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IS

[국제/중동] 무슬림에 주택 빼앗긴 이라크 기독교인 위한 제과점 짓기

나흘라 계곡에 거주 중인 이라크 기독교인 여성들 (사진=Voice of the Martyrs)

이라크 모술 시(市)에서 무슬림들에게 주택을 갈취 당한 350여 명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이들이 난민으로 거주하고 있는 이라크 쿠르디스탄 고원지대 나흘라 계곡에 제과점을 짓는 일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VOM)에 따르면, 이라크 국영 TV 채널 알 수마리아(AL Sumaria)는 모술 시(市) 무슬림들이 기독교인 350여 명의 주택을 불법으로 점거 또는 매매하고 있으며, 관련 공문서도 위조하여 사실상 이 주택들을 갈취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 Read More »

[국제/중동] 유엔 “이라크 내 IS 희생자 대규모 무덤 200여 곳 발견”

이라크 군이 발견된 대규모 무덤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Ahmad al-Rubaye/AFP/Getty Images)

이라크에서 이슬람국가(IS)에 의해 희생된 12,000여 명의 시신이 묻힌 200여 개의 대규모 무덤이 발견됐다.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유엔 이라크 주재단은 7일 성명서를 통해 “IS에 의한 희생자 등 12,000여 명을 포함한 202개의 대규모 무덤이 이라크 북부 및 서부의 니네베(Nineveh), 키르쿠크(Kirkuk), 살라 알딘(Salah al-Din), 안바르(Anbar) 등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무덤들이 더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UN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시신들은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 총선 앞두고 선거유세장에서 자살폭탄테러로 14명 사망

아프간 선거유세장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했다. 아프간은 오는 20일 하원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있다. (사진=REUTERS/Parwiz)

총선을 앞둔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40명이 부상당했다. 지난 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하르주(Nangarhar)의 한 선거유세장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만 14명에 이르고 상태가 심각한 중상자들이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테러가 발생한 낭가하르주는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 모두 활동이 왕성한 지역이다. 이 두 단체는 모두 현재 총선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 Read More »

[국제/리비아] 리비아 치안 악화, 국가기관들 무장단체에 공격 당해

리비아의 미티가 국제공항에서 짐을 기다리고 있는 이용객들.(2018.09.07) 미티가 국제공항은 일 주일 전 로켓포 공격으로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가 7일 다시 문을 열었으며, 지난 10일 다시 한번 로켓포 공격을 받아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사진=AFP/Mahmud Turkia)

리비아에서 무장단체에 의해 공항, 국가석유공사 등 국가 기반 사업들이 공격을 받는 등 치안이 악화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Tripoli)의 미티가국제공항이 로켓포 공격을 받아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지난 10일에는 리비아 국가석유공사(NOC) 본사에 무장괴한이 난입, 인질극을 벌여 최소 2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트리폴리의 미티가국제공항 주변에 여러 발의 로켓탄이 떨어졌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티가국제공항을 이용하려던 ... Read More »

[국제/러시아] 러 체첸서 10대 청소년들 연쇄 테러.. IS 배후 추정

러시아 남부 체첸 공화국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테러로 경찰들이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CreditInvestigative Committee of Russia/AFP/Getty Images)

러시아 남부 체첸공화국에서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지난 20일(현지시간) 관공서를 겨냥하여 세 차례 연쇄 테러를 일으켰다. 경관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모두 10대로 밝혀진 테러 용의자들은 사살되거나 큰 부상을 당했다. 뉴욕타임즈(NYT) 등 외신에 따르면, 20일 체첸 중부 샬리(Shali) 지역의 경찰서에 2명의 괴한이 칼을 들고 침입해 경관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인근에 있던 민간인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테러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 카불서 폭탄테러로 48명 사망

15일 카불에서 발생한 테러의 부상자를 병원 이송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REUTERS/Mohammad Ismail)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Kabul)의 시아파 지역에서 15일(현지시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48명이 사망했다. 아프간에서는 최근 며칠 동안 수 백 명의 민간인, 군인 및 경찰이 연쇄테러로 희생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카불 서부 지역의 한 교육센터의 안뜰에서 발생했다. 희생자의대부분은 대학 입시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던 청소년들로 48명이 사망했고, 67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폭발을 목격한 사예드 알리(Sayed Ali) 씨는 “교육센터에서 공부하던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사망했고, 폭발로 조각난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 부통령 겨냥한 테러로 14명 사망

2018년 7월 22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현장 (REUTERS/Omar Sobhani)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아프간의 부통령 압둘 라시드 도스툼(Abdul Rashid Dostum)을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를 자행해 최소 14명이 숨졌다. 도스툼은 폭탄이 터지기 직전에 무장차량을 타고 자리를 떠나 죽음을 모면했다. AF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아프간 경찰 당국은 수도 카불 국제공항에서 도스툼의 귀국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테러가 발생했으며 이번 테러로 경찰과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14명이 사망, 6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건 ... Read More »

[국제/중동] IS 지도자 알바그다디 아들 사망

2014년 7월 5일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에 위치한 회교 사원에서 이슬람국가(IS)의 칼리프를 지칭하며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사진=REUTERS)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lamic State, 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Abu Bakr al-Baghdadi)의 아들이 시리아 홈즈에서 사망했다고 IS 선전 매체가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IS 선전 매체인 아마크는 지난 3일 “칼리프의 아들 후다이파 알바드리(Hudayfah al-Badri)가 누사이리야(Nusayriyyah)와 러시아를 대항한 화력 발전소 공격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누사이리야는 시리아의 알라위파를 일컬을 때 IS가 사용하는 단어이다. 이 매체는 글과 함께 총을 든 한 소년의 사진을 공개했으나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서 IS 소수종파 겨냥 폭탄테러, 최소 19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에서 소수종파를 겨냥한 IS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소실된 차량(2018.07.01) (사진=Parwiz/Reuters)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Nangarhar) 주(州) 잘랄라바드(Jalalabad)에서 1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시크교도인 총선 후보를 비롯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다. 사망자 중 17명이 아프가니스탄의 소수종교인 시크교도 및 힌두교도였다. 아프가니스탄 인구의 절대다수는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다. BBC에 따르면, 테러 발생 후 IS가 배후를 주장했고, IS는 시크교도 및 힌두교도를 ‘다신교도’로 간주하여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테러범은 아프가니스탄 군대와 아쉬라프 가니(Ashraf Ghani)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을 만나러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탈레반, 아프간 휴전 연장 거부-전투 재개

내전 후 17년 만에 처음 성사된 휴전을 기뻐하며 아프간 주민들이 군인들을 환영하고 있다. 아프간 정부군과 탈레반은 라마단 종료 기념 축제인 이드 알 피트르 기간 동안 3일간 휴전을 선언했다. (사진=Noorullah Shirzada/AFP)

라마단 종료 기념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 축제를 맞아 내전 17년 만에 3일간의 휴전을 선언했던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더 이상 휴전을 연장하지 않고 전투를 재개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BBC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아슈라프 가니(Ashraf Ghani)는 16일 휴전을 10일간 연장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탈레반도 이에 동의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탈레반은 17일, 휴전을 연장할 의도가 없다며 모든 전사들은 무기를 다시 들고, 외국 침략자들과 동조자들에 맞서 싸울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