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IS

[국제/서아시아] 탈레반, 아프간 휴전 연장 거부-전투 재개

내전 후 17년 만에 처음 성사된 휴전을 기뻐하며 아프간 주민들이 군인들을 환영하고 있다. 아프간 정부군과 탈레반은 라마단 종료 기념 축제인 이드 알 피트르 기간 동안 3일간 휴전을 선언했다. (사진=Noorullah Shirzada/AFP)

라마단 종료 기념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 축제를 맞아 내전 17년 만에 3일간의 휴전을 선언했던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더 이상 휴전을 연장하지 않고 전투를 재개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BBC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아슈라프 가니(Ashraf Ghani)는 16일 휴전을 10일간 연장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탈레반도 이에 동의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탈레반은 17일, 휴전을 연장할 의도가 없다며 모든 전사들은 무기를 다시 들고, 외국 침략자들과 동조자들에 맞서 싸울 ... Read More »

[국제/중동] 시리아 내전 8년… 사망자 51만 여 명

공습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알레포. (사진=Hassan Ammar/AP)

 여전한 안보위협, 민간인 잇따른 희생 현재 시리아의 복잡한 분쟁으로 인해 사망한 숫자가 내전 8년째인 현재 51만 1천여명에 이른다. 그러나 시리아 분쟁의 평화로운 종식은 아직도 묘연한 상태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SOHR)에 따르면, 희생자 51만여 명 중 35만 명 가량은 신원이 확인되었지만 나머지 희생자는 아직 신원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희생자들의 85%는 시리아 정권과 그 동맹국들에 의해 사망한 민간인이다. ... Read More »

[국제/서남아시아] 아프간 종교지도자들, 자폭테러공격 금지 선포

아프간 보안군이 카불 자폭테러 현장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2018.06.04) (사진=REUTERS/Omar Sobhani)

‘공격금지’ 선포 직후 자살테러공격, 14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의 최고 종교지도자들은 자살공격이 이슬람 법 하에서 금지된 것(haram)이라는 파트와(fatwa)를 선포했다. AP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카불(Kabul)에 아프간의 무슬림 성직자, 학자, 종교인, 법률가 등 전국에서 2000명의 아프간 울레마 위원회(Afghan Ulema Council. AUC. 아프간 종교지도자 기구) 회원들이 모였다. 이들은 이슬람 율법 해석으로도 자살공격은 금지사항이라는 내용의 파트와(fatwa)를 발표했다. ‘파트와’는 이슬람 학자가 쿠란과 샤리아에 입각하여 이슬람 법에 대한 ... Read More »

IS, 체첸 정교회 공격의 배후 주장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깃발 2016-02-18 (사진=REUTERS/Dado Ruvic/Illustration/File Photo Dado Ruvic)

러시아 남부 체첸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Grozny) 유일의 정교회인 성 미카엘 대천사 교회 (St. Michael the Archangel’s Church)에서 19일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3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이슬람국가(IS)가 그 배후를 주장하고 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S는 20일 자신들의 기관지 아마크 통신(Amaq)에 “이슬람국가(IS)의 전사들이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의 미카엘 교회에서 공격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주장을 뒷받침 하는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체첸공화국에서는 1991년 구소련의 붕괴 이후 ... Read More »

러시아 체첸공화국서 무장세력이 정교회 공격, 7명 사망

러시아 남부 체첸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의 성 미카엘 대천사 교회 앞에 서 있는 경찰들. 19일 4명의 무장세력이 이곳에서 인질극을 벌이려다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사살됐고, 이 과정에서 경찰 2명과 신도 1명도 사망했다. (사진=Musa Sadulayev/AP)

러시아연방 체첸공화국의 러시아 정교회에서 무장세력에 의한 총기 공격이 발생해 신도 1명과 경찰 2명, 무장세력 4명 등 총 7명이 사망했다.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Investigative Committee of Russia)에 따르면 체첸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Grozny) 중심에 위치한 성 미카엘 대천사 교회(St. Michael the Archangel’s Church)에 19일, 4명의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인질극을 시도했고,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4명 모두 사살됐다고 뉴욕타임즈(NYT) 등이 전했다. 진압과정에서 정교회 신도 1명과 경찰 2명도 사망했다. ... Read More »

리비아 선거관리위원회 테러, IS 배후 자처

2018년 5월 2일 수요일, 한 군인이  리비아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망한 직원 중 한명의 피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AP통신/Mohamed Ben Khalifa)

지난 2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로 14명이 사망하고 최소 20명이 부상당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는 올해 말로 예정된 전국 투표를 방해하기 위한 공격이었다. 테러 직후 IS는 자신들의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2명의 IS 대원이 수도 트리폴리(Tripoli)에 있는 건물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했다고 밝히며 배후로 나섰다. 테러범 2명이 건물로 들어가 내부의 사람들에게 총을 쐈고, 탄약이 떨어지자 ... Read More »

IS, 아프간 카불서 두 차례 연쇄 자살폭탄 테러

2018년 4월 30일 오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Kabul)에서 일어난 연쇄 폭탄 테러로 25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 당했다. (사진=AP/Massoud Hossaini)

아프가니스탄 경찰 당국은 30일 오전(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Kabul)에서 두 차례 연속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살폭탄 테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 본부와 아프가니스탄의 여러 대사관이 있는 샤스 다락(Shash Darak) 중심부에서 일어났다. 테러 이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배후로 자처하며 나섰다. 경찰 대변인 스타넥자이(Stanekzai)는 연달아 발생한 폭발 중 첫 번째는 ... Read More »

IS, “아랍국가 공격 하라” 명령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깃발 2016-02-18 (사진=REUTERS/Dado Ruvic/Illustration/File Photo Dado Ruvic)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IS대원과 추종자들에게 이웃 아랍국가에 대한 공격을 명령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에 IS 대변인 아부 하산 알 무하지르(Abu Hassan al-Muhajir)가 메신저 ‘텔레그램(Telegram)’을 통해 아랍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조장하는 음성 메세지를 올렸다. 이번 IS 대변인의 공식 메시지는 작년 6월 라마단 기간에 서구를 공격하라고 지시한 이후 10개월 만이다. 그는 한 시간 분량의 음성 메시지에서 아랍국가를 “배교자”라 지칭했고 IS 대원들에게 그들의 ... Read More »

시리아, IS 지고 새 극단주의 무장단체 HTS 세력확장

시리아 이들리브에서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더미에서 구조팀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Omar Haj Kadour/APF/Getty Images)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lamic State. IS)가 소탕되자 새로운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세력을 확장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WSJ에 의하면, 하야트 타히리 알 샴(Hayat Tahrir al-Sham.HTS)이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Idlib)를 거점으로 시리아에서 가장 강력한 무장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리브는 동구타 등지에서 패퇴한 IS등 무장세력의 잔당들이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이주 당해 모이고 있는 곳이다. HTS는 알 카에다 계열의 알 누스라 전선(Nusra Front)중심으로 2017년 1월 28일에 형성됐다. 레반트 ... Read More »

파키스탄에서 IS 공격으로 기독교인 가족 피살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에서 릭샤를 타고 가던 가족 3명과 릭샤 운전자가 괴한의 총격으로 피살됐다. 이들은 모두 기독교인들로 IS가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 (사진=AP/Arshad Butt)

지난 2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Balochistan) 주에서 기독교인 4명이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IS가 배후를 주장했다. CNN등 외신에 따르면, 총격 다음 날인 3일에 IS은 선전지에 “우리의 은밀한 부대가 기독교인을 겨냥해 총을 쐈으며, 그 들 중 네 명을 죽였다. 알라에게 영광을”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퀘타(Quetta)는 IS 추종 세력들의 공격이 점차 늘고 있다. 무장 괴한은 오토바이를 탄 채 한 가족을 겨냥해 총을 난사했다. 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