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제/미국] 美 마이크 펜스 및 종교 지도자들, 중국 종교자유문제 관해 논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중국의 종교 자유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백악관 제공)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및 미국의 종교지도자들이 최근 중국 내에서의 종교 박해에 대해 미국이 어떤 조치 및 역할을 취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5일 워싱턴 DC의 아이젠하우어 빌딩에서 전 세계의 종교 자유를 위해 일하는 ‘국제종교자유 라운드테이블(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Roundtable)’과 관련한 다양한 신앙 배경의 지도자 10~15명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회담을 가졌다. 이 모임에는 남침례회 ... Read More »

[국제/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30년 만에 최악의 경제 위기 직면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광장에 세워진 현직 대통령 황금 동상 (사진=Alexander Vershinin/AP Photo)

중앙아시아의 세계적인 천연가스 산지인 투르크메니스탄이 30년 만에 최악의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알자지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싱크탱크 보고서에 투르크메니스탄이 현재 굶주림에 직면해 있다며, 경제 위기와 더불어 국민들의 기본권에 대한 우려까지도 있다고 전했다. 정부 차원에서 개혁이 단행되지 않으면 경제 위기 극복이 어려워 보인다는 전망이다. 또한 지도부가 장악한 경제와 만연한 부패로 인해 국내총생산(GDP) 수치가 불안정하고 신뢰할 만한 경제 체제가 아니므로 ... Read More »

[국제/아시아/Acts29] 중국, 불법 종교 활동 제보시 약 1천 달러 포상 걸어

사복 차림 당국자들이 구이양시의 가정 교회 한 곳을 급습하여 기독교인들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VOM/ChinaAid)

구이저우성(Guizhou)의 중심 도시인 구이양(Guiyang)시 당국이 불법 종교 활동 제보를 적극 장려하기 위해 1,000달러 가량의 포상금을 걸었다고 한국VOM이 밝혔다. 한국VOM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불법 종교 활동’이란 중국 정부에 등록하지 않은 미등록 교회의 모임, 혹은 의심이 갈만한 종교 현장이나 활동을 제보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중국 정부는 미등록 교회를 불법으로 간주하지만, 정부에 등록하면 검열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등록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 나가는 ... Read More »

[국제/아시아] 남아시아 홍수 사망자 100명 이상으로 증가

네팔 카드만두에 폭우가 쏟아지자 주민들 구조에 나선 구조 요원들 (사진=Sulav Shrestha/Xinhua/Barcroft Media)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지역에 쏟아진 몬순 폭우로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여 명으로 증가했다.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의 아삼(Assam) 주와 비하르(Bihar)는 최악의 피해를 입었다. 지난 10일 불어난 물로 약 43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도로와 철도가 물에 잠겼다. 주민들은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 흙탕물 사이로 소지품을 머리에 이고 다녔다. 비하르는 기반시설 및 의료 시설이 열악하고 빈곤한 ... Read More »

[국제/아시아] 中, 신장자치구 방문객 휴대전화에 ‘감시 앱’ 설치

중국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이르케쉬탐(Irkeshtam) 국경은 키르기즈스탄과 맞닿아 있으며, 많은 무역인과 관광객들이 드나드는 곳이다. 중국 정부가 이곳을 통과하는 방문객들의 휴대전화에 감시 앱을 깔아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사진=Luo Yang/Xinhua/Barcroft Media)

이메일∙문자 수집 및 위치 추적 가능 중국 당국이 키르기즈스탄과 신장위구르 자치구 사이 국경 수비대를 통과한 방문객들의 휴대전화에 감시 앱(Spy App)을 설치하여 이메일∙문자메시지 등 각종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가디언 등이 2일 보도했다. 가디언은 중국 국경 경비대가 방문객들에게 휴대전화를 잠금 해제한 뒤 제출하게 하고, 사전 고지 없이 감시용 앱을 깔았다고 전했다. 또한 방문객이 국가를 떠날 때 국경 관리들이 이 앱을 ... Read More »

[국제/중국/Acts29] 경찰의 급습에도 찬양을 멈추지 않는 중국 기독교인

샛별교회를 급습하는 중국 경찰 (사진=한국VOM)

지난 달 13일, 중국 남동부 푸젠성 신자오(Xinzao) 교회에 경찰이 급습해 성경 공부를 방해했으나 성도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찬양으로 반응했다고 한국VOM과 차이나에이드가 밝혔다. 급습한 중국 경찰들은 성경 공부를 중단시킨 뒤, 모인 성도들에게 신분증을 제시하라며 정부에 모임을 등록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성도들은 이는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로 인해 신자오 교회 사역자 몇 사람이 구금됐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광시성 베이하이시 샛별 가정교회도 급습을 당해 ... Read More »

[국제/아시아] 홍콩 시민들, ‘송환법 철회’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

21일 송환법 철회를 요구하며 경찰청 앞에 모인 홍콩 시민들 (사진=REUTERS/Tyrone Siu)

홍콩 시민들이 21일 정부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의 철회를 요구하며 정부 청사와 입법회 주변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학생조직 등이 제시한 4대 요구사항을 홍콩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자 오전 7시부터 시민들이 정부청사 주변으로 모여 들었으며 그 수는 점차 불어났다. 홍콩중문대, 홍콩과기대 등 7개 대학 학생회는 20일 저녁까지 정부에 4대 요구사항을 내걸고 이를 행할 것을 촉구했다. 그 내용은 ▲송환법 완전 ... Read More »

[국제/아시아] 인도 첸나이, 사상 최악의 물 부족 사태 직면

인도 첸나이의 여성들이 가뭄으로 바짝 마른 강에서 물을 구하고 있다. (사진=Reuters)

인도 전역에 폭염과 우기 지연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으며, 그 중 인도 남부 인구 천만의 거대도시 첸나이(Chennai)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인도의 여러 매체들이 보도했다.  . 첸나이는 지난 1월부터 물 부족이 시작됐다. 정부는 뾰족한 대안을 내 놓지 못했다. 첸나이 시내 수돗물 공급량이 40% 이하로 줄었고, 호텔과 식당뿐 아니라 수십 개의 기업들도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지하수 수위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도시에 물을 공급하는 ... Read More »

[국제/아시아/Acts29] 中 이른비언약교회 장 룽 사모, 보석으로 석방

이른비언약교회의 왕 이 목사와 장 룽 사모 (사진=ChinaAid)

지난 해 12월 9일 예배 중에 급습한 공안들에게 체포됐던 이른비언약교회의 왕 이 목사의 아내 장 룽 사모가 6개월 만인 지난 11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왕 이 목사와 장 룽 사모는 체포 후 ‘국가권력전복’ 혐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그간 수 개월 동안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차이나에이드(ChinaAid)에 따르면, 장 룽 사모는 국영 교도소가 아닌 비밀 장소에 감금되어 있었으며 이런 형태로 수감된 죄수들은 종종 ... Read More »

[국제/아시아/Acts29] 기독교 전파로 수감된 인도네시아 목사 감형 후 석방

인도네시아 아브라함 벤 모세 목사 (사진=한국VOM)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를 전파했던 전직 이슬람교 교수이자 현직 목사인 아브라함 모세 목사가 2년만에 감옥에서 풀려났다. 아브라함 모세 목사는 2년 전 신성모독 혐의로 체포되어 4년형을 선고 받았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이 살고 있는 국가로 전 세계 무슬림 인구의 13%가 거주한다. 순교자의소리(VOM)에 따르면, 아브라함 벤 모세(Abraham Ben Moses) 목사는 성경과 코란의 차이를 가르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 뒤 지난 2017년 12월에 정부 당국에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