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아프간, 연이은 테러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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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어제(25일, 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10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AP등 외신에 따르면, 25일 카불의 아프가니스탄 정보 기관 사무실 근처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했다. 나지브 다니쉬(Najib Danish) 내무부 대변인은 테러범이 주요 도로에서 폭탄 조끼를 입고 걷다가 자폭했다며, 정확한 테러 목적은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사건 후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이번 테러의 배후가 자기들이라고 주장했다. 출근 시간에 발생한 테러로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고, ... Read More »

파키스탄 교회 겨냥 자살 폭탄 테러로 9명 사망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퀘타 시의 베델기념감리교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9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 당했다. (사진=AP/Arshad Butt)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 퀘타 시에 위치한 베델기념감리교회에서 지난 17일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당했다. 사건 후 IS(수니파 이슬람 무장조직)가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두 명의 무장 괴한이 크리스마스 전 예배를 드리고 있던 퀘타의 베델기념감리교회를 공격했다. 한 명은 교회에 진입하기 전에 파키스탄 경찰에 의해 사살됐고, 나머지 한 명은 입구로 들어와 폭탄을 폭발시키고 성도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당시 교회에서는 ... Read More »

중국 신장서 12억톤 거대 유전 발견

신장 자치구의 커라마이 유전지대 (사진=신화통신xinhua)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약 12억톤의 석유가 매장된 거대 유전이 발견됐다. 신화통신 등은, 중국 최대 석유회사 페트로차이나(PetroChina)의 신장유전공사가 중국 북서부 중가르 분지의 마후(瑪湖)지구에서 초대형 유전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곳에는 최대 12억 4천만 톤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약 5억 2천만톤의 매장이 확인됐다. 페트로차이나의 지질학자 탕 융의 설명에 따르면, 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역암유전이며, 항공기에 필요한 정유를 정제하기 위한 ... Read More »

뉴욕 맨해튼 차량테러, 용의자는 우즈벡인 IS 추종자

수사관들이 뉴욕 트럭 돌진 테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Don Emmert/AFP/Getty Image)

지난 31일, 뉴욕 맨해튼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용의자 사이풀로 사이포브(Sayfullo Saipov)는 현장에서 생포됐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이민자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추종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CNN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31일, 현지시간) 오후 3시 경 맨해튼 남부 챔버스 거리 인근의 허드슨 강을 따라 나 있는 자전거 도로로 트럭이 돌진했다. 행인과 자전거 이용자들, 고등학교 통학버스와 충돌하여 ... Read More »

갈 곳 잃은 로힝야족, 이슬람 급진화 우려

방글라데시 국경지역의 로힝야 족 난민캠프 (사진=NYT/Adam Dean)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IS 등이 미얀마로부터 갈 곳을 잃은 로힝야 족을 포섭해 동남아에서 세력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18일, ‘인종청소’ 수준의 박해를 받고 있는 미얀마의 로힝야 족이 급진화되고 있으며, IS와 알카에다 등의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의 포섭으로 지하디스트로 변모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25일, 미얀마의 라카인주에서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반군단체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경찰 초소를 습격했다. 4년전 발족한 ... Read More »

중국 정부의 기독교 탄압수위, 문화대혁명 이후 최고

중국 저장성에서 한 교회의 십자가가 철거되고 있다.(사진=Telegraph)

중국의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정부의 종교탄압이 더욱 심해지고 있으며, 기독교 박해 수위 또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와 크리스천투데이 등은 국민일보로 보내 온 반(反)중 인권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 Aid)의 설립자 밥 푸 목사(중국명 푸시추·49)의 편지를 소개하며 이 같은 상황을 전했다. 푸 목사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기독교의 중국화’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중국 전역에서 교회와 십자가를 파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Read More »

파키스탄 ‘중국인 피살’ 사태 논쟁

파키스탄에서 IS에 희생된 리신헝(좌)과 멍리쓰(우) (사진=파키스탄경찰배포사진, 편집=미션투데이)

중국교회 지도자, “순교의 피가 복음의 씨앗으로” 지난 달 24일,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중국인 두 명이 경찰로 위장한 무장 괴한에게 납치되었다. 2주 후인 이 달 8일, IS는 선전매체 아마크통신에 “IS의 군사가 발루치스탄 주(州)에서 붙잡은 중국인 2명을 죽였다“고 밝혔다. 이들 중국인은 24세, 26세의 젊은 남녀로 발루치스탄 주의 한 어학원에서 중국어 교사로 있던 리신헝(남)과 멍리쓰(여)이다. 살해 주장이 나오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 Read More »

대만, 아시아 최초 동성결혼 허용 결정

대만 대법원의 동성애 금지 조항 위헌 판결에 기뻐하고 있는 동성애 지지자들(사진=European Pressphoto Agency)

대만 사법원, 교계반발에도 동성결혼 금지 위헌 판결 대만 사법원 대법관회의에서 어제 24일, 동성결혼을 불허하는 민법이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 판결에 따라 대만 의회는 앞으로 2년 내에 동성결혼을 허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대만은 아시아 최초로 민법상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국가가 된다. AFP, 로이터, 대만자유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사법원은 24일 “결혼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만 가능하다”고 규정되어 있는 현행 민법 조항이 ... Read More »

우즈베키스탄, 기독교 개종자 정책 변화될까?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당선자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사진출처:연합뉴스)

기독교 개종자, 수감 후 6년 만에 석방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우즈베키스탄 기독교인이 10년 형 선고를 받고 강제 노동 수용소 생활을 하다 6년 만에 석방됐다. 지난 2010년 11월 침례교도인 토하르 해이다로프(34)는 우즈베키스탄 경찰에게 개종 사실이 적발되어 재개종을 강요당했으나 이를 거부, 체포되었다. 죄목은 불법 약물 소지였고, 법원은 10년 형을 선고했다. 해이다로프는 항소하였고, 우즈베키스탄 내 기독교인들이 강력히 항의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은 대외적으로는 ... Read More »

무슬림들 소외당하는 북인도 ‘데라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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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북쪽 끝, 우따르칸드와 데라둔 인도 최북단의 우따르칸드(Uttarakhand)주의 주도(主都) 데라둔(Dehradun)시는 인구 170만 명의 도시로 힌두교의 성지가 몰려있는 우따르칸드주의 주도 답게 힌두교가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데라둔시가 속해 있는 우따르칸드 주는 북인도 지역에 속하지만 파키스탄과의 분쟁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카쉬미르(Kashmir) 지역과는 달리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우따르칸드 주에는 힌두교의 대표적인 4 곳의 순례지를 일컫는 짜르 담(Char dham) 중에서도 가장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