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럽] 영국침례교연합, ‘국가 기도의 날’ 맞아 전국적인 기도 동참 촉구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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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주요 교단들이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함께 연합의 촛불을 들었다.

지난 22일 주일, 영국 전역의 기독교인들은 오후 7시가 되자 각자의 집 창문 앞에서 촛불을 들고 기도하며 ‘국가 기도의 날’에 참여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영국침례교연합(이하 BUGB)의 라이브 기도회는 스카이프를 통해 영국 전역으로 생중계되고 있다.

BUGB은 22일에는 국가 기도의 날과 맞물려 린 그린(Lynn Green) 사무총장, 글라스고힐헤드침례교회(Glasgow Hillhead Baptist Church)의 카트리오나 코튼(Catriona Gorton) 목사가 예배를 진행했다.

BUGB는 “영국과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쳐 온 세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경험하기를 기도한다”라며 온 성도가 전국적인 기도에 동참하기를 촉구했다.

아래는 이날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영국 교회가 드린 기도문 중 일부다.

인생의 모든 좋은 것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For all that is good in life, thank you,

 

친구와 가족의 사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For the love of family and friends, thank you,

 

좋은 이웃과 사마리안인의 친절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For the kindness of good neighbour and Samaritan stranger, thank you.

 

가난하고 굶주린자들에게 주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시고

May those who are vulnerable, hungry or homeless, experience support,

 

아픈 자들에게 치료하심을 알도록 하옵소서.

May those who are sick, know healing,

 

유가족들 가운데 주의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May those who are anxious or bereaved, sense comfort.

 

정치인과 모든 의사 결정자들을 지혜로 축복하옵소서.

Bless and guide political leaders and decision-makers, with wisdom,

 

우리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적응해 나갈수 있도록 의료진과 관련자들 가운데도 축복하고 주가 인도하옵소서.

Bless and guide health workers and key workers, with strength and well-being, Bless and guide each one of us, as we adapt to a new way of living.

 

우리의 창으로 빛을 비추이길 기도합니다.

And may the light shining from our windows,

 

아멘

Amen

 

[최인애 기자] 2020-03-24@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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