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탈레반 ‘여성 인권’ 약속 불구, 부르카 미착용 여성 ‘총살’

사진=폭스뉴스 화면 캡쳐 탈레반이 “여성 인권을 존중하겠다”고 약속한지 하루만에 부르카를 입지 않은 여성이 살해 당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타크하르주 주도 탈로칸에서 한 여성이 피투성이가 된채 숨졌다. 이 여성은 부르카를 착용하지 않은 채 외출했다가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보도된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탈레반은 아프간 국영 TV 유명 여성 앵커인 카디자 아민을 정직 시키는 ... Read More »

사우디, ‘하지’ 성지순례객 자국민 6만명으로 제한

메카 성지순례객이 한정된 인원으로 제한된 가운데 보안 요원들이 순례객들의 길목을 지키고 있다. (사진=Saudi Media Ministry)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 ‘하지’가 17일(현지시각) 시작됐다. 그러나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성지 순례객은 사우디 자국민 6만명으로 제한했다. ‘하지’는 이슬람의 5대 종교 의무로 평생에 한 번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성지순례하는 의식이다. 메카에는 하지 기간이면 전세계에서 매년 250만 명 이상의 무슬림들이 운집했다. 그러나 작년 10000명 제한에 이어 올해도 ... Read More »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지속…실마리 찾기 어려워

사진=BBC코리아 유튜브 영상화면 캡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이어진 대규모 무력 충돌이 7일째 지속되면서 민간인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다. 이에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중재를 나서고 있는 상황이나, 실마리가 잡히지 않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어린이 42명을 포함해 약 153명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약 10명이며 그 중 2명이 어린이다. 이스라엘 군은 미국 ... Read More »

[국제/중동]이라크,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

최근 이라크의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라크 보건부가 지난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2천366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는 한 주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증가 속도가 가파르게 빨라지고 있다. 일일 신규확진자도 지난주 200∼400명대에 머물렀으나, 5일 1천 명을 넘긴 뒤, 7일 1천 268명이 확진되면서 최다 일일 확진자를 기록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검사 건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라 ... Read More »

[국제] 코로나 사태로 ‘난민’, ‘탈북민’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려

계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수천만명의 난민들도 큰 위기에 빠졌다. 최근 유엔기구(UNHCR)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큰 위기에 봉착한 국제 난민과 강제이주민들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유엔 국제난민기구(UNHCR)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이주기구(IOM),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통해 난민과 강제이주자 약 7천만 명 중 약 4분의 3이 보건시설이 열악한 국가에 체류하고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 Read More »

[국제/중동] 이란, 코로나19에 이어 집중호우-메뚜기떼까지 겹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이란에 여러 자연재해가 겹쳐 비상이다. 이란의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사)가 지난 2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란 남부 지방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해 약 11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이재민이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이번 집중 호우가 발생한 지역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길란 주와 곰 주가 포함돼 방역, 치료 등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정부는 ... Read More »

[국제/중동] 행방 묘연했던 이란 기독교인 여성, 교도소에 있다 석방돼

지난달 이란 테헤란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인 혐의로 체포된 이란 기독교 개종자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크리스천포스트(CP)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개종자인 마리아 파테메흐 모함마디(Mary Fatemeh Mohammadi)는 법정 심문 절차 이전에 약 2,25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지난 1월 12일, 체포된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모함마디는 그동안 악명 높기로 소문난 카르크 교도소에서 복역하며 온갖 고문과 구타를 당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에 “그동안 ... Read More »

[국제/중동] 미국-이란, 솔레이마니 암살 이후 급박한 갈등 속 열흘

미국이 이란의 군부 실세인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Qasem Soleimani, 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암살한 것은 지난3일(현지시간)이었다. 그 뒤로 발생한 이란의 보복 행위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성명, 그 뒤로 밝혀진 이란의 여객기 격추 사건까지, 전세계가 이란과 미국에 일거수일투족을 주목한 채, 열흘이 흘렀다. 지난 3일 외신보도를 종합하면, 미국은 오랫동안 거셈 솔레이마니를 추적해왔고 그가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 도착하자 드론을 통한 공격을 감행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FOX뉴스 보도내용에 따르면, ... Read More »

[국제/Acts29] 터키교회, 김진욱 선교사 추모하며 “더욱 복음 전할 것”

지난 20일 터키 디야르바크르에서 사역하다 괴한의 공격으로 순교한 故 김진욱 선교사를 향한 터키 현지 교회의  추모와 애도 속에서 21일 오후 2시 디야르바크르의 유일한 개신교 교회(담임목사 아흐멧)에서 150여 명의 현지 기독교인들과 가족들이 모여 천국환송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터키 개신교연합회 회장 알리 칼칸델렌과 터키교회 지도자 베이난 목사 등 여러 도시의 현지 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터키 각처의 현지인 교회에서 10여개의 조화가 배달되어 왔으며, 터키 ... Read More »

[국제/Acts29] 한국인 선교사, 터키에서 괴한에 의해 피살

한국인 김진욱 선교사(41)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터키 남동부 디야르바크르(Diyarbakir)시에서 괴한의 공격으로 피살됐다고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가 밝혔다. (https://www.persecution.org/2019/11/20/christian-evangelist-murdered-southeast-turkey/) ICC에 따르면, 김 선교사는 괴한의 칼에 가슴에 두 차례, 등에 한 차례를 찔렸고, 곧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보안당국은 16세의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김 선교사는 터키에서 지난 5년간 사역했으며, 올해 초 디야르바크르로 옮겨와 작은 기독교 공동체의 목양을 담당하고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