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이슬람국가

[국제/중동/오세아니아] IS, “뉴질랜드에 보복하겠다” 주장

IS의 마지막 거점지역인 시리아 바구즈 지역의 일부 (사진=Delil Souleiman/AFP)

무려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총격 테러로 전세계가 충격에 빠져있는 가운데 IS(이슬람국가) 가 이번 사건에 대한 보복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IS 대변인인 아부 하산 알 무하지르(Abu Hassan al-Muhajir)는 44분 분량의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알 무하지르가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약 6개월 만이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그는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대학살 장면은 바보 같은 사람들을 깨어나게 했고, ... Read More »

[국제/중동] IS 마지막 거점에서 대원 3000명 SDF에 투항

IS 소속으로 의심되는 남성들이 시리아 바구즈에서 SDF에 검문을 받고 있다. (사진=Campbell MacDiarmid/The National)

AFP 통신 등 외신들은 시리아민주군(SDF)이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막판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곧 IS의 패망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슬람국가(IS)의 마지막 거점 지역인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주(州) 바구즈(Baghouz)에서 IS 대원 3000명이 투항했으며 사실상 교전은 종료됐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지난 몇 주간 진행된 이번 군사 작전은 지역의 어린이와 여성 등 민간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단된 바 있다. 하지만 SDF는 지난 10일 IS에게 ... Read More »

[국제/중동] SDF, IS의 최후 거점 공세 앞두고 민간인 대피 명령  

IS의 최후 거점인 시리아 바구즈에서 떠나고 있는 민간인 피난 행렬 (2019.03.08) (사진=REUTERS/Rodi Said)

시리아 동부 지역에 있는 이슬람국가(IS)의 마지막 거점에서 민간인 대피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민주군(Syrian Democratic Forces, SDF)은 IS의 마지막 거점인 시리아 동부의 바구즈(Baghouz)를 포위하고 IS에 대한 총 공격을 개시하기 전에 바구즈 민간인에게 전원 대피 명령을 내렸다. 무스타파 발리(Mustafa Bali) SDF 대변인은 7일, “우리는 여전히 수천 명의 민간인이 바구즈에 남아 있다고 들었다”며, “민간인 대피가 끝나고 나면 치열한 ... Read More »

[국제/중동] IS에 합류했던 서구권 여성들, 국적 박탈 당해

IS에 합류했던 미국인 호다 무타나의 미국 시민권이 박탈됐다. 호다는 IS 가입을 깊이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미국은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고, 현재 호다는 시리아 난민촌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Ivor Prickett/The New York Times)

본국을 떠나 이슬람국가(IS)의 합류를 위해 시리아로 향했던 여성들이 오갈데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영국 정부는 해당 여성들 중 한 명인 샤미마 베굼(19)의 시민권을 최근 박탈했다. 방글라데시계 여성인 베굼은 15세이던 2015년, 친구 2명과 함께 런던을 떠나 시리아 라카에 정착한 후 IS에 합류했다. 현재는 시리아 북동부 난민캠프에 머무르며 자신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영국은 베굼이 영국-방글라데시 이중국적이기에 시민권 박탈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나, ... Read More »

[국제/중동] 이라크, ‘성탄절’ 공식 국경일 지정

이라크 정부의 성탄 축하 메시지 (사진=이라크 정부 트위터)

중동의 이슬람 국가 이라크에서 ‘성탄절’이 공식 국경일이 됐다. CNN에 따르면, 이라크 내각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따라” 12월 25일 성탄절을 기독교인 뿐 아니라 모든 이라크인들의 휴일로 지정하는 국경일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라크 정부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성탄절이 이라크의 국경일이 되었음을 공지하면서 “이라크의 기독교인 시민들과 모든 이라크 국민들, 전 세계에서 이 날을 기념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 Read More »

[국제/중동/아프리카] 리비아 내 에티오피아 기독교인 순교자 34명 시신 발굴

이슬람국가(IS)가 지난 2015년 4월 19일 공개한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을 처형하려고 끌고 가는 장면. (사진=Reuters)

리비아 당국은 2015년에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처형된 에티오피아 기독교인 34명이 묻힌 무덤에서 시신을 발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리비아 내무부 범죄수사부(CID)는 체포된 IS 조직원들을 수사하던 중 이 무덤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4월 IS가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기독교인들을 리비아 해변에서 총 등으로 사살한 장면에 찍힌 희생자들이다. 이 영상은 이슬람 교도들을 죽이려는 ... Read More »

[국제/중동] 무슬림에 주택 빼앗긴 이라크 기독교인 위한 제과점 짓기

나흘라 계곡에 거주 중인 이라크 기독교인 여성들 (사진=Voice of the Martyrs)

이라크 모술 시(市)에서 무슬림들에게 주택을 갈취 당한 350여 명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이들이 난민으로 거주하고 있는 이라크 쿠르디스탄 고원지대 나흘라 계곡에 제과점을 짓는 일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VOM)에 따르면, 이라크 국영 TV 채널 알 수마리아(AL Sumaria)는 모술 시(市) 무슬림들이 기독교인 350여 명의 주택을 불법으로 점거 또는 매매하고 있으며, 관련 공문서도 위조하여 사실상 이 주택들을 갈취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 Read More »

[국제/중동] 유엔 “이라크 내 IS 희생자 대규모 무덤 200여 곳 발견”

이라크 군이 발견된 대규모 무덤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Ahmad al-Rubaye/AFP/Getty Images)

이라크에서 이슬람국가(IS)에 의해 희생된 12,000여 명의 시신이 묻힌 200여 개의 대규모 무덤이 발견됐다.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유엔 이라크 주재단은 7일 성명서를 통해 “IS에 의한 희생자 등 12,000여 명을 포함한 202개의 대규모 무덤이 이라크 북부 및 서부의 니네베(Nineveh), 키르쿠크(Kirkuk), 살라 알딘(Salah al-Din), 안바르(Anbar) 등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무덤들이 더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UN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시신들은 ... Read More »

[국제/리비아] 리비아 치안 악화, 국가기관들 무장단체에 공격 당해

리비아의 미티가 국제공항에서 짐을 기다리고 있는 이용객들.(2018.09.07) 미티가 국제공항은 일 주일 전 로켓포 공격으로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가 7일 다시 문을 열었으며, 지난 10일 다시 한번 로켓포 공격을 받아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사진=AFP/Mahmud Turkia)

리비아에서 무장단체에 의해 공항, 국가석유공사 등 국가 기반 사업들이 공격을 받는 등 치안이 악화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Tripoli)의 미티가국제공항이 로켓포 공격을 받아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지난 10일에는 리비아 국가석유공사(NOC) 본사에 무장괴한이 난입, 인질극을 벌여 최소 2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트리폴리의 미티가국제공항 주변에 여러 발의 로켓탄이 떨어졌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티가국제공항을 이용하려던 ... Read More »

[국제/러시아] 러 체첸서 10대 청소년들 연쇄 테러.. IS 배후 추정

러시아 남부 체첸 공화국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테러로 경찰들이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CreditInvestigative Committee of Russia/AFP/Getty Images)

러시아 남부 체첸공화국에서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지난 20일(현지시간) 관공서를 겨냥하여 세 차례 연쇄 테러를 일으켰다. 경관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모두 10대로 밝혀진 테러 용의자들은 사살되거나 큰 부상을 당했다. 뉴욕타임즈(NYT) 등 외신에 따르면, 20일 체첸 중부 샬리(Shali) 지역의 경찰서에 2명의 괴한이 칼을 들고 침입해 경관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인근에 있던 민간인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테러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