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선교회에서 주최한 제6회 글로벌얼라이언스 국제 컨퍼런스’가 5월 3일 시작하여 5월 5일까지 경북 상주시 열방센터에서 진행되었다.‘Global Alliance and Cooperation for World Mission: 복음주의 세계교회를 위한 영적동맹’이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4,665명의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세계 64개 국가, 121개 민족에서 모여 28개의 언어로 동시통역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개최된 선교 컨퍼런스 중 최대 규모다. 주 강사로는 강승삼 목사(
지난 3월 17일(현지시간) 대규모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 Operation Mercy 4차 의료구호팀이 도착했다. Operation Mercy 팀은 지난 2월 17일 1차 파견을 시작으로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긴급의료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차 긴급의료팀을 파견하였다. Operation Mercy 4차 의료구호팀은 4명의 의사진을 중심으로 5명의 간호사, 3명의 기타 의료인, 4명의 대체의학 가능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되었다. Operation Mercy 4차 의료구호팀은 두 팀으로 나뉘
The “Operation Mercy” team, who have conducted emergency medical relief activities to help earthquake victims suffering from the earthquake in Türkiye, dispatched their third medical relief team following the second deployment. The third “Operation Mercy” team, which arrived in Türkiye on March 7 lo
현지시간 3월 11일 Operation Mercy 3차 글로벌 팀이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스켄데룬(Iskenderun) 야전병원에 튀르키예 야당 IYI 정당 당수 메랄 악쉐넬(Meral akşener)과 이스탄불 시장 에크렘 이맘오을루(Ekrem imamoğlu)가 방문했다. 지진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건네기 위해 이곳을 찾은 메랄 악쉐넬과 에크렘 이맘오을루는 Operation Mercy 3차 긴급의료구호팀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Operation Mercy 3차 의료구호팀을 이끄는 김돈수 현 하버드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고통하는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긴급의료구호 활동을 전개하는 Operation Mercy 팀이 2차 파견에 이어 3차 긴급의료구호팀을 파견했다. 현지시간 3월 7일 튀르키예 현장에 도착한 Operation Mercy 3차 팀은 의사 10명, 간호사 10명, 침술사 1명 및 현지어 통역자를 포함하여 총 3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3차 긴급의료구호팀은 한국, 미국, 독일, 영국, UAE 등 다양한 국적의 의료진이 연합한 글로벌 팀인 것으로 알려졌다. Operation Mercy 3차 팀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각
의사 2명, 간호사 3명, 재활치료사 2명, 현지어 능통자 3명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과 통역 및 구호지원을 위한 구호팀 7명을 포함한 총 17명의 Operation Mercy 2차 긴급의료구호팀은 지진 피해의 핵심지역인 하타이(Hatay, 인구 161만명)에 도착했다.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ş)의 파자르즉(Pazarcık)군 중심지에서 발생한 7.5규모의 지진은 튀르키예 5개 지역과 10개 주에 큰 피해를 입혔다.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도시 중 한 곳이 바로 하타이(Hatay)이다. 튀르키예 부통령 Fuat Ok
지난 2월 6일 새벽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지진으로 절망에 빠진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파견된 1차 Operation Mercy 의료구호팀은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을 앞두고 있다. 인터콥은 지난 2월 17일 국내, 해외 NGO 단체들과 연계하여 Operation Mercy 긴급의료구호팀을 1차로 파견하였으며, 다가오는 3월초부터 2차, 3차, 4차 긴급의료구호 팀 파견을 예정하고 있다. 1차로 파견된 Operation Mercy 팀은 5명의 의사와 9명의 간호사, 3명의 현지어 능통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모두가 깊이 잠들어 있던 고요한 새벽, 한순간 세상을 뒤흔드는 굉음이 들렸다. 땅은 격렬하게 흔들렸고 모든 것이 마치 풍랑 속의 배 위에 있는 것처럼 요동쳤다. 아무런 생각을 할 수 없었고 몸은 얼어붙었다. 계속되는 흔들림으로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었다. 동시에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창문들이 깨지고 건물들은 서로 부딪히며 무너지기 시작했다. 불과 2분의 시간 동안 셀 수 없는 사람들이 건물 속에 파묻혔고, 아이들을 둘러업고 뛰쳐나온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할 지 몰랐다. 무너진 건물 안에서는 부상당한 자들의 신음 소리, 건물 밖에서는
현지시간 2월 17일 튀르키예 지진의 핵심 피해지역인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ş, 인구 110만 명)에 도착한 Operation Mercy 팀의 의료활동은 현지 도착 3일 차인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Operation Mercy 의료구호팀은 카흐라만마라쉬가 속해 있는 도의 구호업무를 관장하는 긴급구조센터(이하 현지 구조센터로 명칭)와 협력하여 하트라프 마을(Hatraf Mahallesi)을 방문하여 의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료 구호팀은 의료활동 2일차인 어제 (현지시간 2월 18일) 카흐라만마라쉬 내 하트라
Operation Mercy 의료구호팀은 어제 (현지시간 2월 17일) 튀르키예 지진의 핵심 피해지역인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ş, 인구 110만명)에 도착했다. 구호팀은 카흐라만마라쉬가 속해 있는 도의 구호업무를 관장하는 긴급구조센터(이하 현지 구조센터로 명칭)와 협력하여 하트라프 마을(Hatraf Mahallesi)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하트라프 마을(인구 2500명의 소규모 마을)은 지진 이후 시내에서 집을 잃은 이재민 7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들어 마을 인구가 순식간에 4배까지 늘었다고 알려졌다.현지 구조센
17명의 Operation Mercy 의료구호팀은 현지 시간 2월 17일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쉬 도시(인구 110만명)에 도착했다. 이번 지진의 가장 큰 진앙지인 파자르직 도시(인구 8만명)와 엘비스탄 도시(인구 14만명)는 카흐라만마라쉬와 인접한 위성도시로서, Operation Mercy 팀은 지진의 핵심 지역으로 나아온 것이다. Operation Mercy 의료구호팀은 5명의 의사와 9명의 간호사, 3명의 현지어 능통한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팀의 한 간호사는 “몇 년 전 튀르키예를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현지인들과
지금 황 용 대 지금은내가 소유한 기회요엄청난 재산이다 지금은 마음먹기에 따라천국도 되고 지옥도 된다 지금이라는 시간,여기라는 공간, 하늘 뜻 품고 있는오늘인 것을 ! 오, 지금 여기는하늘 바람 성령이 머물고 있다 너의 비전의 날개를 펴라 바람을 타고 높이높이 날아라 새해 인사를 나누는 지금이 그 시간이다 새 출발을 다짐하는 여기가 희망의 장소이다 지금 여기, 그대와 함께하는 만남에하늘 꽃 피어나고 우정에 사랑의 열매가 하늘 복 주렁주렁 맺히리라 ( 2023년 설날 ) 시인 : 황 용 대2009년 '심상' 등단기독교장로회 목사총회장
MZ세대 부모의 인식변화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이자 미디어의 노출에 가장 취약한 세대인 MZ세대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미디어에 대한 부모의 인식 부족으로 이들은 무분별한 미디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영유아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53.1%, 스마트폰의 최초 이용 시기는 평균 2.27세로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 2013) 우리나라 만 3∼9세 어린이는 하루 평균 4시간 45분 동안 미디어를 이용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 2020) 청소년의 61.5%는 하루 3시간 이상 스마트폰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사45:6~8 )지난 2021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 군부의 공포정치 속에 민주화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이유 없이 잡혀가거나 총살당
스바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사60:6)지부티는 동아프리카의 뿔이라고 불리는 소말리아 반도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 평균 섭씨 30도를 넘는 지구상 가장 더운 나라 중의 하나다. 지난 2018년 우리나라 제주도에 예멘 난민이 대거 입국하면서 이들의 입국 경로를 따라가 본 배우 정우성에 의해 지부티가 우리나라 메스미디어에 소개된 바 있다.지부티는 인구가 100만명에 불과해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작은 나라이다. 하지만 지부티는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박이 드나드는
디지털 신대륙과 디지털 이주민미디어의 발전은 더 진짜 같은 미디어를 위해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세상을 구축하고 있다. 초월을 뜻하는 ‘메타 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 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현실같이 구현한 가상 세계로 쉽게 정의할 수 있다. 메타버스 가상 세계는 현실과 같은 실시간성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처럼 과거에 제작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바타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서로 소통하고 만나고 경제활동을 하는 실시간 상호작용의 장이다. 실시간 상호작용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밖에 없
미디어는 공기와도 같다 전 세계 53억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2021), 50억 명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은 인구의 95%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하루 평균 3시간 30분 동안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며,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미디어 기기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미디어는 공기와도 같다. 미디어를 정보의 바다, 정보의 홍수를 넘어 이제는 ‘사회의 공기’와 같다고 표현한다. 우리가 호흡하듯이 미디어를 접하고 있다면 미디어의 정체와 영향을 당연히 알아야 할 것이다. 미디어는 메시지다우선 미디어가 무엇인지부터 알아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19:10)백 마리의 양 중에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산에 두고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는 것이 바로 우리 주님의 마음이다. 드론으로 성경이 보급되고, 미디어로 전 세계 구석 구석에까지 복음방송이 전해지고 있는 이 때, 미션투데이는 여전히 복음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그 한 영혼을 찾아 길을 나서며 이 것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를 성취하는 마중물이 되어지길 바란다 (편집자주)기원전 4
올해로 시리아 내전이 일어난 지 10주년이 된다. 아랍의 안정적인 국가였던 시리아는 지금 전쟁과 난민과 테러로 얼룩진 아픔의 땅이 됐다. 이들을 기억하며 시리아의 현 상황을 1,2부로 나누어 싣는다.2021년 시리아 내전 10년2011년 3월, ‘아랍의 봄’ 이라고 불려졌던 중동 민주화 시위로 인해 시작된 시리아내전은 시리아에 봄을 가져다 주기는커녕 살얼음과 같이 춥고 꽁꽁 얼어버린 겨울로 시리아를 뒤덮었다.2021년 전쟁 10주년을 맞아 세상의 언론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과 변하지 않는 현실을 보도 하며 시리아의 고통에 주목하
올해로 시리아 내전이 일어난 지 10주년이 된다. 아랍의 안정적인 국가였던 시리아는 지금 전쟁과 난민과 테러로 얼룩진 아픔의 땅이 됐다. 이들의 어려움을 기억하며 시리아의 현 상황을 1,2부로 나누어 싣는다. 시리아에 내전이 시작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으로 35만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인구 절반이 난민 신세가 됐다.지난 18년, 정부군으로 승리가 기울어지면서 반군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원조가 끊기기 시작하며 현재는 사실상 내전은 종료된 상태다. 최근에는 시리아 정부와 야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