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제/서아시아/Acts29] 피살, 개종 요구, 집단 폭행‥.박해받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파키스탄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을 향한 폭력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일 파키스탄 펀자브(Punjab) 지역에서 현지 기독교인인 비키 마시(Vicky Masih)가 무슬림이 가한 총격에 의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ICC)에 따르면 마시는 가족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무슬림 친구인 무함마드 일리아스(Muhammad Ilyas)에게 빌려줬던 돈을 되돌려 달라고 요청했다. 일리아스는 마시에 요청에 “choora”(기독교인을 비방하는 욕설)라며 욕설을 가했고 이어 “크리스천은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복부에 총격을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Acts29] 이란 기독교인 4명, ‘신앙’ 이유로 45년형 선고

최근 이란 정부는 이란인 목회자 4명에게 총 45년 징역 형의 중한 처벌을 내렸다. 단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CBN뉴스의 8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앗수르인 기독교인인 빅토르 베타므라즈(Victor Bet-Tamraz) 목사와 그의 아내 샤미람 이싸비(Shamiram Issavi),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아민 아프사르 나데리(Amin Afshar Naderi)와 하디 아스가리(Hadi Asgari)는 “불법적인 교회 활동” 및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총 45년 형을 선고 받았다. 빅토르 목사는 2014년 ... Read More »

[국제/중앙아시아/Acts29] 타직 기독교인들, 복음 전하다 벌금형

타지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복음을 전하다 경찰에 붙잡혀 벌금형을 선고 받고, 벌금을 지불한 후 풀려났다. 기독교박해감시단체인 릴리즈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7일 10명의 타지키스탄 기독교인들이 파미르 고원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공용어인 타직어와 러시아어 외에도 여러 소수민족들의 언어로 적힌 복음지를 나누어 주며 복음을 전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들은 법원에서 천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풀려났다. 타지키스탄의 교회들이 이들의 벌금을 모금해 주었다. 타지키스탄은 과거 ... Read More »

[국제/중동] 사진으로 보는 ‘이슬람 메카 성지순례’

이슬람교의 다섯 가지 의무 중 하나인 메카 성지순례(하지)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시작됐다. 이슬람의 발상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는 매년 수백만의 무슬림들이 하지 의무를 지키기 위해 찾아온다. 사우디 내무부에 따르면 올해에는 200만 명 이상의 무슬림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메카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슬람교도라면 ‘신앙고백, 하루 다섯 번 기도, 종교 구제금, 라마단 금식, 메카 성지순례’의 다섯 가지 의무를 지켜야 한다. 이 중 성지순례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 정부, 텔레반과 3개월 휴전 선언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탈레반 반군과 이달 20일부터 이슬람교 예언자 무함마드 탄생일(11월 21일)까지 3개월간 휴전하겠다고 선언했다. AFP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아쉬라프 가니(Ashraf Ghani ) 대통령은 지난 19일, 20일부터 시작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Eid al-Adha.희생제)를 앞두고 평화를 염원하는 아프간 국민들을 대변하여 휴전을 선언한다고 밝히며, 탈레반 지도부가 이를 기꺼이 받아들일 것을 요구했다. 로이터 통신은 휴전이 이루어지려면 탈레반 지도부의 승인을 거쳐야 하지만, 명절 기간 4일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 카불서 폭탄테러로 48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Kabul)의 시아파 지역에서 15일(현지시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48명이 사망했다. 아프간에서는 최근 며칠 동안 수 백 명의 민간인, 군인 및 경찰이 연쇄테러로 희생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카불 서부 지역의 한 교육센터의 안뜰에서 발생했다. 희생자의대부분은 대학 입시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던 청소년들로 48명이 사망했고, 67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폭발을 목격한 사예드 알리(Sayed Ali) 씨는 “교육센터에서 공부하던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사망했고, 폭발로 조각난 ... Read More »

[국제/아시아] UN, “위구르족 무슬림 백만명 구금∙정신교육… 중국 종교박해 도 넘었다!” 지적

유엔인권위원회(UN human rights)가 지난 금요일 제네바에서 열린 UN 회의에서, 중국이 대부분이 무슬림인 신장 서부의 위구르인 백만 명 이상을 구금하고 2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정치적 재교육과 복종을 강요했다는 많은 믿을 만한 보도들이 있다고 고발하면서, 중국 정부에 해명을 요구했다.  BBC에 따르면, 유엔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게이 맥도걸(Gay McDougall)은 이 같은 주장을 제기하며 위구르족 자치구인 신장 지역이 거대한 정치 수용소로 변모했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그녀는 이 ... Read More »

[국제/아시아] 인도네시아 롬복섬, 7.0 규모 강진 발생

98명 사망, 230여 명 중상  일주일만의 강진으로 피해 커져 환태평양 화산대 ‘불의 고리’ 영향 인도네시아의 관광지인 롬복 섬(Lombok Island)에서 지난 5일 저녁(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98명이 사망하고, 수백 개의 가옥이 무너졌다. 로이터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16명이 사망한 규모 6.9의 강진이 있은 지 일주일 만인 이 달 5일에 7.0의 강진이 롬복 섬에서 또 발생했다. 진앙은 ... Read More »

[국제/아시아] 베이징 가정교회들, “신앙고수” 입장 담긴 성명서 발표

중국 베이징(Beijing)의 가정교회들이 중국 정부의 교회 탄압에 대한 입장을 밝힌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 인권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에 따르면, 베이징에 있는 베이징성취교회와 베이징성산교회를 비롯한 34개의 가정교회들이 지난 23일 가정 교회에 대한 노골적인 탄압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 정부에 대해 세 가지 요점으로 성명을 전하며 불만을 표현했다. 첫번째 요점은 헌법상의 믿음의 자유의 합법성을 상세히 기술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헌법 제33조는 “국가는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한다”고 규정하고 ... Read More »

[국제/아시아] 라오스 댐 붕괴 참사

라오스에서 지난 23일 오후 8시(현지시간)께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댐이 붕괴해 최소 26명이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으며 1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가디언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경과 인접한 라오스 남동부 세피안-세남노이(Xepian-Xe Namnoy) 수력 발전 댐이 붕괴돼 50억m3 의 물이 강과 주변 마을로 쏟아져 들어왔다. 라오스 당국은 이 사고로 최소 26명이 사망했고, 10,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3,000명 이상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