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 네덜란드 출생 증명서에 남자, 여자 혹은 “제 3의 성(性)”?!

지난 28일, 네덜란드의 림부르크(Limburg) 법원은 자신이 남성 혹은 여성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성인은 ‘결정되지 않은 성(性)’이라고 명시된 새로운 출생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판결했다. 네덜란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림부르크 법원은 자신의 출생증명서의 성별전환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한 레온(Leonne) 씨에 대해 “한 사람의 성을 ‘결정되지 않은 성’이라 할 수 없다는 것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인간의 자결권, 자율권과 충돌한다. 개인이 남성도 여성도 아닌 ... Read More »

[국제] 가톨릭 국가 아일랜드, ‘낙태 금지법’ 폐지

국민의 87%가 가톨릭 신자인 아일랜드에서 낙태를 금지하고 있는 수정헌법 제8조를 국민투표를 통해 폐지키로 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아일랜드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수정헌법 8조(낙태 금지법)의 폐지 여부를 놓고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폐지에 찬성하는 표가 66.4%, 반대표가 33.6%로 투표 참여자의 2/3가 낙태 금지법 폐지에 찬성했다. 이번 국민투표는 40개의 선거구에서 치러졌고, 전체 336만 명의 유권자 중 64.1%가 참여했다. 수도인 더블린(Dublin)에서는 77%의 유권자가 찬성표를 던졌고, ... Read More »

[국제] 가자-이집트 국경 열자 팔레스타인 탈출 이어져

이집트 엘시시(El-Sisi)  대통령은 지난 18일, 라마단 성월을 맞이하여 그간 봉쇄해 왔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Gaza)와의 국경 지역인 라파(Rafah) 검문소를 열도록 허용했다. 그러자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이스라엘과 갈등하며 수일간 가자지구에서 100여 명 이상이 사망한 최악의 유혈 사태 이후 팔레스타인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알자지라(Aljazeera)에 따르면, 압델 파타 엘시시(Abdel Fattah el-Sisi) 이집트 대통령은 18일 목요일 늦은 시간 트위터를 통해 ‘가자 지구 형제들의 부담을 ... Read More »

IS, 체첸 정교회 공격의 배후 주장

러시아 남부 체첸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Grozny) 유일의 정교회인 성 미카엘 대천사 교회 (St. Michael the Archangel’s Church)에서 19일 무장괴한의 공격으로 3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이슬람국가(IS)가 그 배후를 주장하고 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S는 20일 자신들의 기관지 아마크 통신(Amaq)에 “이슬람국가(IS)의 전사들이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의 미카엘 교회에서 공격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주장을 뒷받침 하는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체첸공화국에서는 1991년 구소련의 붕괴 이후 ... Read More »

러시아 체첸공화국서 무장세력이 정교회 공격, 7명 사망

러시아연방 체첸공화국의 러시아 정교회에서 무장세력에 의한 총기 공격이 발생해 신도 1명과 경찰 2명, 무장세력 4명 등 총 7명이 사망했다.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Investigative Committee of Russia)에 따르면 체첸공화국의 수도 그로즈니(Grozny) 중심에 위치한 성 미카엘 대천사 교회(St. Michael the Archangel’s Church)에 19일, 4명의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인질극을 시도했고,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4명 모두 사살됐다고 뉴욕타임즈(NYT) 등이 전했다. 진압과정에서 정교회 신도 1명과 경찰 2명도 사망했다. ... Read More »

예루살렘 미국 대사관 개관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유혈 충돌로 41명 사망

주 이스라엘 미국 대사관이 14일 오후 4시(현지시간) 예루살렘으로 이전, 개관했다. 같은 시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국경에서 벌어진 대규모 시위로 최소 41명의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사망하고 1,700여 명이 부상했다. 뉴욕타임즈(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건국 70주년 기념 행사 및 미국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행사에 대항하여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미국 대사관 이전이 많은 이스라엘인을 환호하게 했지만, 70년간 독립을 ... Read More »

美, 오늘(14일) 예루살렘으로 대사관 이전, 중동 긴장 최고조

미국이 오늘(14일)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한다. 이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충돌 우려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BBC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후 4시경(한국 시간 오후 10시), 이스라엘 건국 70주년을 맞아 예루살렘 남부의 아르노나(Arnona)에 있는 기존 미국 영사관에서 미국대사관 개관식을 연다. 개관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Ivanka Trump) 백악관 보좌관 등 800여 명이 참석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 연설로 ... Read More »

리비아 선거관리위원회 테러, IS 배후 자처

지난 2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로 14명이 사망하고 최소 20명이 부상당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는 올해 말로 예정된 전국 투표를 방해하기 위한 공격이었다. 테러 직후 IS는 자신들의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2명의 IS 대원이 수도 트리폴리(Tripoli)에 있는 건물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했다고 밝히며 배후로 나섰다. 테러범 2명이 건물로 들어가 내부의 사람들에게 총을 쐈고, 탄약이 떨어지자 ... Read More »

예멘, 콜레라 전염 위험성 심각

지난 3일 목요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예멘이 올해 장마철(4월에서 8월) 동안 콜레라(Cholera)로 인해 또다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질병인 콜레라가 전쟁으로 피폐한 예멘의 수백 만의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갈 것이며 특별히 라마단 기간에 발병 위험률이 더 높다고 경고했다. 통계에 따르면, 예멘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100만명이 넘는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으며 2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랜셋 세계 ... Read More »

IS, 아프간 카불서 두 차례 연쇄 자살폭탄 테러

아프가니스탄 경찰 당국은 30일 오전(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Kabul)에서 두 차례 연속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살폭탄 테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NATO) 본부와 아프가니스탄의 여러 대사관이 있는 샤스 다락(Shash Darak) 중심부에서 일어났다. 테러 이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배후로 자처하며 나섰다. 경찰 대변인 스타넥자이(Stanekzai)는 연달아 발생한 폭발 중 첫 번째는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