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예멘내전

[국제/중동] 예멘서 어린이 탑승 버스 폭격, 43명 사망

예멘 사다에서 폭격으로 부상당한 어린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18.08.09) (사진=REUTERS/Naif Rahma)

내전 중인 예멘의 북부 사다(Saada) 지역에서 어린이들을 태운 버스가 폭격을 맞아 어린이 29명을 포함하여 43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폭격을 주도했으며, 사다 보건부의 압둘 가니 사리흐(Abdul-Ghani Sareeh)는 이번 공격으로 43명이 죽고 63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29명은 15세 미만의 어린이들로 등교 버스가 다한(Dahyan) 시장을 지나던 중 버스가 폭격을 맞아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 ... Read More »

[국제/중동] 예멘 호데이다 전투 격화, 이틀 간 80명 사망

공습으로 폐허가 된 주택 더미 속에 서 있는 예멘의 한 아이 (사진=AP/Hani Mohammed)

예멘의 항구도시 호데이다(Hodeida)에서 정부군과 시아파 반군 간의 싸움으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양측에서 최소 80명이 사망했다고 예멘 당국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정부군과 이란을 배후로 둔 시아파 후티 반군은 최근 몇 주 간 호데이다 항구에서 전투를 벌여 왔다. 호데이다 항구는 반군의 거점 지역으로 정부군이 구호품의 주요 진입로인 이 지역을 탈환하려고 시도하면서 싸움이 격화됐다. 호데이다는 ... Read More »

[국제/중동] 예멘 호데이다 항구에 치열한 전투 임박

예멘의 한 난민이 전쟁으로 피폐해진 항구도시 호데이다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원조 물품을 가져가고 있다. (사진=REUTERS/Abduljabbar Zeyad)

사우디 주도의 연합군과 예멘 정부군이 19일 이란 배후의 후티 반군으로부터 예멘(Yemen)의 호데이다(Hodeidah) 공항을 성공적으로 점령한 데 이어 예멘의 주요항구인 호데이다 시를 얻기 위한 치열한 전투에 돌입할 태세다. 로이터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이트(UAE) 주도의 수니파 아랍 연합군의 지도자들은 이란을 등에 엎은 시아파 후티 반군의 주요 보급로이자 그들이 장악한 유일한 항구인 호데이다를 점령할 작전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후티 반군은 현재 예멘의 수도와 대부분의 인구 ... Read More »

예멘 내전 속, 민간인 피해 상황 심각

사우디 연합군이 예멘의 수도 사나를 공습하고 있다. (사진=Reuters)

인권 침해 한 달 새 716건, 국경 봉쇄로 외부 지원 끊겨 예멘의 인권 침해 상황이 심각하다. 한 인권 단체는 지난 한 달간 최소 716건의 인권 침해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살인, 폭력, 구금이며, 그 밖에 강제 동원, 고문, 언론 탄압 등의 위법행위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알 자지라는 제네바에 있는 인권단체인 ‘SAM 인권과 자유를 위한 기구(SAM Oganization for Rights and Liberties)’가 지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