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라마단

[국제/서아시아] 탈레반, 아프간 휴전 연장 거부-전투 재개

내전 후 17년 만에 처음 성사된 휴전을 기뻐하며 아프간 주민들이 군인들을 환영하고 있다. 아프간 정부군과 탈레반은 라마단 종료 기념 축제인 이드 알 피트르 기간 동안 3일간 휴전을 선언했다. (사진=Noorullah Shirzada/AFP)

라마단 종료 기념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 축제를 맞아 내전 17년 만에 3일간의 휴전을 선언했던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더 이상 휴전을 연장하지 않고 전투를 재개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BBC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아슈라프 가니(Ashraf Ghani)는 16일 휴전을 10일간 연장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탈레반도 이에 동의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탈레반은 17일, 휴전을 연장할 의도가 없다며 모든 전사들은 무기를 다시 들고, 외국 침략자들과 동조자들에 맞서 싸울 ... Read More »

[기획] 라마단 기도운동 Day 30 –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여성들 (사진=AFP)

Day 30 사우디아라비아 : 각 도시마다 교회가 세워질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는 리야드이며 인구는 3천 3백만 명인데, 이 중 1/3이 외국인 근로자이다. 사우디 인구로만 종교가 이슬람 100%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사우디 왕가는 Vision 2030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석유 수출로 경제적 수입에 90%를 의존하고 있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14년 말부터 쉐일 오일과 이란산 오일이 세계 시장에 등장하면서 급격한 국제 유가 ... Read More »

[기획] 라마단 기도운동 Day 29 – 예멘

유니세프에서 지원해준 빵을 먹는 예멘 어린이 (사진=AFP /MOHAMMED HUWAIS)

Day 29 예멘 :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예멘 예멘은 성경에 나오는 스바 왕국이 있었던 곳으로 과거에 큰 부를누렸던 무역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1400년 전 이슬람을 받아들인 이후 지금은 인구의 99%가 이슬람을 믿고 있으며 2년 전 발발한 내전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였다. 이 중 수만 명의 예멘인이 홍해를 건너 지부티로 건너가 난민 신분으로 살고 있다. 올 겨울 단기사역팀이 만난 그들은 가족과 생이별을 ... Read More »

[국제/중동]무슬림 남성, 사우디 메카에서 투신자살

무슬림 순례자들이 메카 대사원의 카바(Kaaba)신전을 돌고 있다. (사진=REUTERS/Ahmed Jadallah)

라마단 기간 중인 지난 8일 저녁(현지시간), 한 남성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투신자살했다. 사우디의 SPA 통신에 따르면, 메카의 경찰청 대변인은 “한 외국인 남성이 메카의 대사원 지붕에서 스스로 몸을 던졌다.”며 “이 남성은 카바(메카 대사원 중심에 있는 성물) 주변으로 떨어졌고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 당국은 이번 투신사건으로 인한 2차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사우디와 프랑스 당국에서 해당 남성의 신원은 프랑스 국적의 이슬람 개종자라고 ... Read More »

[기획] 라마단 기도운동 Day 28 – 타타르스탄, 바쉬코르토스탄

카메라를 향해 웃는 타타르스탄 아이 (사진=미션투데이)

Day 28 타타르스탄, 바쉬코르토스탄 타타르스탄의 수도 카잔에는 총 인구 3백8십만 명 중 백 20만 명이 넘게 살고 있다. 또한 인구의 41% 이상은 30대 미만의 청년들이다. 타타르스탄의 청소년과 청년들은 스스로 무슬림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세상 문화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다. 이들은 대부분은 이슬람의 규율과 법칙은 거의 지키지 않고 세상의 쾌락을 좇는 이름뿐인 무슬림이다. 또한 가장 개방적인 이슬람 종교문화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7월 러시아의 안티 ... Read More »

[기획] 라마단 기도운동 Day 27 – 아제르바이잔

아제르인들 (사진=AFP/TOFIK BABAYEV)

Day 27 아제르바이잔 : 성령의 불길로 전진하라 아제르바이잔은 캅카스에 있는 투르크계 공화국이다. 아제르바이잔은 불을 의미하는 ‘아자르’와 나라를 의미하는 ‘바이잔’이 결합하여 “불의 나라”를 의미한다. 그 이름대로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산이 있으며, 고대 아제리인들은 이 불을 신성시하는 조로아스터교를 숭배해왔다. 예전 알바니아 고대국가 시절, 예수님의 제자들인 바돌로매와 다대오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이 전해졌으며 캅카스 지역에서 가장 먼저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민족이다. 비록 ... Read More »

[기획] 라마단 기도운동 Day 26 – 카스피

다게스탄 키즐랴르의 성 조지 정교회. 희생자들을 기리는 꽃들이 계단에 놓여져 있다. (사진=Nizami Gadzhibalayev/TASS)

부흥의 땅 다게스탄 다게스탄 곳곳에는 화려하고 웅장한 사원들이 있고, 이곳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꾸란을 배우는 아랍 교실이 열리고 있어 자신들의 정체성을 이슬람에서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이 땅에 음부의 권세에 억눌려 잠잠히 운영되어가는 현지 교회가 있다. 3백 만 명의 인구 중 천 명이 그리스도인이지만 이들 또한 복음을 전하거나 빛으로 다게스탄에 살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작년 겨울 첫 선교훈련이 시작되었고 다른 민족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 Read More »

[라마단기획:현장기고] 이집트, 아랍의 마지막 대추수를 위하여

이집트의 아이들 (사진=미션투데이)

  라마단 카림(رمضان كريم) , 라마단 무바라크(رمضان مبارك) “라마단 카림(자비로운 라마단입니다)”, “라마단 무바라크(축복된 라마단입니다)” 인사로 시작되는 금식월이 시작되었다. 무슬림들은 40도를 넘나드는 날씨에서 한 달이나 물도 마시지 않는 금식을 한다. 그러나 필자가 아랍에 머물면서 금식이 힘들지 않느냐는 수 없는 질문에 이들은 한결같이 ‘라마단은 아름답다.’ ‘금식은 아름답다.’ 고 대답한다. 부정적인 대답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 기간에 알라의 계시를 기다리며 알라의 자비를 ... Read More »

[기획] 라마단 기도운동 Day 25 – 요르단

요르단의 왕의 대로 표지판 (사진=미션투데이)

Day 요르단 : 터져라! 아랍의 심장 요르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이 있는 나라이다. 요르단에는 본토 요르단인(15~20%)보다 팔레스타인, 이라크, 체첸 뿐만 아니라 2011년 아랍의 봄 이후 유입된 시리아와 예멘 난민들의 인구(80~85%)가 더 많다. 1,400년의 이슬람 역사를 자랑하는 요르단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열리지 않을 것 같았던 영혼들의 눈과 마음이 진리 앞에 열리며,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이슬람의 벽에는 금이 가고 ... Read More »

[국제/서남아시아] 아프간 종교지도자들, 자폭테러공격 금지 선포

아프간 보안군이 카불 자폭테러 현장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2018.06.04) (사진=REUTERS/Omar Sobhani)

‘공격금지’ 선포 직후 자살테러공격, 14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의 최고 종교지도자들은 자살공격이 이슬람 법 하에서 금지된 것(haram)이라는 파트와(fatwa)를 선포했다. AP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카불(Kabul)에 아프간의 무슬림 성직자, 학자, 종교인, 법률가 등 전국에서 2000명의 아프간 울레마 위원회(Afghan Ulema Council. AUC. 아프간 종교지도자 기구) 회원들이 모였다. 이들은 이슬람 율법 해석으로도 자살공격은 금지사항이라는 내용의 파트와(fatwa)를 발표했다. ‘파트와’는 이슬람 학자가 쿠란과 샤리아에 입각하여 이슬람 법에 대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