지난 2월 6일(월) 새벽 4시 17분에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남동부 도시 카흐라만마라쉬에서 진도 7.7의 지진이 발생했고 9시간 후인 오후1시 24분에 7.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의 영향으로 하타이, 아드야만, 가지안텝, 오스마니예, 말라티야, 아다나, 샨르우르파, 디야르바크르 그리고 킬리스 10개의 도시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국경을 넘어 시리아와 이라크까지 영향을 미쳤다. 많은 건물들이 무너지면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해 4일이 지난 2월 10일 새벽 현재 17,674명의 사망자, 72,879명의 부상자수가 집계되고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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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투데이
2023.02.10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