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사우디

[국제/중동/Acts29] ‘하지’ 후 공허한 귀환… 무슬림 전도의 중요한 기회

기도중인 무슬림 부자

지난 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올해의 ‘하지’ 행사가 마쳤다. 이슬람의 다섯 가지 의무 중 하나인 메카 성지 순례에는 매년 수 많은 무슬림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237만 명의 무슬림들이 160개국으로부터 메카를 찾았다. 무슬림들은 이슬람 안에서 영적인 깨달음과 진리를 갈망하며 성지 순례에 참가하지만, 때로는 하지 후 더 큰 공허함을 느끼기도 한다. 알-아라비야에 따르면, 올해 하지 전후로 3명 이상의 무슬림들이 메카에서 알라를 찾다가 우울증을 이기지 ... Read More »

[국제/중동] 메카 성지 순례 중 사망사고 잇달아

무슬림들이 하지 기간 중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대성전 가운데 있는 카바 신전에 손을 대고 있다. (2017.08.26) (사진=REUTERS/Suhaib Salem)

올해 ‘하지’ 기간 메카 성지 순례 중에 이집트인 55명, 파키스탄인 42명, 리비아인 15명, 이라크인 1명 등 사망 사고에 대한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알-아라비야에 따르면, 이슬람의 가장 큰 종교적 행사인 메카 성지순례(하지)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무슬림 약 237만 명 정도가 참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국민 외의 단일국가로는 이집트에서 온 순례객이 가장 많았으며, 그 ... Read More »

[국제/중동/Acts29] 무슬림의 회복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 무슬림들, ‘하지’에서 예수를 만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대사원 중앙 카바석에 손을 대고 있는 무슬림들 (사진=Anadolu Agency/Getty Images)

이백만 명이 넘는 전 세계의 무슬림들이 지난 19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하지’ 의무에 참석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의 성지 메카를 방문했다. ‘하지’는 오랜 시간 동안 중동에서 이어져 온 이슬람의 전통이자, 전 세계에서 단일 행사로서 가장 많이 모이는 행사이다. 이번에 참여한 순례객들은 200만 명을 넘었다. 대다수는 사우디 이외에 국가에서 왔다. 사우디 당국은 올해 참여한 국가 중 가장 큰 그룹은 이집트,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 Read More »

[국제/중동] 사진으로 보는 ‘이슬람 메카 성지순례’

이슬람교의 성지순례 기간을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대사원을 찾은 전 세계의 무슬림들 (Muhammad Hamed/REUTERS)

이슬람교의 다섯 가지 의무 중 하나인 메카 성지순례(하지)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시작됐다. 이슬람의 발상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는 매년 수백만의 무슬림들이 하지 의무를 지키기 위해 찾아온다. 사우디 내무부에 따르면 올해에는 200만 명 이상의 무슬림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메카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슬람교도라면 ‘신앙고백, 하루 다섯 번 기도, 종교 구제금, 라마단 금식, 메카 성지순례’의 다섯 가지 의무를 지켜야 한다. 이 중 성지순례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 Read More »

[국제/중동]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사우디의 ‘반부패청산’

작년 11월 초 시작된 사우디의 실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의 반부패 청산 조치로 체포된 사우디의 왕족들과 유력 사업가들의 자산 규모 (사진=ALJAZEERA)

지난 11월 초, 사우디의 실세 모하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왕세자가 ‘반부패 청산’을 선언하며 수십 명의 왕족, 장관, 최고 경영자들을 체포하기 시작한 후 몇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고위 관리들의 체포와 구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 WSJ은 구속된 사람들의 혐의는 돈 세탁, 뇌물 수수, 공무원 갈취 등이나 억류 중인 사람들의 상당수는 특별한 혐의가 없는 상태이며, 가족과 변호사들과의 접촉도 거의 ... Read More »

[국제/중동] 예멘 호데이다 항구에 치열한 전투 임박

예멘의 한 난민이 전쟁으로 피폐해진 항구도시 호데이다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원조 물품을 가져가고 있다. (사진=REUTERS/Abduljabbar Zeyad)

사우디 주도의 연합군과 예멘 정부군이 19일 이란 배후의 후티 반군으로부터 예멘(Yemen)의 호데이다(Hodeidah) 공항을 성공적으로 점령한 데 이어 예멘의 주요항구인 호데이다 시를 얻기 위한 치열한 전투에 돌입할 태세다. 로이터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이트(UAE) 주도의 수니파 아랍 연합군의 지도자들은 이란을 등에 엎은 시아파 후티 반군의 주요 보급로이자 그들이 장악한 유일한 항구인 호데이다를 점령할 작전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후티 반군은 현재 예멘의 수도와 대부분의 인구 ... Read More »

[국제/중동] 사우디, 여성에게 첫 운전면허증 발급

2018년 6월 4일(현지 시간), 수도 리야드의 교통부에서 자신의 새 운전면허증을 보여 주고 있는 타하니 알도세마니(Tahani Aldosemani) (사진=Saudi Information Ministry/AP)

사우디에서 첫 여성 운전면허증이 발급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10명의 여성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했다. 아랍권 매체들은 세계에서 유일한 여성 운전 금지국이었던 사우디가 여성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게 된 것은 역사적인 일이라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10명의 여성들에게 그들이 가지고 있던 국제 운전면허증을 사우디 운전 면허증으로 교체해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 24일에는 여성 운전 금지령을 해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운전면허증을 받은 여성들은 수도 ... Read More »

사우디 복수비자 발급비, 180만원→9만원대로 대폭 인하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리야드 알무바라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24일 외교부 청사에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사증발급 간소화 MOU」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사우디아라비아와 대한민국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사증발급 간소화 MOU」에 정식 서명했다. 이로써 한국인의 사우디 복수비자 발급비용이 기존 180만원에서 9만원대(90달러)로 대폭 인하됐다. 비자 유효기간도 기존 1년에서 5년으로 늘어났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리야드 알무바라키(Riyad A. ALMUBARAKY) 주한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지난 4월 24일 서울 외교부에서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간의 양국 국민에 대한 입국사증 발급 간소화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발효를 위한 사우디 내 ... Read More »

사우디, 4월 1일부터 관광비자 발급한다.

리야드의 거리, 나들이에 나선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족 (사진=Fayez Nureldine/AFP/Getty Images)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는 4월 1일부터 사상 처음으로 관광비자를 발급한다. 2030년까지 매년 3천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는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고, 보수적인 이슬람 왕국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시도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AP, 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는 지금까지 사업 목적과 메카 성지 순례와 같은 종교적인 이유 이외에는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사우디는 국제 유가 하락으로 지난 ... Read More »

사우디, 온건화 정책 일환으로 여자 마라톤대회 개최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2,000여 명의 참가자가 지원한 가운데 첫 여성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사진=Ibrahim al-Hussain/Al Arabiya)

여성 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랐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난 3일 오전, 여자 마라톤 대회가 사상 처음으로 개최됐다. 사우디 국영 매체 알 아라비야 등에 따르면, 이 날 마라톤은 알 아샤(al-Ahsa) 시가지 3km를 달리는 코스로 2,000여 명 이상이 참가를 신청했고, 1,500명 이상의 여성들이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건너왔다.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 법에 의해 마라톤 참가자는 히잡과 아바야(목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검은색 통옷)를 착용하고 경기에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