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테러

[국제/서아시아] 아프간, 총선 앞두고 선거유세장에서 자살폭탄테러로 14명 사망

아프간 선거유세장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했다. 아프간은 오는 20일 하원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있다. (사진=REUTERS/Parwiz)

총선을 앞둔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40명이 부상당했다. 지난 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하르주(Nangarhar)의 한 선거유세장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만 14명에 이르고 상태가 심각한 중상자들이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테러가 발생한 낭가하르주는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 모두 활동이 왕성한 지역이다. 이 두 단체는 모두 현재 총선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 Read More »

[국제/이란] 이란 군사 퍼레이드에서 총격, 최소 85명 사상

지난 22일 이란 남서부 아흐바드에서 열린 이라크의 이란 침공 38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서 무장단체에 의한 총격이 발생해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다쳤다. 한 이란 혁명수비대 대원이 부상당한 어린아이를 대피시키고 있다. (사진=Behrad Ghasemi/ISNA via AP)

이란 남서부 아흐바즈(Ahvaz)에서 열린 군사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이란 군부로 위장한 무장세력들이 치명적인 테러 공격을 가해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다쳤다.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있었던 군사 퍼레이드에서 격렬한 총성이 울렸다. 퍼레이드를 구경하러 나왔던 여성과 어린이들 및 퍼레이드 중이던 이란 혁명수비대 대원 등은 사격을 피해 사방으로 흩어졌다.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고, 이는 행사를 보도하던 현지 TV에 생중계됐다. 이 퍼레이드는 1980년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 연쇄 폭탄테러로 민간인 69명 사망∙169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낭가하르 주에서 시위대를 겨낭하여 발생한 자살폭탄 공격으로 부상당한 남성이 구조대에 의해 이송되고 있다. (2018.09.11) (사진=REUTERS/Stringer)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하르(Nangarhar) 주에서 지난 11일 세 차례의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69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을 입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낭가하르 주지사 대변인인 아타훌라 코기아니(Attaullah Khogyani)는 지역 경찰국장에 항의 중이던 민간인 시위대 사이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시위 현장에 모여 있던 400여 명의 시민들 가운데 68명이 사망하고 16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앞서 이 날 오전, 낭가하르 주의 주도 잘랄라바드(Jalalabad)의 한 여학교에서도 ... Read More »

[국제/러시아] 러 체첸서 10대 청소년들 연쇄 테러.. IS 배후 추정

러시아 남부 체첸 공화국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테러로 경찰들이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CreditInvestigative Committee of Russia/AFP/Getty Images)

러시아 남부 체첸공화국에서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지난 20일(현지시간) 관공서를 겨냥하여 세 차례 연쇄 테러를 일으켰다. 경관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모두 10대로 밝혀진 테러 용의자들은 사살되거나 큰 부상을 당했다. 뉴욕타임즈(NYT) 등 외신에 따르면, 20일 체첸 중부 샬리(Shali) 지역의 경찰서에 2명의 괴한이 칼을 들고 침입해 경관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인근에 있던 민간인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테러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 Read More »

[국제/유럽] EU, 9월부터 소셜네트웍 테러게시물 규제 강화

(사진=Jaap Arriens/NurPhoto/Getty Images)

EU가 오는 9월부터 소셜네트웍 상의 테러게시물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규제에 의하면,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기반 회사들은 온라인 상의 테러리스트 선전과 극단주의적인 폭력과 관련한 컨텐츠를 식별하고 1시간 내로 삭제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을 내야 한다.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소셜네트워크 기반 회사들의 웹사이트에 테러관련 비디오 및 게시물 등이 제거되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규제’에서 ‘강제적 규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 카불서 폭탄테러로 48명 사망

15일 카불에서 발생한 테러의 부상자를 병원 이송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REUTERS/Mohammad Ismail)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Kabul)의 시아파 지역에서 15일(현지시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48명이 사망했다. 아프간에서는 최근 며칠 동안 수 백 명의 민간인, 군인 및 경찰이 연쇄테러로 희생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카불 서부 지역의 한 교육센터의 안뜰에서 발생했다. 희생자의대부분은 대학 입시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던 청소년들로 48명이 사망했고, 67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폭발을 목격한 사예드 알리(Sayed Ali) 씨는 “교육센터에서 공부하던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사망했고, 폭발로 조각난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서 IS 소수종파 겨냥 폭탄테러, 최소 19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에서 소수종파를 겨냥한 IS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소실된 차량(2018.07.01) (사진=Parwiz/Reuters)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Nangarhar) 주(州) 잘랄라바드(Jalalabad)에서 1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시크교도인 총선 후보를 비롯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다. 사망자 중 17명이 아프가니스탄의 소수종교인 시크교도 및 힌두교도였다. 아프가니스탄 인구의 절대다수는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다. BBC에 따르면, 테러 발생 후 IS가 배후를 주장했고, IS는 시크교도 및 힌두교도를 ‘다신교도’로 간주하여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테러범은 아프가니스탄 군대와 아쉬라프 가니(Ashraf Ghani)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을 만나러 ... Read More »

[국제/이슈] 지구상 100중 한 명은 난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가기 위해 지중해를 횡단 중인 난민선 (사진=Massimo Sestini/Polaris)

지난 10년 간 난민의 수가 급증하여 현재 인구 100명 당 한 명이 난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 경제평화연구소(Institute of Economics and Peace)가 발표한 2018 세계평화지수 보고서(2018 Global Peace Index)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인구의 1%가 난민으로, 이는 현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는 지난 10년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평화로운 땅이 적다는 것을 뜻한다. 보고서에 의하면, 163개의 조사 대상 국가 ... Read More »

리비아 선거관리위원회 테러, IS 배후 자처

2018년 5월 2일 수요일, 한 군인이  리비아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망한 직원 중 한명의 피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AP통신/Mohamed Ben Khalifa)

지난 2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로 14명이 사망하고 최소 20명이 부상당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는 올해 말로 예정된 전국 투표를 방해하기 위한 공격이었다. 테러 직후 IS는 자신들의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2명의 IS 대원이 수도 트리폴리(Tripoli)에 있는 건물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했다고 밝히며 배후로 나섰다. 테러범 2명이 건물로 들어가 내부의 사람들에게 총을 쐈고, 탄약이 떨어지자 ... Read More »

파키스탄 교인들, 기독교인 공격 방관하는 정부 규탄 시위

2013년 9월 23일 파키스탄 라호르의 한 교회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친구와 가족을 잃은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고백하는 플랜카드를 들고 가두 행진을 벌이고 있다. (사진=REUTERS/Mohsin Raza)

지난 1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발루치스탄(Balochistan) 주에서 무장괴한이 기독교인 2명을 총으로 살해했다. 다음 날인 16일에는 퀘타(Quetta) 지방에서 이 사건을 규탄하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공격을 방관하는 정부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시위가 진행됐다. CBN뉴스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퀘타의 교회 근처에서 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2대의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주일 예배를 마치고 나오던 현지 그리스도인들을 겨냥해 총을 쐈다. 공격 후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주장했다. 목격자들은 괴한들이 총격에 앞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