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로 개종한 뒤 이란 정부에 의해 투옥되고 추방된 에브라힘 피로우지(Ebrahim Firouzi)가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됐다.에브라힘의 가족들은 그의 장례식에서 “에브라힘이 2월 20일 화요일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말했다.이란의 종교자유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런던의 비영리 기관 Article18은 “에브라힘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충격적이다. 우리는 그가 가정교회에 출석하고 성경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이란 정부에 체포된 이후 관련 사건을 추적해왔다.”면서 “이란 정부는 에브라힘에게 국가 안보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선포하고 또 그 사명을 이행해야 하기 위해 ‘오직 예수’라는 기치 아래 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선) 교단이 1월28일 출범했다. 개선은 개혁선교의 의미를 담고 있다.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음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선) 출범에는 WCC를 비롯 예수님의 유일성을 부정하는 비진리에서 떠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하는 일에 마음을 모은 전국 70개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했다. ‘개선’ 총회장으로 임명된 양태화목사(경기도 광주시 선교교회 담임목사)는 “한국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과 그리스도의
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 본부가 있는 경북 상주 열방센터가 지난 코로나 펜데믹 때 치른 ‘홍역’을 완전히 털어냈다.대구지법(주심 최종한)은 17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2021년 1월14일)된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관계자 2인에 대한 대법원 파기 환송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피고인들의 역학조사 거부에 대한 감염병예방법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했다. 이로써 인터콥선교회와 BTJ열방센터에 불거진 코로나 관련된 문제가 법정에서 모두 해결된 것이다. 당초 처음부터 인터콥선교회와 BTJ열방센터는
선교관심자 및 선교헌신자들 4,000여 명의 한국교회 성도들이 상주 열방센터에서 개최된 직장인 여성·남성 선교캠프에 참석했다.2024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된 선교캠프는 인터콥선교회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의 ‘시대’, 강요한 선교사의 ‘사역’, 임이스마엘 선교사의 ‘부흥’ 등으로 진행됐다.또 참석자들의 다양한 관심을 이끌어주는 선택식 강의를 통해 각자의 소망하는 것에 대한 ‘맞춤형 비전’을 제시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하나님은 미래를 경영하시며 역사를 경영하신다“며 “하나님의 역사 경영은 예언과 성취를 통해 전개된
한국교회 부흥과 선교 영역의 확장을 소망하는 대학생 및 청년 2,100 명이 12월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 동안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진행된 대학생·청년 선교캠프에 참석했다.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에 헌신하기를 원하는 청년들이 '꿈'을 찾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선교사) 주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의 길'을 마련했다.350개 캠퍼스에서 대학생 1천200여명, 전국 교회에서 모인 청년 직장인들 900여명은 찬양과 예배와 말
‘꿈’을 꿀 수 없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들이 꿈을 그리고 있다. 내전으로 인해 요르단에 이주해 온 난민들이 절망과 고통과 가난 속에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인터콥선교회의 ‘믿음의 발걸음’으로 인해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인터콥선교회는 아이들을 위한 난민학교, 청소년들의 학업을 돕는 공부방, 청소년 문화센터, 육체적 치료를 해 주는 재활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이 같은 사역에 시리아 난민들은 “우리를 외면하거나 방치하는 이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러한
제6회 미국 대학생 청년 선교캠프가 선교 헌신자와 선교 관심자 등 미국인 청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16일~19일 3박4일간 일정으로 미국 텍사스 린데일(Lindale, Texas, USA)에서 열렸다. 타문화 사역을 하는 스티브 헤드랜드 목사(알링턴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는 오프닝 메시지에서 “예수님은 합당한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분을 위해 선교를 하는 것”이라면서 “그 분은 자신의 피로 모든 사람을 사셨고, 그 분은 원수들을 그 분의 발판으로 삼으셨다”고 말했다. 또 그 분이 시작하신 일을 교회가 마치기를 기다리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전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제17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가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목선협·KPMA) 주최로 10월23일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개최됐다.국내외 목회자, 목회자선교협의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세계성시화운동 공동대표인 김상복 원로목사,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를 비롯해 이규 목사(시티미션교회 담임목사),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등이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선교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또 한국교회가 선교를 위해 연합하려면 시대를 분별하는 통찰력과 성령의 강력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시간으로 오전 6시 30분. 가자지구의 테러 조직들은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테러리스트 침투와 강력한 로켓 발사 등 연합 공세를 시작했다. 이스라엘 남부 샤아르 하네게브 의회 의장은 총격전으로 살해됐고, 하마스는 여전히 최소 수십 개 이스라엘 지역을 장악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그들이 우리를 학살하고 있다, 군대를 보내라"고 애원하고 있다.이스라엘 군대는 철검(iron sword) 작전이 선포되었고, 수십 대의 전투기가 가자지역에 대한 대대적 공격을 시작했다. 오전 6시 30분에 기습 공격이 시작된 이
스위스 기반의 국제 NGO IAM의 직원 18명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아프간 탈레반에 의해 구금당했다.IAM에 따르면 지난 9월 3일 아프가니스탄 고르에서 아프간 직원 2명과 미국인 직원 1명이 탈레반에 끌려갔고, 이어 동일한 사무실에서 9월 13일 아프간 직원 15명이 추가로 끌려간 것으로 파악됐다.현지 언론은 압둘 와히드 아프간 정부 대변인이 “기독교를 선전한 문서와 음성을 입수했다.”는 말을 인용해 보도했으나, 정부가 그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16일 IAM은 “직원들이 구금된 사유를 통보받지 못했다
한기총 이슬람 대책 세미나가 지난 7월 28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이슬람 대책 세미나에서는 '이슬람 이데올로기와 현상'이라는 주제로, 한기총 이슬람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선교회 본부장)가 강사로 나섰다.세미나는 한기총 총무 협의회 부회장 서승원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됐으며, 총무 협의회 회장 서기원 목사의 대표 기도가 이어졌다.이어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을 나누며 설교를 시작했다. 정서영 목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을 받을
14일 유엔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이 올해 상반기 북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선박 침몰 사고 등으로 숨진 이주민 어린이가 최소 289명 이상이라고 밝혔다.평균적으로 일주일마다 약 11명의 어린이가 안전한 지역을 찾아 이주하다가 사망한 셈이다.유니세프는 미등록 불법 이민선이 많고, 이민선이 침몰하면 생존자가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가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캐서린 러셀(Catherine Russell) 유니세프 총재는 “보트에서 너무 많은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7월1일 오후1시 서울시의회 앞에서 한국교회 성도와 함께 다음세대지킴이, 인터콥, 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등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들이 동참, 10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주최측에 따르면 동성애퀴어축제와 포괄적차별금지법, 성혁명교육과정, 그리고 국가인권기본계획과 학생인권조례를 막아내는 ‘방파제’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거룩한 방파제’는 파도가 넘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방파제처럼 가정과 학교와 교회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1부 특별기도회
제23차-3차 한기총 총무협의회 월례회가 지난 6월 15일 오후 2시,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월례회는 한기총 총무협 수석 부회장을 맡은 서승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부회장 백만기 목사의 기도 이후 회의록서기 원종경 목사의 성경봉독(계16:13-14)이 이어졌다. 이어 인터콥선교회 본부장인 최바울 선교사가 ‘Globalism VS Anti-Globalism’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이곳 상주 열방센터까지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하다. 인터콥선교회는 지난 40년간 이슬람 선교, 미전도종족 선교에 매진하
인터콥선교회에서 주최한 제6회 글로벌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가 5월 3일 시작하여 5월 5일까지 경북 상주시 열방센터에서 진행되었다.‘Global Alliance and Cooperation for World Mission: 복음주의 세계교회를 위한 영적동맹’이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4,665명의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세계 64개 국가, 121개 민족에서 모여 28개의 언어로 동시통역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개최된 선교 컨퍼런스 중 최대 규모다. 주 강사로는 강승삼 목사(
인터콥선교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열방센터에서 ‘제6회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는 ‘Global Alliance and Cooperation for World Mission: 복음주의 세계교회를 위한 영적동맹’ 이라는 주제로 모든 복음주의 세계교회의 영적 동맹과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대를 통한 주님의 지상 대명령의 완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제6회 글로벌 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에는 선교 현지 교회지도자들을 비롯하여 미주, 유럽,
네타냐후 수상을 중심으로 연정한 집권당 초정통파 국회의원 두 명이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을 처벌하는 법안을 제출했다.이번 법안을 제안한 국회의원 모세 가프니는 유대교 정당의 대표로 영향력이 큰 인물이며 새롭게 연정한 집권당의 방향을 제시하는 인물로 평가된다.이번에 제안한 전도반대법안은 예수의 복음을 전한 그리스도인들을 자동 감옥형을 제시하고 있다. 처벌은 1년 징역,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 복음을 전한경우에는 징역 2년에 처한다.이 법안은 모든 종교의 이스라엘 사람들과 종교적인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면 이번에 제안된
지난 3월 17일(현지시간) 대규모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 Operation Mercy 4차 의료구호팀이 도착했다. Operation Mercy 팀은 지난 2월 17일 1차 파견을 시작으로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긴급의료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차 긴급의료팀을 파견하였다. Operation Mercy 4차 의료구호팀은 4명의 의사진을 중심으로 5명의 간호사, 3명의 기타 의료인, 4명의 대체의학 가능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되었다. Operation Mercy 4차 의료구호팀은 두 팀으로 나뉘
현지시간 3월 11일 Operation Mercy 3차 글로벌 팀이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스켄데룬(Iskenderun) 야전병원에 튀르키예 야당 IYI 정당 당수 메랄 악쉐넬(Meral akşener)과 이스탄불 시장 에크렘 이맘오을루(Ekrem imamoğlu)가 방문했다. 지진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건네기 위해 이곳을 찾은 메랄 악쉐넬과 에크렘 이맘오을루는 Operation Mercy 3차 긴급의료구호팀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Operation Mercy 3차 의료구호팀을 이끄는 김돈수 현 하버드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고통하는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긴급의료구호 활동을 전개하는 Operation Mercy 팀이 2차 파견에 이어 3차 긴급의료구호팀을 파견했다. 현지시간 3월 7일 튀르키예 현장에 도착한 Operation Mercy 3차 팀은 의사 10명, 간호사 10명, 침술사 1명 및 현지어 통역자를 포함하여 총 3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3차 긴급의료구호팀은 한국, 미국, 독일, 영국, UAE 등 다양한 국적의 의료진이 연합한 글로벌 팀인 것으로 알려졌다. Operation Mercy 3차 팀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