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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국] 중국, 1km 사정거리 최첨단 레이저총 개발

중국 특수기동대 (사진=STR/AFP/Getty Images)

중국이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무기인 1km 사정거리의 최첨단 레이저 공격용 소총을 개발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SCMP)가 지난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 있는 ‘중국 과학아카데미 광학 및 정밀 기계 연구소’(Xian Institute of Optics and Precision Mechanics at the Chinese Academy of Sciences)에서 개발한 이 레이저 총의 이름은 ZKZM-500이며, 구소련제 AK-47과 비슷한 크기로 휴대가 가능하다. 15mm 구경은 무게가 ... Read More »

[국제/중국] 중국 대학에서 ‘시진핑 사상’ 교육 시행

2018년 3월 1일 중국 베이징의 한 서점에서 "시진핑: 중국통치" 책이 판매되고 있다. (사진=REUTERS/Jason Lee/File Photo)

대화형 온라인 강좌, 풍부한 자금, 첨단 전용 연구 기관 등으로 무장한 중국 대학들에서 ‘시진핑 사상’을 주입하는 노력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후 중국 전역의 많은 대학들이 ‘시 주석 사상’을 교과 과정의 핵심에 두었는데, 이렇게 중국 지도자가 학문적 지위를 부여 받은 사례는 마오쩌둥 시대 이후 처음이다. 시 주석의 사상이 교과서와 교실, 학생들의 정신에 들어가야 한다는 지도부의 지시에 따라 ... Read More »

[국제/중국] ‘국가기밀누설죄’ 적용 받았던 중국인 목사 석방

체포되기 전에 야외에서 설교 중인 중국 후시교회의 양 후아 목사. (사진=ChinaAid)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 성의 수도 구이양에서 가장 큰 교회인 후시 교회의 양 후아(Yang Hua) 목사가 2년 6개월 간의 수감 생활 후 석방되어 19일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중국인권감시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가 전했다. 양 후아 목사는 지난 2015년 12월 9일에 교회로 들이닥친 공안들의 재산 몰수 시도를 거부한 후 ‘공무집행방해죄’와 ‘공공질서를 어지럽히는 군중을 모은 죄’로 10일 간의 구류형을 받고 투옥됐다. 석방 예정일이었던 12월 20일, 검찰은 그가 ... Read More »

[국제/중국] 중국 신장자치구 주민 100만 명 수용소행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경찰이 주민들의 재교육을 위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의 보안 초소 앞에서 방패와 지휘봉으로 무장하고 있다. (2017.11.02) (사진=Ng Han Guan/AP)

중국 북서쪽 신장 위구르 자치구 주민들 중 100만 명 이상이 중국 관리들에 의해 ‘정치적 재교육 캠프’에 수용되고 있으며, 카라카시(Qaraqash) 지역에서는 주민의 절반 이상이 체포됐다고 지난 14일 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 RFA)이 보도했다. 익명의 경찰은 RFA에 이 같은 사실을 제보하며, 당국으로부터 고등 공무원들에게 내려진 명령에 따라, 카라카시의 거의 모든 성인 남성들이 고문으로 유명한 수용소에 수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명령은 특히 1980년대와 1990년대에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탈레반, 아프간 휴전 연장 거부-전투 재개

내전 후 17년 만에 처음 성사된 휴전을 기뻐하며 아프간 주민들이 군인들을 환영하고 있다. 아프간 정부군과 탈레반은 라마단 종료 기념 축제인 이드 알 피트르 기간 동안 3일간 휴전을 선언했다. (사진=Noorullah Shirzada/AFP)

라마단 종료 기념 이드 알 피트르(Eid al-Fitr) 축제를 맞아 내전 17년 만에 3일간의 휴전을 선언했던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더 이상 휴전을 연장하지 않고 전투를 재개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BBC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아슈라프 가니(Ashraf Ghani)는 16일 휴전을 10일간 연장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탈레반도 이에 동의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탈레반은 17일, 휴전을 연장할 의도가 없다며 모든 전사들은 무기를 다시 들고, 외국 침략자들과 동조자들에 맞서 싸울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파키스탄에 만연한 아동 성범죄

파키스탄 신드(Sindh) 주의 나가르파르카르(Nagarparkar)의 카펫 공장에서 일하는 어린이. (사진=Nadeem Khawer/EPA)

북부 파키스탄에서 아동 노동자 학대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수백만 명의 파키스탄 어린이 노동자들과 빈곤층인 거리의 아이들이 겪는 성적 학대는 가족 부양과 생존을 위해 부득이 감수해야 하는 ‘흔해 빠진 일’이 되어 있다. 380만 아동노동자, 성 착취에 취약 카수르 아동노동자 90%, 성 학대 경험 가디언은 15일, 파키스탄 아동 노동자의 성적 착취의 실태에 대해 보도했다. 파키스탄에서 일하는 아동은 약 380만 명이다. 대다수는 농업 분야에 ... Read More »

[국제/서남아시아] 이란, ‘히잡 반대 시위자’ 변호사 체포

이란에서 한 여성이 히잡을 벗어 막대기에 올려 히잡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유투브캡쳐)

이란이 최근 히잡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된 사람들을 변호한 인권 변호사 나스린 소토우데(Nasrin Sotoudeh)를 구속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란 경찰은 집에 있던 소토우데를 체포했다. 소토우데의 남편인 레자 칸단(Reza Khandan)은 소토우데가 궐석 재판에서 유죄 선고를 받아 5년 동안 복역하게 될 것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슨 죄목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란 당국은 소토우데의 복역 이유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 Read More »

[국제/서남아시아]아프간-탈레반, 라마단 축제 맞아 3일간 휴전 발표

아프가니스탄 파라(Farah) 지역의 탈레반 대원들 (사진=AP)

2001년부터 17년간 내전을 이어온 아프가니스탄이 금년 라마단 종료 축제 ‘이드(Eid)’를 맞아 3일간 휴전하기로 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아쉬라프 가니(Ashraf Ghani)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 탈레반과의 휴전을 선언했다. 이틀 후 탈레반도 왓츠앱(WhatsApp) 메신저를 통해 대원들에게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축제인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기간인 3일동안 아프가니스탄 군에 공격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이로써 2001년부터 지속된 아프간-탈레반 내전 17년 만에 처음으로 ... Read More »

[국제/서남아시아] 아프간 종교지도자들, 자폭테러공격 금지 선포

아프간 보안군이 카불 자폭테러 현장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2018.06.04) (사진=REUTERS/Omar Sobhani)

‘공격금지’ 선포 직후 자살테러공격, 14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의 최고 종교지도자들은 자살공격이 이슬람 법 하에서 금지된 것(haram)이라는 파트와(fatwa)를 선포했다. AP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카불(Kabul)에 아프간의 무슬림 성직자, 학자, 종교인, 법률가 등 전국에서 2000명의 아프간 울레마 위원회(Afghan Ulema Council. AUC. 아프간 종교지도자 기구) 회원들이 모였다. 이들은 이슬람 율법 해석으로도 자살공격은 금지사항이라는 내용의 파트와(fatwa)를 발표했다. ‘파트와’는 이슬람 학자가 쿠란과 샤리아에 입각하여 이슬람 법에 대한 ... Read More »

[국제/이슈] 지구상 100중 한 명은 난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가기 위해 지중해를 횡단 중인 난민선 (사진=Massimo Sestini/Polaris)

지난 10년 간 난민의 수가 급증하여 현재 인구 100명 당 한 명이 난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 경제평화연구소(Institute of Economics and Peace)가 발표한 2018 세계평화지수 보고서(2018 Global Peace Index)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인구의 1%가 난민으로, 이는 현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는 지난 10년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평화로운 땅이 적다는 것을 뜻한다. 보고서에 의하면, 163개의 조사 대상 국가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