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캠프 후기 「마지막 선교완성을 위한 시니어들의 영적책임 느껴…」

선교캠프 장면 (사진=인터콥선교회)

선교캠프 장면 (사진=인터콥선교회)

지난 11일~13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열린 인터콥선교회의 여성남성시니어 선교캠프에 다녀왔다. 매년 겨울과 여름에 맞이하는 선교캠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때마다 강사들을 통해 새로운 주제를 던져 주시며 영적 각성을 요구하셨다.

이번 하계 캠프에서도 참가자들이 영적 도전을 받았다고 전하여 그 내용을 취재했다.

먼저 서울에서 참여하였던 S교회 P목사는 주강사였던 최바울 선교사의 메시지를 듣고 “이방인의 때를 살고 있는 시니어로서 감사와 더불어 영적사명감을 도전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방인의 때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기 약 600여년 전에 다니엘서 9:24~27을 통해서 예언하셨다. “칠십 이레의 기한을 두시고, 마지막 대환란의 때까지 지금 우리는 이방인의 때를 살고 있다. 그 사이 만왕의 왕이시고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오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택한 백성들을 위한 속죄 사역을 완성하셨다.

이방인의 때가 끝나는 시점은 마24:14의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라”라는 말씀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P목사는 롬11:17~21 말씀처럼 접붙인 바 된 돌감람나무의 가지로서 구원의 은혜를 받은 우리의 삶은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바로 직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열방을 향해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순종하는 것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6~8)]

그는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를, 다시 말해 접붙인 가지인 이방인들이 열매 맺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면서, 마18장 23~30절 말씀과 같이 약 3조 5천억원으로 추산되는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받고도 일백 데나리온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신을 드려서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소홀히 여긴다면 주님 앞에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지 않겠냐고 했다.

그는 죄를 탕감받았음에 감사하고, 복음의 은혜를 나누는 데에 자신을 드릴 것을 결단했다고 전했다.

광주에서 참석한 L집사는 강요한 선교사의 기도 메세지를 듣고 영적도전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그 기도문을 가능한 원문대로 인용했다.

“우리 시니어 세대는 하나님께 드렸던 약속을 반드시 책임지셔야 합니다. 회개할 것들은 정말 회개하셔야 됩니다. 우리의 훼손되고 오염되고 교만해진 마음들은 다 주님 앞에 꺾으셔야 됩니다.

세례 요한을 보세요. 도대체 그의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왜 있었습니까? 그는 400년 동안 무너진 백성을 살린 자입니다. 광야에서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한 마지막 선지자였습니다. 주의 길을 평탄케 한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세상을 향하여, 또한 교만과 자만에 쌓인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소리쳤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마음에 할례를 받으라”고 외쳤습니다.

이처럼 세례요한은 영적 무너짐에 대해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정문일침을 가했습니다. 마지막에 외치는 그의 외침은, 그의 전 삶의 메세지이고 그의 삶의 정신이고 삶의 고백이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신들메도 풀 수 없는 자”라고 자신을 규정하고 자신은 “오직 영광된 나의 주님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라고 외쳤습니다.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참수 당하는 그 순간지 광야에서 세상 곳곳에서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쳤던 세례요한처럼, 우리 시니어 세대를 부르신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께서 다시 오실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치는 마지막 시니어 시대에 성도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요3:29~30)]

L 집사는 또한 우리는 날마다 부흥을 사모하지만 새 술을 부으려면 ‘새 부대’가 필요하다는 말에 도전을 받았다고 전했다. 새 술을 헌 부대에 부으면 헌 부대가 찢어져 버리기에, 그러면 사모하던 자들이 절망과 고통으로 무너져 버리기에 주님께서는 ‘새 부대’가 준비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고 했다.

그 새 부대는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받았던 세례 요한의 마음이라며, 예수 외에는 결코 칭송과 주목을 받지 않을 것이며, 오직 예수만이 높임을 받으시도록 내어드리는 것임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이 땅의 어떤 것으로든 자기의 권위를 잡은 것들을 놓고 다시 믿음으로 돌아가서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외치는 광야의 소리’로서 외치며 기도할 때 21세기 위대한 선교 완성을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L 집사는 강요한 선교사의 메시지 중 “근∙현대 선교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던 단체와 개인들은 나는 죽고 예수가 사시기를 생명을 다해 결단하며 헌신했던 이들이었다. 세상에서 실패하고 소망 없는 자들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시고 그의 뜻을 부으시면 그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리더십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개인과 국가와 열방의 운명을 세상의 시스템이나 정치가나 권력자에게 맡기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운명을 맡기며 복음으로 열방을 자유케 하는 자들로 일어서서 위대한 마지막 선교의 시대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좇아 말씀을 성취하는 세대가 되자.”라는 메시지가 자신의 심령을 강하게 붙잡았다고 하였다.

[조옥환 기자] 2019-07-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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