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나이지리아

[국제/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무슬림 목동과 기독교 농부간 충돌로 86명 사망

나이지리아는 베롬 농부들과 풀라니 목동들 사이에서 수십년간 간헐적인 폭력사태가 발생해 왔다. (사진=AFP/Getty Images)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타우(Plateau) 고원 지대에서 농부들과 목동들 사이에 유혈 충돌이 발생해 적어도 86명이 사망했다고 주 경찰이 밝혔다. BBC에 따르면, 지난 21일 목요일 베롬(Berom)의 농민들이 풀라니(Fulani) 목동들을 공격해 5명이 사망했고, 23일 토요일 풀라니 목동들의 보복 공격으로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주 경찰국장인 운디 아디(Undie Adie)는 유혈 사태 이후 마을 조사를 통해 총 86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50채의 집이 ... Read More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12명 무슬림에 피살

나이지리아 카두나(Kaduna) 주에서 발생한 기독교-무슬림간 유혈 충돌로 가옥이 불타고 있다. (사진=theGaurdian Nigeria)

지난 2월 27일, 나이지리아 북부의 카수완 마가니(Kasuwan Magani) 지역에서 극단주의 무슬림들에 의해 최소 12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당했다. 이들은 2주 전 급진주의 무슬림들에게 납치되어 이슬람으로 강제 개종을 강요당한 기독교 소녀들을 구출하려다 희생당한 것으로 크리스천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복음주의 계열의 승리교회 소속 제임스 마다키(James Madaki) 씨의 증언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기독교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의 기독교인들이며, 오순절교회, 침례교회 등 다양한 교단의 사람들이었다. 마다키 ... Read More »

전 세계 2억 기독교인 심각한 수준의 박해받아

2018 박해지수 순위(오픈도어선교회 제공)

오픈도어선교회, 2018 기독교 박해 순위(WWL) 공개 2017년 3,078명의 기독교인이 신앙을 이유로 살해당했고, 2억 1500만의 그리스도인이 심각한 박해에 놓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지난 10일 ‘2018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WWL∙World Watch List)’ 50개국을 공개했다.  WWL에 따르면 세계에게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는 북한으로 16년간 박해 순위 1위로 기록됐다. 2위는 아프가니스탄, 3위는 소말리아이고, 수단, 파키스탄, 에리트리아, 리비아, 이라크, 예멘, 이란이 그 뒤를 ... Read More »

[이슈분석] 전세계를 강타한 홍수-과학자들 지구 온난화 경고

'하비'로 물에 잠겨 있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시 버넷 항만 (사진=Tom Fox/AP)

이례적인 홍수로 남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등지에서 수천여 사상자 발생 홍수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는 8월 25일 허리케인 ‘하비’가 뿌린 비로 인해 40여 명이 사망했고, 도시 전체가 거대한 강으로 변했다. 남아시아는 8월에 내린 비로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등지에서 1,200여 명이 사망하고, 4,100만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서도 홍수가 나서 10만 여명이 집을 잃었고, 사상자 수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AP, ... Read More »

사하라에서 자라나고 있는 테러

북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마그레브 알카에다 알카에다의 네트워크가 북아프리카로 확장되어 그렇지 않아도 불안정한 사하라 지역이 위협받고 있다고 미국 대테러활동 관료가 4일 발표했다.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등 아프리카 북서부 일대의 총칭인 마그레브(Maghreb)는 동방에 대하여 서방을 뜻하는 아랍어이다. 북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장세력은 스스로를 이슬람 마그레브 알카에다라고 부르며, 말리 북부의 광대한 사막을 군사 훈련 기지로 사용하고 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발생한 미 여객기 테러 ... Read More »

이집트 무슬림의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긴 여행

이집트 무슬림 그리스도인으로 개종, 가족으로부터 살해위협 이슬람 국가인 이집트에서 태어날 때부터 무슬림이었던 올해 56세인 전직 경찰관 마헤르 알-고하리(Maher al-Gohari )는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그래서 마헤르는 내무부에 자신의 주민증에 기재된 종교를 ‘이슬람’에서 ‘크리스천’로 바꾸어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하자 이집트 최고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집트에서는 주민등록증이 없으면 그 어느 누구도 사회적 기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으므로 모든 시민들은 항상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