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1 라마단 기도운동 마지막 부흥의 시작 터키

미션투데이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두 번째를 맞는 이슬람 라마단 기간(04.13.~05.12)동안 무슬림을 위한 기도운동에 한국 교회가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기사를 연재한다. 연재되는 기사를 통해 이슬람 민족들의 기도제목과 국가적 상황, 선교사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획] 2021 라마단 기도운동 마지막 부흥의 시작 터키

터키는 약8,000만 인구가 살고 있는 거대 민족입니다. 8,000만의 인구 중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5,000여명(0.005%)으로써 지금도 전세계에서 가장 복음화 율이 낮은 최대규모의 미전도 종족입니다. 600년간 오스만 제국의 지배민족으로서 이슬람 세계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 터키 민족은 역사적, 민족적 정체성을 오스만 제국에서 찾고 있으며 오스만 제국의 자긍심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터키 공화국 설립 100주년이 되는 2023년을 기점으로 과거 오스만 제국의 이슬람 종주국으로서 또한 경제적 부국으로서의 강력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회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을 기점으로 사회의 많은 영역들이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 인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영적 환경이 형성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도기를 살고 있는 지금의 터키 청년들은 세속적 이슬람과 서구적 세계관 사이에서 갈등하고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진리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터키 민족 가운데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를 일으키실 것이라는 “2023 Target 1%” 비전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는 터키 민족의 1% 즉 80만명의 청년 그리스도인이 2023년까지 제자로 일어나 터키 민족의 부흥과 열방의 마지막 부흥을 이뤄갈 것이라는 비전입니다.

헌법에 의해 표면적으로는 세속 국가를 지향하는 터키의 라마단 기간은 다른 이슬람 국가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에 쓰는 히잡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이 선택하여 금식을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진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금식을 하면서 왜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하고 기도를 하지 않던 친구가 시간을 맞춰 금요일 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이 기간에 영적으로 도전을 받는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구적 가치관과 이슬람적 가치관 속에 혼란스러워 하는 청년들의 마음이 가난해지는 때입니다.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는 자가 있느니라 (롬11:5)

하나님께서 현재 남은 자의 영성을 가진 자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A형제는 복음을 들었을 때, 성경이 진실임을 인정하고 성경공부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B 자매는 부모님의 이혼과 가정폭력 속에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친구였습니다. 복음을 듣고 계속해서 성경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예수님을 구원자 영접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처음 예배에 참여했을 때에는 숨쉬기 힘들어하며 모임장소를 뛰쳐나갔었지만 이제는 먼저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C 자매는 지속적으로 예배 자리에 참여 했었지만, 강한 이슬람 종교성을 가진 가족에 대한 두려움으로 예수님을 믿기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용기를 내어 쿠란과 성경을 같이 비교하며 읽기 시작하다가 결국 예수님이 구원자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눈물로 고백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약속하신 남은 자의 영성을 가진 자가 있습니다! 터키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계속해서 주말 통행금지가 시행되어 왔고, 라마단 명절까지 17일간 전면 통행금지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주의 복음은 어디에도 메이지 않고 담대하게 선포되고 있습니다! 터키를 섬기는 사역자들은 수퍼마켓에 갈 수 있는 시간 동안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쁜소식을 증거하고, 집집마다 모여서 주님을 찬양하는 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복음 선포와 주를 향한 헌신을 통해 주님께서 반드시 1%의 거룩한 청년들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복음의 길위에 생명을 다한 순교자의 길을 따르는 제자들을 셀 수 없이 일으키실 줄 믿습니다. 이번 라마단 기간, 터키의 남은 자의 영성을 가진 자들이 다 주님 앞으로 나아 오기 원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모든 민족을 향해 나아갈 1%의 청년들이 터키 땅 가운데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늘의 기도]

1. 하나님! 터키 가운데 1%의 청년들을 일으켜주옵소서. 주님이 주신 비전이 성취되게 하소서. 라마단 기간 동안 충돌되는 서구적 세계관과 세속적 이슬람 가치관 속에서 참된 진리를 찾는 갈급하고 가난한 마음을 터키 민족 가운데 허락하여 주옵소서! 터키 민족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영원한 천국 복음이 속히 증거 되게 하옵소서!

2. 주님의 제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만을 쫓는 참된 주님의 제자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3. 성령이여 터키에 오시옵소서! 성령이여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터키 민족의 부흥을 주옵소서!

코로나 19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18억의 무슬림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과 금욕을 행한다. 이 라마단 기간이 무슬림들이 진리를 갈망하는 때가 되어 도리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은혜의 때가 되도록 세계교회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절실하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무슬림 위한 30일 기도운동’은 여러 미전도종족 선교단체들이 함께 전개하는 기도운동이다.

*미션투데이의 ‘[기획] 2021 라마단 기도운동… 이스마엘 후손을 향한 언약의 성취’ 기사 내용은 갭기도운동팀에서 제공받았음을 밝힌다.

[최인애 기자] 2021-04-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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