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지상명령을 선포하고 또 그 사명을 이행해야 하기 위해 ‘오직 예수’라는 기치 아래 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선) 교단이 1월28일 출범했다. 개선은 개혁선교의 의미를 담고 있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음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선) 출범에는 WCC를 비롯 예수님의 유일성을 부정하는 비진리에서 떠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하는 일에 마음을 모은 전국 70개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했다. ‘개선’ 총회장으로 임명된 양태화목사(경기도 광주시 선교교회 담임목사)는 “한국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과 그리스도의
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 본부가 있는 경북 상주 열방센터가 지난 코로나 펜데믹 때 치른 ‘홍역’을 완전히 털어냈다.대구지법(주심 최종한)은 17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2021년 1월14일)된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관계자 2인에 대한 대법원 파기 환송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피고인들의 역학조사 거부에 대한 감염병예방법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했다. 이로써 인터콥선교회와 BTJ열방센터에 불거진 코로나 관련된 문제가 법정에서 모두 해결된 것이다. 당초 처음부터 인터콥선교회와 BTJ열방센터는
선교관심자 및 선교헌신자들 4,000여 명의 한국교회 성도들이 상주 열방센터에서 개최된 직장인 여성·남성 선교캠프에 참석했다.2024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된 선교캠프는 인터콥선교회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의 ‘시대’, 강요한 선교사의 ‘사역’, 임이스마엘 선교사의 ‘부흥’ 등으로 진행됐다.또 참석자들의 다양한 관심을 이끌어주는 선택식 강의를 통해 각자의 소망하는 것에 대한 ‘맞춤형 비전’을 제시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하나님은 미래를 경영하시며 역사를 경영하신다“며 “하나님의 역사 경영은 예언과 성취를 통해 전개된
한국교회 부흥과 선교 영역의 확장을 소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 2,100 명이 12월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동안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진행된 대학생·청년 선교캠프에 참석했다.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에 헌신하기를 원하는 청년들이 '꿈'을 찾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선교사) 주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의 길'을 마련했다.350개 캠퍼스에서 대학생 1천200여명, 전국 교회에서 모인 청년 직장인들 900여명은 찬양과 예배와 말
‘꿈’을 꿀 수 없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들이 꿈을 그리고 있다. 내전으로 인해 요르단에 이주해 온 난민들이 절망과 고통과 가난 속에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인터콥선교회의 ‘믿음의 발걸음’으로 인해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인터콥선교회는 아이들을 위한 난민학교, 청소년들의 학업을 돕는 공부방, 청소년 문화센터, 육체적 치료를 해 주는 재활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이 같은 사역에 시리아 난민들은 “우리를 외면하거나 방치하는 이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러한
타지키스탄에서 ‘착한 한국’의 이미지가 심겨지면서 희망의 빛이 전해지고 있다.인터콥선교회는 타지키스탄의 교육의 손길이 필요한 시골 지역에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고, 또 몇몇 학교를 지원하는 등 다음세대를 위한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주변에 유치원이 없는 시골지역에서 운영하는 ‘큰나무 유치원’은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지키스탄의 지방 중 하나인 히소르시 외곽에 있는 26번 학교 내 병설유치원 2개반은 10년 째 운영 중으로, 지역민들은 이를 섬기는 관련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 이 외 인터콥선교회는 의자 및 책걸상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불거진 상주시 공무집행방해에 대한 법정다툼이 결국 위법이 아닌 것으로 판단됐다.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BTJ열방센터에 대해 일시적 폐쇄 행정명령을 집행하려던 상주시청에게 공무집행방해죄로 고소당한 인터콥선교회는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2022년 6월 22일 1심에서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판사 최동환)은 인터콥선교회에 대해 무죄 판결(2021고단153)을 내렸다. 1심에서는 “형법 제136조가 규정하는 공무집행방해죄는 공무원의 직무집행이 적법한 경우에 한하여 성립하는 것이고, 여기서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전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제17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가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목선협·KPMA) 주최로 10월23일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개최됐다.국내외 목회자, 목회자선교협의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성시화운동 공동대표인 김상복 원로목사,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를 비롯해 이규 목사(시티미션교회 담임목사),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등이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선교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또 한국교회가 선교를 위해 연합하려면 시대를 분별하는 통찰력과 성령의 강력
한기총 이슬람 대책 세미나가 지난 7월 28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이슬람 대책 세미나에서는 '이슬람 이데올로기와 현상'이라는 주제로, 한기총 이슬람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선교회 본부장)가 강사로 나섰다.세미나는 한기총 총무 협의회 부회장 서승원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됐으며, 총무 협의회 회장 서기원 목사의 대표 기도가 이어졌다.이어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을 나누며 설교를 시작했다. 정서영 목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을 받을
동성애퀴어축제반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7월1일 오후1시 서울시의회 앞에서 한국교회 성도와 함께 다음세대지킴이, 인터콥,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등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들이 동참, 10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주최측에 따르면 동성애퀴어축제와 포괄적차별금지법, 성혁명교육과정, 그리고 국가인권기본계획과 학생인권조례를 막아내는 ‘방파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거룩한 방파제’는 파도가 넘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방파제처럼 가정과 학교와 교회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1부 특별기도회
제23차-3차 한기총 총무협의회 월례회가 지난 6월 15일 오후 2시,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월례회는 한기총 총무협 수석 부회장을 맡은 서승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부회장 백만기 목사의 기도 이후 회의록서기 원종경 목사의 성경봉독(계16:13-14)이 이어졌다. 이어 인터콥선교회 본부장인 최바울 선교사가 ‘Globalism VS Anti-Globalism’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이곳 상주 열방센터까지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하다. 인터콥선교회는 지난 40년간 이슬람 선교, 미전도종족 선교에 매진하
The 6th Global Alliance International Conference, hosted by the mission organization InterCP International, was held from May 3rd to May 5th at the BTJ Center for All Nations in Sangju, Gyeongbuk.Global Alliance and Cooperation for World Mission: Around 4,665 pastors from the global church and Korea
인터콥선교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열방센터에서 ‘제6회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는 ‘Global Alliance and Cooperation for World Mission: 복음주의 세계교회를 위한 영적동맹’ 이라는 주제로 모든 복음주의 세계교회의 영적 동맹과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대를 통한 주님의 지상 대명령의 완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제6회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에는 선교 현지 교회지도자들을 비롯하여 미주, 유럽,
“다음세대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생각으로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온전히 만나게 해야 합니다.”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캄선교회 라이트하우스에서 만난 데이비드 차 선교사는 교회와 선교단체 등이 다음세대들을 위한 복음 콘텐츠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캄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실 길을 준비하며 영적인 바벨론과 같은 이 시대를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하나님나라 군대를 ‘모집’하고 ‘훈련’하고 ‘파송’하는 비전을 두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것이 되는 것을 핵심가치로 두고 있
한국의 140여 국제구호개발 NGO 연합체인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가 튀르키예-시리아의 재난에 대응해 공동 행동에 나선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총 440만 후원자와 함께 하는 KCOC는 이미 지진 피해 이재민의 아픔과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신속한 대응에 돌입했다. 즉 회원단체 중 30여개 기관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피해상황 파악 및 긴급구호에 착수, 동시에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모금도 시작했다고 KCOC는 설명했다. 현재 130억 규모에 달하는 지원이 민간을 통해 시행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피해주민의 고통 분담과 빠른 일
한국인 작가가 튀르키예에 애도를 전하기 위해 그린 따뜻한 그림이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명민호 작가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이 두장의 그림에 전세계 38만여 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13만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명민호 작가는 SNS에 그림과 함께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깊은 애도를 그림으로 나마 전합니다. 마음만은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같은 피해를 보고 있는 시리아에도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라는 글도 남겼다.이에 한국인 뿐 아니라 많은 튀르키예인들이 댓글로 '당신은 우리가 서로 형제의 나라라는 것을 매우
외교부는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21명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이 지난 2월 16일에 군수송기를 통해 튀르키예로 출국했다고 밝혔다.긴급구호대 2진은 외교부 2명, KDRT 의료팀 10명(국립중앙의료원·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국방부 소속), KOICA 5명, 민간긴급구호단체(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굿네이버스·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월드비전) 4명 등으로 구성되었다.긴급구호대 2진은 최대 7일 일정으로 구호물품 전달 및 향후 구호 및 재건 사업 관련 협의를 튀르키예 유관당국과 진행할 계획으로, 텐트 1,030동, 담요 3,260장 및
지난 1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김태호)는 전체회의를 열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 추모 및 복구 지원 촉구 결의안」(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번 결의안에는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유명을 달리한 수만 명의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및 위로의 뜻과 대한민국 정부에 충분한 긴급구호와 피해복구 지원을 촉구하면서 국회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정부에 해외 재난 발생 우리 교민과 유학생, 여행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13일 오후 5시30분국무조정실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1차장 주재로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민관합동 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TF는 “국무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각 부처는 전담 부서를 별도로 지정해 당면한 긴급구호는 물론이고 재건까지 포함해 튀르키예 지원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는 13일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긴급히 구성된 회의체로, 구호·모금 활동과 관련된 기관·단체가 참여하였다.회의에 참석한 단체는 (정부) 외교부, 국방부, 복지부, 행안부, 산업부, 국토부, 식약처와 (민간)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대한상공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주례회동을 갖고 "6.25 전쟁 때 우리에게 준 형제국가의 도움을 대한민국은 결코 잊지 않고 있다"며, "지진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피해 지원을 위한 민·관의 활동 현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현지에서 시급히 필요한 임시숙소 관련 물품(방한 텐트, 휴대용 화장실, 충전 기기 등)부터 신속하게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또한 “현지 치안 상태가 여의치 않은 만큼, 구호대원들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이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