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테러

[국제/이슈] 지구상 100중 한 명은 난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가기 위해 지중해를 횡단 중인 난민선 (사진=Massimo Sestini/Polaris)

지난 10년 간 난민의 수가 급증하여 현재 인구 100명 당 한 명이 난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 경제평화연구소(Institute of Economics and Peace)가 발표한 2018 세계평화지수 보고서(2018 Global Peace Index)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인구의 1%가 난민으로, 이는 현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는 지난 10년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평화로운 땅이 적다는 것을 뜻한다. 보고서에 의하면, 163개의 조사 대상 국가 ... Read More »

리비아 선거관리위원회 테러, IS 배후 자처

2018년 5월 2일 수요일, 한 군인이  리비아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망한 직원 중 한명의 피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AP통신/Mohamed Ben Khalifa)

지난 2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로 14명이 사망하고 최소 20명이 부상당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는 올해 말로 예정된 전국 투표를 방해하기 위한 공격이었다. 테러 직후 IS는 자신들의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2명의 IS 대원이 수도 트리폴리(Tripoli)에 있는 건물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했다고 밝히며 배후로 나섰다. 테러범 2명이 건물로 들어가 내부의 사람들에게 총을 쐈고, 탄약이 떨어지자 ... Read More »

파키스탄 교인들, 기독교인 공격 방관하는 정부 규탄 시위

2013년 9월 23일 파키스탄 라호르의 한 교회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친구와 가족을 잃은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고백하는 플랜카드를 들고 가두 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REUTERS/Mohsin Raza)

지난 1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발루치스탄(Balochistan) 주에서 무장괴한이 기독교인 2명을 총으로 살해했다. 다음 날인 16일에는 퀘타(Quetta) 지방에서 이 사건을 규탄하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공격을 방관하는 정부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시위가 진행됐다. CBN뉴스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퀘타의 교회 근처에서 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2대의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주일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현지 그리스도인들을 겨냥해 총을 쐈다. 공격 후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주장했다. 목격자들은 괴한들이 총격에 앞서 ... Read More »

IS, 프랑스 남부 소도시에서 인질테러

2018년 3월 23일 인질테러가 발생한 프랑스 남부 소도시 트레브의 수퍼마켓 앞에 경찰들이 모여있다. (사진=REUTERS/JEAN-PAUL PELISSIER)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유명한 관광지인 남부 소도시 트레브(Trebes)에서 인질테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 테러범은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되었다. 로이터에 따르면 범인은 르두안 라크딤(Redouane Lakdim, 26)으로 모로코계 이민자이며 훔친 차량으로 트레브로 이동, 슈퍼마켓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였다. 그는 트레브 인근 카르카손(Carcassonne)에서 차를 훔쳤고 이 과정에서 차에 있던 승객들에게 총격을 가하여 1명이 숨졌다. 그 후 한 슈퍼마켓에서 점원과 시민들을 총으로 위협하며 인질로 ... Read More »

IS, 러시아 내 기독교인 살해 부추겨

다게스탄 키즐랴르의 성 조지 정교회. 희생자들을 기리는 꽃들이 계단에 놓여져 있다. (사진=Nizami Gadzhibalayev/TASS)

이슬람국가(IS)가 추종자들에게 러시아 내 기독교인들을 납치 살해 하라고 추종자들을 종용하는 메시지를 전해 공분을 사고 있다. IS가 러시아 남부 자치공화국인 다게스탄 정교회 총격 사건의 배후를 주장한 지 며칠 만이다. 크리스천데일리에 따르면, 극단주의 감시단체인 시테 인텔리전스 그룹(SITE Intelligence Group)이 수집한 편지에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편지에서 IS는 “크리스천인 러시아인들은 의도적으로 중앙아시아의 무슬림 지역을 점령하여 기독교로 개종시키거나 강제 이주를 시켰다”며 “IS의 추종자들은 이들과 ... Read More »

이집트 정부, 무허가교회 개방 허용

콥틱정교회 여성이 콥틱교인이 똑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해 달라는 시위에 참가해서 성경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로이터)

이집트 정부가 무허가 상태에 놓여 있던 콥틱정교회 2,600여 개에 대한 허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 교회들이 정부의 공식적인 허가를 받기까지 계속 운영되도록 허락하는 법령을 발표했다고 알 아라비아 등 현지 매체가 지난 달 보도했다. 이집트 주택부는 성명서에서 이번 결정이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이 예배 장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헌법에 명시된 권리를 실천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허가’를 명분으로 교회를 ... Read More »

이집트 콥트교회서 괴한 총격으로 10명 사망

이집트 카이로 남부 헬완 지역의 마르 미나 콥트교회 외벽에 남은 총격의 흔적 (사진=AP/Amr Nabil)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남부 헬완 지역에서 무장 괴한이 콥트 기독교회에 총기를 난사해 콥트 교인 8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AP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오후 괴한이 카이로 남부 마르 미나 교회 밖에서 총격을 가했다. 괴한은 현지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 됐으나, 그가 가한 총격으로 콥트교도 8명, 경찰관 2명 등 최소 10명이 숨졌다. 부상자도 수 명 발생했다. 총격 사건의 배후는 아직 ... Read More »

아프간, 연이은 테러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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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어제(25일, 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10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AP등 외신에 따르면, 25일 카불의 아프가니스탄 정보 기관 사무실 근처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나지브 다니쉬(Najib Danish) 내무부 대변인은 테러범이 주요 도로에서 폭탄 조끼를 입고 걷다가 자폭했다며, 정확한 테러 목적은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사건 후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번 테러의 배후가 자기들이라고 주장했다. 출근 시간에 발생한 테러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고, ... Read More »

파키스탄 교회 겨냥 자살 폭탄 테러로 9명 사망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퀘타 시의 베델기념감리교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9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 당했다. (사진=AP/Arshad Butt)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퀘타 시에 위치한 베델기념감리교회에서 지난 17일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당했다. 사건 후 IS(수니파 이슬람 무장조직)가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두 명의 무장 괴한이 크리스마스 전 예배를 드리고 있던 퀘타의 베델기념감리교회를 공격했다. 한 명은 교회에 진입하기 전에 파키스탄 경찰에 의해 사살됐고, 나머지 한 명은 입구로 들어와 폭탄을 폭발시키고 성도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당시 교회에서는 ... Read More »

[이슈분석] EU 및 유럽 난민 정책의 현주소 – 이주에 대한 규제 강화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국경을 건너는 난민 행렬 (사진=Jeff J Mitchell/Getty Images)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의 최대 쟁점은 유럽 난민 정책 문제였다. 난민 유입을 원치 않는 동부 유럽 수장들과 독일을 위시하여 난민을 많이 수용해 왔던 서부 유럽 리더들의 의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시리아, 이라크, 북부 아프리카 등지에서 남부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난민들로 그리스, 이탈리아 등이 이들을 감당할 수 없는 처지가 되자 EU는 2015년 난민 할당제를 실시했다. EU 회원국들이 난민들을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