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중국] 중국 대학서 학생증 대신하는 ‘안면인식’

베이징대학교 입구에 설치된 안면인식 카메라 앞에 한 학생이 서 있다. 베이징대학교는 정문, 도서관, 강의실, 기숙사, 체육관, 컴퓨터센터 등 교내 시설 입구에 이같은 카메라 20여 대를 설치했다. (사진=South China Morning Post/Simon Song)

중국 최고 명문대학이라고 불리는 베이징(北京∙북경)대학교(Peking University)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학교 시설 출입을 위해 학생증이나 직원증을 제시하는 대신 시설 입구에 설치된 카메라 앞에 선다. 카메라는 이들의 얼굴을 찍어서 안면인식 시스템으로 이들의 신원을 확인한다. 인식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경비실에서 얼굴 사진을 찍고 등록을 마치고서야 출입을 허가 받는다. 외부인의 출입은 제한되어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SCMP)는 베이징대 시설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이 같은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Acts29] 피살, 개종 요구, 집단 폭행‥.박해받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지난 2015년 3월 15일 파키스탄 라호르에 위치한 두 개의 교회에서 자살폭탄테러 공격이 발생한 후 기독교인들이 거리로 나와 무고한 기독교인들을 죽이는 행위를 중단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REUTERS/Mohsin Raza)

파키스탄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을 향한 폭력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일 파키스탄 펀자브(Punjab) 지역에서 현지 기독교인인 비키 마시(Vicky Masih)가 무슬림이 가한 총격에 의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ICC)에 따르면 마시는 가족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무슬림 친구인 무함마드 일리아스(Muhammad Ilyas)에게 빌려줬던 돈을 되돌려 달라고 요청했다. 일리아스는 마시에 요청에 “choora”(기독교인을 비방하는 욕설)라며 욕설을 가했고 이어 “크리스천은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복부에 총격을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Acts29] 이란 기독교인 4명, ‘신앙’ 이유로 45년형 선고

한 이란인 남성이 독일로 피난을 온 후 예수를 영접하고 교회에서 세례식을 준비하고 있다. (독일-베를린, 2016. 10. 23) (사진=AFP/Clemens Bilan)

최근 이란 정부는 이란인 목회자 4명에게 총 45년 징역 형의 중한 처벌을 내렸다. 단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CBN뉴스의 8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앗수르인 기독교인인 빅토르 베타므라즈(Victor Bet-Tamraz) 목사와 그의 아내 샤미람 이싸비(Shamiram Issavi),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아민 아프사르 나데리(Amin Afshar Naderi)와 하디 아스가리(Hadi Asgari)는 “불법적인 교회 활동” 및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총 45년 형을 선고 받았다. 빅토르 목사는 2014년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Acts29] “신앙을 지켜서” 보코하람에 억류, 기독교인 여학생 생존 확인

2014년 보코하람에 의해 억류됐던 나이지리아 치복의 여학생들 (사진=REUTERS/Zanah Mustapha)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Boko Haram)에 지난 2월 19일 납치됐던 15세 소녀 레아 샤리부(Leah Sharibu)가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여겨져 국제 인권단체들 및 정부가 진위여부 확인 및 석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ICC(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및 오픈도어스선교회 등 기독교박해 감시단체들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지난 27일(월요일, 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온라인 신문인 ‘케이블온먼데이(The Cable on Monday)’가 레아의 목소리가 담긴 35초짜리 음성을 공개했다. 그녀는 모국어인 ... Read More »

[국제/중앙아시아/Acts29] 타직 기독교인들, 복음 전하다 벌금형

마을 축제를 맞아 춤을 추고 있는 타지키스탄의 여인들 (사진=Asian Development Bank)

타지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전하다 경찰에 붙잡혀 벌금형을 선고 받고, 벌금을 지불한 후 풀려났다. 기독교박해감시단체인 릴리즈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7일 10명의 타지키스탄 기독교인들이 파미르 고원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공용어인 타직어와 러시아어 외에도 여러 소수민족들의 언어로 적힌 복음지를 나누어 주며 복음을 전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들은 법원에서 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풀려났다. 타지키스탄의 교회들이 이들의 벌금을 모금해 주었다. 타지키스탄은 과거 ... Read More »

[국제/중동/Acts29] ‘하지’ 후 공허한 귀환… 무슬림 전도의 중요한 기회

기도중인 무슬림 부자

지난 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올해의 ‘하지’ 행사가 마쳤다. 이슬람의 다섯 가지 의무 중 하나인 메카 성지 순례에는 매년 수 많은 무슬림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237만 명의 무슬림들이 160개국으로부터 메카를 찾았다. 무슬림들은 이슬람 안에서 영적인 깨달음과 진리를 갈망하며 성지 순례에 참가하지만, 때로는 하지 후 더 큰 공허함을 느끼기도 한다. 알-아라비야에 따르면, 올해 하지 전후로 3명 이상의 무슬림들이 메카에서 알라를 찾다가 우울증을 이기지 ... Read More »

[국제/중동] 메카 성지 순례 중 사망사고 잇달아

무슬림들이 하지 기간 중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대성전 가운데 있는 카바 신전에 손을 대고 있다. (2017.08.26) (사진=REUTERS/Suhaib Salem)

올해 ‘하지’ 기간 메카 성지 순례 중에 이집트인 55명, 파키스탄인 42명, 리비아인 15명, 이라크인 1명 등 사망 사고에 대한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알-아라비야에 따르면, 이슬람의 가장 큰 종교적 행사인 메카 성지순례(하지)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무슬림 약 237만 명 정도가 참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국민 외의 단일국가로는 이집트에서 온 순례객이 가장 많았으며, 그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Acts29] 나이지리아서 기독교 목사 살해 당해

나이지리아 카두나(Kaduna) 주에서 발생한 기독교-무슬림간 유혈 충돌로 가옥이 불타고 있다. (사진=theGaurdian Nigeria)

나이지리아에서 가톨릭 사제가 괴한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지 며칠 만에 또다시 침례교 목사가 총을 든 괴한에 의해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가디언 및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카두나(Kaduna) 지방의 나사라 침례교회(Nasara Baptist Church)를 담임하던 호세아 아쿠치(Hosea Akuchi) 목사가 괴한에 의해 살해됐으며 같은 날 그의 아내 탈라투 호세아(Talatu Hosea)가 납치됐다. 카두나 당국의 경찰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괴한은 애초 ... Read More »

[국제/중동/Acts29] 무슬림의 회복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 무슬림들, ‘하지’에서 예수를 만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대사원 중앙 카바석에 손을 대고 있는 무슬림들 (사진=Anadolu Agency/Getty Images)

이백만 명이 넘는 전 세계의 무슬림들이 지난 19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하지’ 의무에 참석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의 성지 메카를 방문했다. ‘하지’는 오랜 시간 동안 중동에서 이어져 온 이슬람의 전통이자, 전 세계에서 단일 행사로서 가장 많이 모이는 행사이다. 이번에 참여한 순례객들은 200만 명을 넘었다. 대다수는 사우디 이외에 국가에서 왔다. 사우디 당국은 올해 참여한 국가 중 가장 큰 그룹은 이집트,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 Read More »

[국제/러시아] 러 체첸서 10대 청소년들 연쇄 테러.. IS 배후 추정

러시아 남부 체첸 공화국에서 지난 20일 발생한 테러로 경찰들이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CreditInvestigative Committee of Russia/AFP/Getty Images)

러시아 남부 체첸공화국에서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지난 20일(현지시간) 관공서를 겨냥하여 세 차례 연쇄 테러를 일으켰다. 경관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모두 10대로 밝혀진 테러 용의자들은 사살되거나 큰 부상을 당했다. 뉴욕타임즈(NYT) 등 외신에 따르면, 20일 체첸 중부 샬리(Shali) 지역의 경찰서에 2명의 괴한이 칼을 들고 침입해 경관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인근에 있던 민간인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테러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