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제/아시아] 인도네시아 롬복섬, 7.0 규모 강진 발생

지진으로 무너진 인도네시아 롬복 섬의 가옥 (사진=Antara Foto/Reuters)

98명 사망, 230여 명 중상  일주일만의 강진으로 피해 커져 환태평양 화산대 ‘불의 고리’ 영향 인도네시아의 관광지인 롬복 섬(Lombok Island)에서 지난 5일 저녁(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98명이 사망하고, 수백 개의 가옥이 무너졌다. 로이터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16명이 사망한 규모 6.9의 강진이 있은 지 일주일 만인 이 달 5일에 7.0의 강진이 롬복 섬에서 또 발생했다. 진앙은 ... Read More »

[국제/아시아] 베이징 가정교회들, “신앙고수” 입장 담긴 성명서 발표

중국 가정교회 예배장면(사진=ChinaAid)

중국 베이징(Beijing)의 가정교회들이 중국 정부의 교회 탄압에 대한 입장을 밝힌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 인권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에 따르면, 베이징에 있는 베이징성취교회와 베이징성산교회를 비롯한 34개의 가정교회들이 지난 23일 가정 교회에 대한 노골적인 탄압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 정부에 대해 세 가지 요점으로 성명을 전하며 불만을 표현했다. 첫번째 요점은 헌법상의 믿음의 자유의 합법성을 상세히 기술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헌법 제33조는 “국가는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한다”고 규정하고 ... Read More »

[국제/아시아] 라오스 댐 붕괴 참사

댐 붕괴로 침수된 라오스의 마을 (사진=Abc Laos News Handout/EPA)

라오스에서 지난 23일 오후 8시(현지시간)께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댐이 붕괴해 최소 26명이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으며 1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가디언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경과 인접한 라오스 남동부 세피안-세남노이(Xepian-Xe Namnoy) 수력 발전 댐이 붕괴돼 50억m3 의 물이 강과 주변 마을로 쏟아져 들어왔다. 라오스 당국은 이 사고로 최소 26명이 사망했고, 10,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3,000명 이상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 부통령 겨냥한 테러로 14명 사망

2018년 7월 22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현장 (REUTERS/Omar Sobhani)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아프간의 부통령 압둘 라시드 도스툼(Abdul Rashid Dostum)을 겨냥한 자살 폭탄 테러를 자행해 최소 14명이 숨졌다. 도스툼은 폭탄이 터지기 직전에 무장차량을 타고 자리를 떠나 죽음을 모면했다. AFP,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아프간 경찰 당국은 수도 카불 국제공항에서 도스툼의 귀국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테러가 발생했으며 이번 테러로 경찰과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14명이 사망, 6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건 ... Read More »

[국제/아시아] 일본, 기록적인 폭우로 200명 사망

지난 주 내린 집중호우로 일본에서 30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산사태로 매몰된 집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AFP/Martin BUREAU)

지난 주 일본 서남부 지역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으로 늘어났다. AFP에 따르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와 토사 붕괴, 하천 범람 등이 이어지면서 히로시마 현과 오카야마 현 등지에서 광범위한 피해가 속출했다. 일본 경찰청은 오늘(12일) 사망자가 2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으나, 현재 60명 이상의 실종자가 더 남아 있는 데다 매몰 후 72시간이 지난 상태라 희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사망자 및 실종자가 299명이었던 1982년 ... Read More »

[국제/아시아] 필리핀, 이틀 새 지방시장 두 명 잇따라 피살

필리핀 사람들이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대통령의 '폭력적인' 마약과의 전쟁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사진=Romeo Ranoco/REUTERS)

필리핀에서 이틀 동안 지방 시장 두 명이 괴한에 의해 피살됐다. 두 사건의 연관성은 확실치 않으나, 마약 범죄와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누에바에시자(Nueva Ecija) 주(州) 제네랄티니오(General Tinio) 시(市)의 페르디난드 보테(Ferdinand Bote, 57) 시장은 화요일(3일, 현지시간) SVU차량을 타고 청사를 나가던 중 오토바이를 탄 무장괴한이 쏜 총을 수차례 맞고 사망했다고 지역 경찰서장인 아드리안 가브리엘(Adrian Gabriel)이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18개 이상의 ... Read More »

[국제/중국] 中 허난성 가정교회, ‘불법집회’로 5만 위안 벌금형

중국의 한 가정교회 예배 장면 (사진=Courtesy of a Christian)

중국 허난성 종디안(Zongdian) 시의 가정교회가 중국정부로부터 행정처벌통지서와 5만 위안(한화 약 9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중국인권감시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 Aid)가 2일 밝혔다. 차이나에이드에 따르면, 허난성 치 현의 인종 및 종교문제위원회는 이 가정교회의 지도자인 쉬 신핑(Shi Xinping) 목사가 “종교 문제에 대한 보고 없이 불법 활동을 조직했다”고 비난하면서 행정처벌을 내렸다. 주(Zhu)라는 이 교회의 신도는 지난 한 주간 당국이 이 교회에 세 번의 행정 처분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서 IS 소수종파 겨냥 폭탄테러, 최소 19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에서 소수종파를 겨냥한 IS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소실된 차량(2018.07.01) (사진=Parwiz/Reuters)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Nangarhar) 주(州) 잘랄라바드(Jalalabad)에서 1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시크교도인 총선 후보를 비롯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이 다쳤다. 사망자 중 17명이 아프가니스탄의 소수종교인 시크교도 및 힌두교도였다. 아프가니스탄 인구의 절대다수는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다. BBC에 따르면, 테러 발생 후 IS가 배후를 주장했고, IS는 시크교도 및 힌두교도를 ‘다신교도’로 간주하여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테러범은 아프가니스탄 군대와 아쉬라프 가니(Ashraf Ghani)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을 만나러 ... Read More »

[국제/중국] 중국, 1km 사정거리 최첨단 레이저총 개발

중국 특수기동대 (사진=STR/AFP/Getty Images)

중국이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무기인 1km 사정거리의 최첨단 레이저 공격용 소총을 개발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SCMP)가 지난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 있는 ‘중국 과학아카데미 광학 및 정밀 기계 연구소’(Xian Institute of Optics and Precision Mechanics at the Chinese Academy of Sciences)에서 개발한 이 레이저 총의 이름은 ZKZM-500이며, 구소련제 AK-47과 비슷한 크기로 휴대가 가능하다. 15mm 구경은 무게가 ... Read More »

[국제/중국] 중국 대학에서 ‘시진핑 사상’ 교육 시행

2018년 3월 1일 중국 베이징의 한 서점에서 "시진핑: 중국통치" 책이 판매되고 있다. (사진=REUTERS/Jason Lee/File Photo)

대화형 온라인 강좌, 풍부한 자금, 첨단 전용 연구 기관 등으로 무장한 중국 대학들에서 ‘시진핑 사상’을 주입하는 노력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후 중국 전역의 많은 대학들이 ‘시 주석 사상’을 교과 과정의 핵심에 두었는데, 이렇게 중국 지도자가 학문적 지위를 부여 받은 사례는 마오쩌둥 시대 이후 처음이다. 시 주석의 사상이 교과서와 교실, 학생들의 정신에 들어가야 한다는 지도부의 지시에 따라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