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시리아

[국제/중동] 유엔 “이라크 내 IS 희생자 대규모 무덤 200여 곳 발견”

이라크 군이 발견된 대규모 무덤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Ahmad al-Rubaye/AFP/Getty Images)

이라크에서 이슬람국가(IS)에 의해 희생된 12,000여 명의 시신이 묻힌 200여 개의 대규모 무덤이 발견됐다.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유엔 이라크 주재단은 7일 성명서를 통해 “IS에 의한 희생자 등 12,000여 명을 포함한 202개의 대규모 무덤이 이라크 북부 및 서부의 니네베(Nineveh), 키르쿠크(Kirkuk), 살라 알딘(Salah al-Din), 안바르(Anbar) 등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무덤들이 더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UN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시신들은 ... Read More »

[국제/중동] 시리아 이들리브 주말 공습, 민간인 최소 4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이들리브 공습이 있기 하루 전날인 지난 7일(현지시간), 이들리브의 하림(Harim) 지방에서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과 이들리브에 대한 임박한 공격을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사진=Mustafa Alabdullah/AP)

지난 주말 사이,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 전투기가 반군들이 장악하고 있는 이들리브(Idlib) 남부를 공습하여 적어도 4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SOHR)가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정부군은 지난 토요일 이들리브에 68차례의 공습을 가하며 반군들을 압박했다. SOHR은 8월 이래로 가장 격렬한 공격이었다고 묘사했다. 4명의 민간인들이 압딘(Abdeen) 마을에서 공습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사망자 중에는 여성 1명과 어린이 2명이 포함되어 있다. 자발적인 민간인 구조대원들로 ... Read More »

[국제/중동/Acts29] 무슬림의 회복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 무슬림들, ‘하지’에서 예수를 만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대사원 중앙 카바석에 손을 대고 있는 무슬림들 (사진=Anadolu Agency/Getty Images)

이백만 명이 넘는 전 세계의 무슬림들이 지난 19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하지’ 의무에 참석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의 성지 메카를 방문했다. ‘하지’는 오랜 시간 동안 중동에서 이어져 온 이슬람의 전통이자, 전 세계에서 단일 행사로서 가장 많이 모이는 행사이다. 이번에 참여한 순례객들은 200만 명을 넘었다. 대다수는 사우디 이외에 국가에서 왔다. 사우디 당국은 올해 참여한 국가 중 가장 큰 그룹은 이집트,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 Read More »

[국제/중동] 시리아정부군, 반군 거점 ‘다라’ 함락

시리아 남서부 다라 지역의 움 알 마야젠 마을에 꽂혀 있는 시리아 국기 옆의 시리아정부군인 (2018.07.10) (사진=REUTERS/Omar Sanadiki)

시리아정부군이 12일(현지시간) 최후의 반군 거점 중 하나인 시리아 남서부 다라(Daraa)지역을 점령했다. 다라는 2011년 바샤르 알 아사드(Bashar al-Assad) 시리아 대통령에 대한 봉기가 가장 먼저 일어났던 곳 중 하나로 시리아 혁명의 요람이라 불리던 곳이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달 19일부터 시작된 시리아-러시아 연합군의 다라 탈환 작전으로 거센 공격이 잇따르자 반군 및 민간인 수백 명이 사망하고, 32만 명 이상이 이 지역으로부터 탈출했다. ... Read More »

[국제/중동] 이스라엘-시리아 난민 수용은 No! 원조는 Yes!

이스라엘 국경 근처의 시리아 난민 캠프(사진=JALAA MAREY/AFP)

‘긴장완화지역’(de-escalation zone)이었던 시리아 남부 지역에서 반군 소탕을 위한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이 감행되어 수 만의 시리아인들이 국경 지대로 도피하자, 인접국 이스라엘에서 “자국 내 시리아 난민 수용은 않겠으나 원조는 아낌 없이 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간 시리아 정부가 요르단 국경지대와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 고원 일대의 반군들을 몰아내기 위해 공격을 감행한 이후 시리아 서남부 지역에서 주민 12만여 명이 인접국인 요르단, 레바논, ... Read More »

[국제/중동] 요르단, “시리아 난민 수용, 더는 못한다”

시리아군이 지난 23일(토) 시리아 남서부 다라아 지방을 공격한 후에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Anadolu Agency)

시리아 남부, 전투 과격화 ‘안전지대’ 협정 무너져 요르단이 지난 일요일(24일, 현지시간)에 “우리는 이미 충분한 시리아 난민을 수용했으며, 더 이상의 수용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요르단 현지 신문 요르단 타임즈(Jordan Times)가 보도했다. 요르단 타임즈에 따르면, 시리아 남부 지역에서 폭격이 확대되자 4만 5천 명 이상의 시리아인들이 폭격을 피해 요르단 국경 근처의 임시 난민 캠프로 몰려 들었다. 이에 주마나 구나이마트(Jumana Ghunaimat) 국무부 미디어담당 장관은 ... Read More »

[국제/중동] 시리아 내전 8년… 사망자 51만 여 명

공습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알레포. (사진=Hassan Ammar/AP)

 여전한 안보위협, 민간인 잇따른 희생 현재 시리아의 복잡한 분쟁으로 인해 사망한 숫자가 내전 8년째인 현재 51만 1천여명에 이른다. 그러나 시리아 분쟁의 평화로운 종식은 아직도 묘연한 상태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SOHR)에 따르면, 희생자 51만여 명 중 35만 명 가량은 신원이 확인되었지만 나머지 희생자는 아직 신원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희생자들의 85%는 시리아 정권과 그 동맹국들에 의해 사망한 민간인이다. ... Read More »

[국제/이슈] 지구상 100중 한 명은 난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가기 위해 지중해를 횡단 중인 난민선 (사진=Massimo Sestini/Polaris)

지난 10년 간 난민의 수가 급증하여 현재 인구 100명 당 한 명이 난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 경제평화연구소(Institute of Economics and Peace)가 발표한 2018 세계평화지수 보고서(2018 Global Peace Index)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인구의 1%가 난민으로, 이는 현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는 지난 10년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평화로운 땅이 적다는 것을 뜻한다. 보고서에 의하면, 163개의 조사 대상 국가 ... Read More »

[기획] 라마단 기도운동 Day 22 – 시리아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 아이들  (사진=Jeff J Mitchell/Getty Images)

Day 22 시리아 : 아랍의 대추수를 감당할 대제사장의 나라 8년을 넘어서고 있는 시리아 내전으로 이미 40만 명 이상이 내전으로 목숨을 잃었고, 시리아 국내 외를 합하여 전체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1천만 명이 난민이 되어 떠돌고 있다. 그런데 시리아 난민들이 어려움을 피해 가는 곳마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레바논과 요르단의 현지 교회들을 통해 복음을 듣는 시리아 난민들이 십자가로 구원을 얻게 되고 이들 ... Read More »

국제적십자, 시리아인 실종가족 신고로 “홍수”

반군에 의해 점령된 베이트 사와(Beit Sawa) 마을의 함무리예(Hammouriyeh)에서 도망가는 시리아인들 2018-03-15 (사진=REUTERS/Omar Sanadiki)

25일(현지시간), 국제적십자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ICRC)는 지난 6개월 동안 실종된 가족을 찾는 시리아인의 요청이 약 13,000건으로 “홍수”가 났다고 말했다. 이 날, 뉴욕에 있는 UN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담에서 ICRC 피터 마우러(Peter Maurer) 총재는 이전에 들어온 시리아인의 가족 실종 신고는 단지 수 백 건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6개월 동안 실종된 가족을 찾는 요청이 급증한 것은 시리아인들이 ‘위태롭게 안정적인’ 비전투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