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테러

이집트 콥트교회서 괴한 총격으로 10명 사망

이집트 카이로 남부 헬완 지역의 마르 미나 콥트교회 외벽에 남은 총격의 흔적 (사진=AP/Amr Nabil)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남부 헬완 지역에서 무장 괴한이 콥트 기독교회에 총기를 난사해 콥트 교인 8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AP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오후 괴한이 카이로 남부 마르 미나 교회 밖에서 총격을 가했다. 괴한은 현지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 됐으나, 그가 가한 총격으로 콥트교도 8명, 경찰관 2명 등 최소 10명이 숨졌다. 부상자도 수 명 발생했다. 총격 사건의 배후는 아직 ... Read More »

아프간, 연이은 테러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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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어제(25일, 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10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AP등 외신에 따르면, 25일 카불의 아프가니스탄 정보 기관 사무실 근처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나지브 다니쉬(Najib Danish) 내무부 대변인은 테러범이 주요 도로에서 폭탄 조끼를 입고 걷다가 자폭했다며, 정확한 테러 목적은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사건 후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번 테러의 배후가 자기들이라고 주장했다. 출근 시간에 발생한 테러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고, ... Read More »

파키스탄 교회 겨냥 자살 폭탄 테러로 9명 사망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퀘타 시의 베델기념감리교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9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 당했다. (사진=AP/Arshad Butt)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퀘타 시에 위치한 베델기념감리교회에서 지난 17일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당했다. 사건 후 IS(수니파 이슬람 무장조직)가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두 명의 무장 괴한이 크리스마스 전 예배를 드리고 있던 퀘타의 베델기념감리교회를 공격했다. 한 명은 교회에 진입하기 전에 파키스탄 경찰에 의해 사살됐고, 나머지 한 명은 입구로 들어와 폭탄을 폭발시키고 성도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당시 교회에서는 ... Read More »

[이슈분석] EU 및 유럽 난민 정책의 현주소 – 이주에 대한 규제 강화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국경을 건너는 난민 행렬 (사진=Jeff J Mitchell/Getty Images)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의 최대 쟁점은 유럽 난민 정책 문제였다. 난민 유입을 원치 않는 동부 유럽 수장들과 독일을 위시하여 난민을 많이 수용해 왔던 서부 유럽 리더들의 의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시리아, 이라크, 북부 아프리카 등지에서 남부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난민들로 그리스, 이탈리아 등이 이들을 감당할 수 없는 처지가 되자 EU는 2015년 난민 할당제를 실시했다. EU 회원국들이 난민들을 ... Read More »

수피 겨냥한 이집트 최악의 테러, 이집트 정부의 대테러 작전 비판 제기

309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 반도의 비르 알라우드 모스크 테러 희생자들의 주인 잃은 신발들(사진=AFP)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의 한 이슬람사원(모스크)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각) 사상 최악의 테러가발생했다. 24일 당시 235명이던 사망자는 부상자들이 잇달아 사망해 309명으로 늘어났다. 배후는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IS 시나이지부가 가장 유력하다. AFP등 외신에 따르면, 24일 금요 기도회가 진행 중이던 비르 알라우드 모스크에 20명 가량의 무장괴한이 나타났다. 이들은 창문을 통해 폭탄을 투척하고 문을 막은 뒤 신도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 사원은 이슬람 신비주의 ... Read More »

뉴욕 맨해튼 차량테러, 용의자는 우즈벡인 IS 추종자

수사관들이 뉴욕 트럭 돌진 테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Don Emmert/AFP/Getty Image)

지난 31일, 뉴욕 맨해튼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용의자 사이풀로 사이포브(Sayfullo Saipov)는 현장에서 생포됐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이민자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추종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CNN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31일, 현지시간) 오후 3시 경 맨해튼 남부 챔버스 거리 인근의 허드슨 강을 따라 나 있는 자전거 도로로 트럭이 돌진했다. 행인과 자전거 이용자들, 고등학교 통학버스와 충돌하여 ... Read More »

갈 곳 잃은 로힝야족, 이슬람 급진화 우려

방글라데시 국경지역의 로힝야 족 난민캠프 (사진=NYT/Adam Dean)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IS 등이 미얀마로부터 갈 곳을 잃은 로힝야 족을 포섭해 동남아에서 세력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18일, ‘인종청소’ 수준의 박해를 받고 있는 미얀마의 로힝야 족이 급진화되고 있으며, IS와 알카에다 등의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의 포섭으로 지하디스트로 변모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25일, 미얀마의 라카인주에서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반군단체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경찰 초소를 습격했다. 4년전 발족한 ... Read More »

파키스탄 ‘중국인 피살’ 사태 논쟁

파키스탄에서 IS에 희생된 리신헝(좌)과 멍리쓰(우) (사진=파키스탄경찰배포사진, 편집=미션투데이)

중국교회 지도자, “순교의 피가 복음의 씨앗으로” 지난 달 24일,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중국인 두 명이 경찰로 위장한 무장 괴한에게 납치되었다. 2주 후인 이 달 8일, IS는 선전매체 아마크통신에 “IS의 군사가 발루치스탄 주(州)에서 붙잡은 중국인 2명을 죽였다“고 밝혔다. 이들 중국인은 24세, 26세의 젊은 남녀로 발루치스탄 주의 한 어학원에서 중국어 교사로 있던 리신헝(남)과 멍리쓰(여)이다. 살해 주장이 나오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 Read More »

IS, 이집트서 또 기독교인 대상 테러

26일, IS 소속 무장괴한들의 총기 난사로 파괴된 버스. 이번 테러로 이집트 콥틱 기독교인 30여명이 죽고, 22명이 다쳤다. (사진=AP)

일 미니야 주서 총기난사, 50여 명 사상자 발생 라마단을 하루 앞둔 지난 5월 26일 금요일 아침, 이집트 일 미니야 주에서 콥틱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총기 난사 테러가 발생해 30여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했다. 참사가 발생한 일 미니야 주는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약 220km 떨어져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기독교인들은 버스를 타고 수도원으로 이동 중이었다. 알 아흐람, 알 머스리, 알 욤 등 현지 매체들의 ... Read More »

러시아, 급진 이슬람 테러에 몸살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민들이 지난 3일 지하철 테러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급진 이슬람 조직원인가, 외로운 늑대의 소행인가. 3일 오후 2시 40분경(현지시간)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했다. 오늘로 테러 발생 나흘째인 현재까지 14명이 사망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테러 용의자가 키르기즈스탄 출신의 아크바르존 드잘릴로프(Akbarjon Djalilov, 22세)라고 밝혔다. 러시아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이번 테러에 사용된 폭발물은 사제폭발물로 위력은 TNT 200~300g 정도로 크지 않다. 그러나 폭탄에 내장된 철조각과 유리파편, 폭탄을 넣은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