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회] 동반연, “한국상담심리학회는 탈동성애 상담 허용하라!”

(사진=Chris Caldwell/ he Spectrum&Daily News)

(사진=Chris Caldwell/ he Spectrum&Daily News)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동성애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상담을 한다는 이유로 한 회원을 영구 제명한 ‘한국상담심리학회’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28일 발표했다.

동반연과 동반교연에 따르면, 한국상담심리학회는 지난 7일, 정당한 절차 없이 탈 동성애를 돕는 상담을 한 회원을 영구 제명했다.

동반연과 동반교연은 동성애는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어떤 과학적 증거도 없고, 오히려 성장 과정 중에 내면적 갈등으로 인해 동성애의 성향이 형성되며, 이는 정신분석, 정신치료, 상담, 종교심, 개인적 노력 등으로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보고가 많다며, 한국상담심리학회가 편향된 주장만을 용납하고 다른 의견에 제한을 가하는 것은 스스로 학술단체임을 포기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한국상담심리학회가 해당 회원에게 동성애를 선천적인 것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문제 삼겠다고 주장하며 회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상담전문인의 태도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동반연과 동반교연은 한국상담심리학회에 동성애로부터 벗어나려는 사람들을 상담으로 돕는 것을 마땅히 허용할 것을 요구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한국상담심리학회가 정당한 절차도 거치지 않고 동성애를 이상성욕으로 분류하여 동성애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상담을 한다는 이유로 한 회원을 2월 7일 영구 제명한 것에 대해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동성애동성혼합법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어떤 과학적 자료도 없다. 2016년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은 그동안 발표된 200여개의 논문을 검토한 후에 동성애가 선천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어떤 과학적 증거도 없다고 발표하였다. 동성애가 선천적인 것이라고 했던 과학적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오히려 동성애가 선천적이지 않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기도 하였다.

동성애는 유전이나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생겨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또한 동성애가 정신분석, 정신치료, 상담, 종교심, 심지어 개인적 노력으로 치유되었다는 연구나 개인적 보고는 무수히 많다. 이러한 사례들은 동성애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성장 과정 중에 발달한 내면적 갈등으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특히 대도시 거주자 또는 고등 교육을 받은 자들에게, 또한 사회적 및 경제적 압력이 큰 상황에서 동성애가 극적으로 증가한다는 자료가 있다.

우리나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은 “동성간 성행위는 비정상적 성행위이고, 항문 성교와 추행 모두 객관적으로 일반인들에게 혐오감을 일으키게 하고 선량한 성적 도덕관념에 반하는 성적만족행위이다.”라고 판결하였다. 다시 말하면 동성애는 부도덕한 성적만족행위라는 뜻이다.

한국상담심리학회는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학문적 소신을 마음 놓고 나누는 곳이어야 한다. 편향된 주장만을 용납하겠다고 제한을 가하는 것은 스스로 학술단체임을 포기하는 행동일 수밖에 없다. 특히 본인이 회원 탈퇴를 신청하여 탈퇴처리 완료라는 이메일을 수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을 통해서 본인이 학회로부터 영구제명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도록 한 것은 심각한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또한 한국심리학회가 똑같이 회원 영구제명을 추진하겠다는 보도를 접하고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영구제명된 사람은 동성애자도 어린 시절의 성폭력으로 인한 충격에 대하여 상담치료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이를 왜곡하여 전환치료를 시도하였다고 주장하며, 동성애를 선천적인 것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문제 삼겠다고 주장하는 태도는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물론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겠지만, 소위 다른 사람들을 상담하겠다는 전문인들의 태도라고 쉽게 받아지기 어려운 모습이다.

동성애로부터 벗어나려는 사람들을 상담으로 도와주는 것은 마땅히 허용되어야 한다. 상담 자체를 금지함으로써 동성애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잘못된 지식을 기반으로 한 폭거라고 본다. 동성애의 불행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여전히 구렁텅이에 남아 있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반인권적이며 반윤리적인 행태이다.

한국상담심리학회와 한국심리학회의 반지성적 태도와 동성애 옹호하는 태도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다음과 같이 시행할 것을 요청한다.

  1. 한국상담심리학회는 탈동성애 상담을 한다는 이유로 한 영구제명한 결정을 철회하고 당사자에게 즉각 사과하라.
  2. 한국심리학회는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잘못된 결정, 즉 탈동성애 상담을 금지하거나, 탈동성애 상담으로 인해 회원들에게 어떤 불이익도 주지 말 것을 요청한다.
  3. 한국심리학회와 한국상담심리학회는 에이즈 등 심각한 사회적 폐해를 주고 있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어떠한 정책을 앞으로 시도하지 않을 것을 요청한다.

300개 단체가 연합하여 구성한 [동성애 동성애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은 물론 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향후 유사한 일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19.02.28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300개단체 연합)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

[윤지언 기자] 2019-02-28 @18:15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