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사우디아라비아

[국제/중동] 사우디 여성들, 아바야 뒤집어 입기 운동 벌여

보수적인 석유왕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여성들에 대한 제한이 가장 강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사우디에서 여성들이 전통을 거부하며 ‘아바야’(목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검은색 통옷으로 사우디 여성들이 외출할 때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복장이다) 뒤집기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 여성들이 아바야를 뒤집어 입은 인증샷과 함께 아바야 뒤집어 입기(inside-out abaya)라는 해시태그(#)를 확장하고 있다. 이는 아바야에 대한 저항 및 사우디 여성 의복 자율화 ... Read More »

[국제/중동] 메카 성지 순례 중 사망사고 잇달아

올해 ‘하지’ 기간 메카 성지 순례 중에 이집트인 55명, 파키스탄인 42명, 리비아인 15명, 이라크인 1명 등 사망 사고에 대한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알-아라비야에 따르면, 이슬람의 가장 큰 종교적 행사인 메카 성지순례(하지)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무슬림 약 237만 명 정도가 참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국민 외의 단일국가로는 이집트에서 온 순례객이 가장 많았으며, 그 ... Read More »

[기획] 라마단 기도운동 Day 30 – 사우디아라비아

Day 30 사우디아라비아 : 각 도시마다 교회가 세워질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는 리야드이며 인구는 3천 3백만 명인데, 이 중 1/3이 외국인 근로자이다. 사우디 인구로만 종교가 이슬람 100%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사우디 왕가는 Vision 2030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석유 수출로 경제적 수입에 90%를 의존하고 있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14년 말부터 쉐일 오일과 이란산 오일이 세계 시장에 등장하면서 급격한 국제 유가 ... Read More »

[국제/중동] 사우디, 여성에게 첫 운전면허증 발급

사우디에서 첫 여성 운전면허증이 발급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가 10명의 여성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했다. 아랍권 매체들은 세계에서 유일한 여성 운전 금지국이었던 사우디가 여성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게 된 것은 역사적인 일이라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10명의 여성들에게 그들이 가지고 있던 국제 운전면허증을 사우디 운전 면허증으로 교체해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 24일에는 여성 운전 금지령을 해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운전면허증을 받은 여성들은 수도 ... Read More »

사우디 복수비자 발급비, 180만원→9만원대로 대폭 인하

사우디아라비아와 대한민국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사증발급 간소화 MOU」에 정식 서명했다. 이로써 한국인의 사우디 복수비자 발급비용이 기존 180만원에서 9만원대(90달러)로 대폭 인하됐다. 비자 유효기간도 기존 1년에서 5년으로 늘어났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리야드 알무바라키(Riyad A. ALMUBARAKY) 주한사우디아라비아 대사는 지난 4월 24일 서울 외교부에서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간의 양국 국민에 대한 입국사증 발급 간소화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발효를 위한 사우디 내 ... Read More »

4월 18일, 사우디에 첫 상업영화관 개관

4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Riyahd)에 상업영화관이 개관될 예정이다. 이는 상업영화관 금지령이 발효된 지 35년만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ublic Investment Fund, PIF)은 AMC 엔터테인먼트(AMC Entertainment)와 영화관 개설을 협약해 향후 5년간 최대 40개의 영화관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4월에 리야드에 세워질 영화관은 성별에 따라 구분되지 않을 예정이며 첫번째 상영작은 마블(Marvel)의 슈퍼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Black Panther)”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으로의 영화 상영에 대해, 존 ... Read More »

사우디, 4월 1일부터 관광비자 발급한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는 4월 1일부터 사상 처음으로 관광비자를 발급한다. 2030년까지 매년 3천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는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고, 보수적인 이슬람 왕국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시도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AP, 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는 지금까지 사업 목적과 메카 성지 순례와 같은 종교적인 이유 이외에는 비자를 발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사우디는 국제 유가 하락으로 지난 ... Read More »

사우디, 이스라엘행 비행기에 건국 이래 첫 영공 개방

사우디아라비아가 22일, 에어인디아(Air India) 비행기의 인도 뉴델리발-이스라엘 텔아비브행 비행기에 영공을 내 주었다. 1948년 개국 이래 처음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2일 인도 뉴델리에서 출발한 에어인디아 139편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영공을 지나 7시간 반의 비행 후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스라엘 관광부 장관 야리브 레빈(Yariv Levin)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오늘은 지난 2년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은 실로 역사적인 날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영공을 지나면서 기존의 ... Read More »

사우디, 온건화 정책 일환으로 여자 마라톤대회 개최

여성 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랐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난 3일 오전, 여자 마라톤 대회가 사상 처음으로 개최됐다. 사우디 국영 매체 알 아라비야 등에 따르면, 이 날 마라톤은 알 아샤(al-Ahsa) 시가지 3km를 달리는 코스로 2,000여 명 이상이 참가를 신청했고, 1,500명 이상의 여성들이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건너왔다.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 법에 의해 마라톤 참가자는 히잡과 아바야(목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검은색 통옷)를 착용하고 경기에 ... Read More »

사우디, 경제난 겪는 예멘에 20억 달러 이전키로

사우디아라비아는 17일, 예멘 중앙은행에 20억 달러를 이전하기로 했다고 AFP등 외신이 보도했다. 살만 빈 압둘아지즈(Salman bin Abdulaziz) 사우디 국왕은 “이란 정부를 배후로 둔 후티 반군과의 싸움으로 예멘 국민들이 직면한 경제적 상황이 심각하다”며 “예멘 정부의 절실한 원조 요구에 따라 예멘 중앙은행에 20억 달러 예금을 이전한다”고 내무부 장관을 통해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 3년간 후티 반군과의 싸움에서 예멘 정부를 지지해 왔다. 예멘의 사바 통신은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