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동] 한국-사우디 ‘비자발급’ 간소화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리야드 알무바라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24일 외교부 청사에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사증발급 간소화 MOU」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리야드 알무바라키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외교부 청사에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사증발급 간소화 MOU」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그동안 까다롭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입국절차가 이번 달부터 간소화될 전망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해 체결한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사증발급 간소화 양해각서(MOU)’가 사우디아라비아 측의 국내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21일 발효됐다.

이에 그동안 사우디아라비아에 입국하기 위해서 1년 복수사증을 발급할 경우, 180만원 상당의 수수료 등으로 입국이 까다롭던 반면, 90달러로 크게 인하된 수수료로 복수사증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양국 국민들이 상대국가를 방문할 경우, 90일 체류가 가능한 5년 복수사증 역시 발급 가능하다.

외교부는이번 MOU 발효로 그동안 까다로운 입국 사증 발급 절차 및 비싼 사증 발급 수수료 등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애로사항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국 국민·기업 간 인적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인애 기자] 2019-02-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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