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중국 웨이보, 동성애자 등쌀에 “동성애 관련 게시물 삭제” 번복

국제 동성애 혐오 반대의 날(The International Day Against Homophobia), 중국 후난(Hunan)성에서 반차별 퍼레이드에 참가 중인 중국 젊은이들 2013-05-17 (사진=STR/AFP/Getty)

중국판 트위터(Twitter)인 웨이보(Weibo)가 동성애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한 지 3일만에 동성애자 커뮤니티의 항의 운동으로 이 결정을 번복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13일, 웨이보는 정부의 검열 지침에 따라 향후 3개월 동안 선정성, 폭력성,동성애 관련성 등을 고려하여 해당 동영상이나 만화 및 게시물들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중국의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운동가들은 이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며, ‘나는 게이다’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해 게시물을 올려 이슈화 시켰다. ... Read More »

파키스탄에서 IS 공격으로 기독교인 가족 피살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에서 릭샤를 타고 가던 가족 3명과 릭샤 운전자가 괴한의 총격으로 피살됐다. 이들은 모두 기독교인들로 IS가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 (사진=AP/Arshad Butt)

지난 2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Balochistan) 주에서 기독교인 4명이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IS가 배후를 주장했다. CNN등 외신에 따르면, 총격 다음 날인 3일에 IS은 선전지에 “우리의 은밀한 부대가 기독교인을 겨냥해 총을 쐈으며, 그 들 중 네 명을 죽였다. 알라에게 영광을”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퀘타(Quetta)는 IS 추종 세력들의 공격이 점차 늘고 있다. 무장 괴한은 오토바이를 탄 채 한 가족을 겨냥해 총을 난사했다. 이 ... Read More »

중국 온라인서점에서 성경 사라진다

중국어 성경책 (사진=미션투데이/유지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하는 중국이 온라인에서 성경 판매를 금지했다. 미 시사잡지 애틀랜틱지의 계열신문인 쿼츠(Quartz)에 따르면, 당국의 지시로 중국의 온라인 서점인 타오바오, JD닷컴, 그리고 아마존 중국 등이 지난 몇 일 간 성경 판매를 중단했다. 이번 주 중국 정부는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종교신앙의 자유 보장 정책과 실천 백서’를 발간하고, 종교 자유 보장을 약속했다. 그러나 국무 회의에서 발표된 또 다른 문서에는 종교가 ... Read More »

중국 기독교인 전도자, ‘사회혼란’ 혐의로 구금

저우 진시아(Zhou Jinxia)가 들고 있었던 복음의 메시지가 적힌 천 (사진=ChinaAid)

중국 랴오닝 성(遼寧 省) 동북부 출신의 한 기독교인 전도자가 시진핑(Xi Jinping) 주석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여 지난 16일 공안 당국에 체포, 구금됐다고 중국인권단체인 차이나에이드(China Aid)가 밝혔다. 저우 진시아(Zhou Jinxia)라는 이 전도자는 평범한 여성으로 15일, 다롄(大連, Dalian)에서 북경(北京, Beijing)으로 여행하다가 중난하이(中南海, 중남해, 금·원·명·청 시대에는 황실의 정원이었고, 현재는 시진핑을 비롯한 중국 정부 요인의 관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등이 위치) 정문에 서서 천을 꺼내 들고 ... Read More »

파키스탄 법원, ‘주민등록증에 종교 명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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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파키스탄 법원이 모든 시민들에 대해 자신의 ‘진짜 종교’를 명시할 것을 판결해 기독교인 및 소수 종교에 대한 경제적 불이익 등 억압이 예상된다. 파키스탄 신문 DAWN에 따르면, 지난 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고등법원(Islamabad’s High Court, IHC)은 헌법 재판소가 허위로 이슬람 교도인 척 하는 사람들에 대해 정부가 법적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할 권한이 있다고 판결했다. IHC는 자신의 진짜 종교를 속이고 신청한 자들은 헌법을 ... Read More »

중국 기독교인 인권변호사 의문의 죽음- 국제단체들, 중국에 해명 요구

2006년 5월 11일, 백악관에서 조지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과 중국 인권운동가들이 만난 자리. 왼쪽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옆이 리 바이광 변호사이다. (사진=Eric Draper/Reuters/Getty Image)

지난 달 26일, 부당하게 체포된 기독교 목사들의 자유를 위해 변호해 왔던 저명한 중국의 한 인권 변호사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해, 중국 정부를 향한 인권 단체들의 해명 요구가 일고 있다.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인권 변호사 리 바이광 박사(Li Baiguang.49)가 지난 달 26일 난징(Nanjing)의 인민 해방군 81번 군축병원에서 위장 장애로 입원한 지 몇 시간 만에 사망했다. 병원은 간질환으로 인한 ... Read More »

新종교조례 시행, 중국 가정교회 위기

지난 1월 9일 비관영 가정교회 진덩탕 건물을 폭파시키는 중국 당국 (사진=유투브영상 캡처)

중국 정부가 2월 1일부터 새로운 종교조례를 시행하면서 농촌지역에서 정부 허가가 없는 가정교회를 먼저 규제하기 시작했다. 지난 5일, 중국 허난성 시화현 정부는 삼자 애국교회 소속이 아닌 가정교회의 폐쇄를 통보하고 예배를 금지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화현 정부와 경찰은 현내 학교의 교사들에게 학생이 종교를 믿지 않도록 교육하라고 명령했다. 또한 부모가 자녀를 데리고 종교 활동에 참석하거나 종교 서적을 읽는 것을 금지하고 집 안에 ... Read More »

아프간, 연이은 테러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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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어제(25일, 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10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AP등 외신에 따르면, 25일 카불의 아프가니스탄 정보 기관 사무실 근처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나지브 다니쉬(Najib Danish) 내무부 대변인은 테러범이 주요 도로에서 폭탄 조끼를 입고 걷다가 자폭했다며, 정확한 테러 목적은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사건 후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번 테러의 배후가 자기들이라고 주장했다. 출근 시간에 발생한 테러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고, ... Read More »

파키스탄 교회 겨냥 자살 폭탄 테러로 9명 사망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퀘타 시의 베델기념감리교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9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 당했다. (사진=AP/Arshad Butt)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퀘타 시에 위치한 베델기념감리교회에서 지난 17일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당했다. 사건 후 IS(수니파 이슬람 무장조직)가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두 명의 무장 괴한이 크리스마스 전 예배를 드리고 있던 퀘타의 베델기념감리교회를 공격했다. 한 명은 교회에 진입하기 전에 파키스탄 경찰에 의해 사살됐고, 나머지 한 명은 입구로 들어와 폭탄을 폭발시키고 성도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당시 교회에서는 ... Read More »

중국 신장서 12억톤 거대 유전 발견

신장 자치구의 커라마이 유전지대 (사진=신화통신xinhua)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약 12억톤의 석유가 매장된 거대 유전이 발견됐다. 신화통신 등은, 중국 최대 석유회사 페트로차이나(PetroChina)의 신장유전공사가 중국 북서부 중가르 분지의 마후(瑪湖)지구에서 초대형 유전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곳에는 최대 12억 4천만 톤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약 5억 2천만톤의 매장이 확인됐다. 페트로차이나의 지질학자 탕 융의 설명에 따르면, 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역암유전이며, 항공기에 필요한 정유를 정제하기 위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