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말레이시아, 비무슬림 ‘알라’ 사용 불가

소수 민족, 정부 이슬람화 정책에 우려 말레이시아 주요 종교기관인 범말레이시아이슬람당 슈라위원회(PAS Syura Council)는 무슬림이 아닌 자들이 종교 간행물에 ‘하나님’을 표현하는 말로 ‘알라’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현지 인터넷 통신은 보도했다. 슈라위원회는 ‘알라’는 아랍 이슬람권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 무슬림 출판물에 하나님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알라로 번역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이 같은 슈라위원회의 결정은 기독교 출판물에서 하나님을 알라로 번역하고 있는 ... Read More »

키르기즈스탄, 새해는 이슬람 휴일과 관계 없어

이슬람 축제만 휴일로 지켜 키르기즈스탄의 무슬림 성직자들은 이슬람과 관계없고 비용이 많이 드는 “신년 축하행사”에 대해 파트와(fatwa: 어떤 사안이 이슬람법에 저촉되는지를 해석하는 권위 있는 이슬람 판결)법에 판결을 맡겼다. 그 결과 중앙아시아의 무슬림 당국은 무슬림들에게 이 휴일로 기념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키르기즈스탄의 무슬림 종교행정부 의장인 에라토브는 “새해 첫날은 종교적인 휴일이 아니다. 무슬림과 전혀 관계가 없다.” 라고 말하며 “라마단 축제인 ‘이드 알 피트르’, ... Read More »

오사마 빈 라덴 사망 후 1년, 진화하는 이슬람 테러

생체내 폭탄설치로 테러 감행 연구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월 2일 파키스탄 내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인 퀘타 지역에서 수백 명의 군중이 모여 미국의 성조기를 불태우며 시위를 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친-탈레반 성향의 이슬람 정당인 자미아트 울레마-에-이슬라미(JUEI) 소속인 500여명의 시위대가 퀘타의 메잔 중앙광장에 모였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작년 5월 2일 피살 당한 오사마 빈 라덴을 추모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오사마 빈 라덴의 사진과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