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국제/중동] 터키 내 첫 시리아 정교회 건설, 2월 착공

사진=REUTERS/LEONHARD FOEGER/FILE PHOTO

오는 2월 터키에서 처음으로 교회 설립이 시작된다. 이는 시리아 정교회 성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일이다. 미국의 크리스천포스트(Christian post)에 따르면, 이스탄불 시장은 교회 건설에 대한 서류 작업은 지난 8일에 완료되었으며 교회가 세워지는데 약 2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터키의 아나돌루 에이전시(Anadolu Agency)는 교회가 완공되면 이스탄불의 1만7천명에 가까운 시리아 정교회 성도들을 수용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스탄불(Istanbul)과 터키의 수도 앙카라(Ankara)의 시리아 정교회 대표 유수프 세틴(Yusuf ... Read More »

[국제/중동]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시작

시리아 북부 만비즈 시 서부 외곽의 얄란리 마을 인근에서 미군 장갑차 호송대가 이동하고 있다. (2017.03.05) (사진=Delil Souleiman/AFP/Getty Image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발표 이후, 첫 병력 철수가 이뤄졌다. BBC 등 주요 외신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달 28일 미군 50명이 시리아 북동부 지역을 빠져나가 이라크로 향했다. 향후 미군은 최장 4개월 이내에 병력 철수를 모두 완수할 것으로 보인다. 전격적인 미군의 철수는 여러 국가들의 행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지난 8년간, 시리아 내전에 미국과 함께 참여해왔던 러시아와 ... Read More »

[국제/중동] 이라크, ‘성탄절’ 공식 국경일 지정

이라크 정부의 성탄 축하 메시지 (사진=이라크 정부 트위터)

중동의 이슬람 국가 이라크에서 ‘성탄절’이 공식 국경일이 됐다. CNN에 따르면, 이라크 내각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따라” 12월 25일 성탄절을 기독교인 뿐 아니라 모든 이라크인들의 휴일로 지정하는 국경일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라크 정부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성탄절이 이라크의 국경일이 되었음을 공지하면서 “이라크의 기독교인 시민들과 모든 이라크 국민들, 전 세계에서 이 날을 기념하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 Read More »

[국제/중동] 이집트 정부, 2018년에 168개 교회 합법화

콥틱정교회 여성이 콥틱교인이 똑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해 달라는 시위에 참가해서 성경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로이터)

168개 교회 11월에 추가하여 올해까지 총 508개 교회 합법화 이집트 정부는 지난 11월까지 168개 교회를 추가로 허가해 올해 이집트 내에서 합법화된 교회 수가 508개로 늘어났다. 파키스탄 기독교매체인 크리스천인파키스탄(Christians in Pakistan)에 따르면, 추가 승인된 168개의 교회들은 9월과 10월에 최종 승인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작년부터 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교회는 여전히 3천개가 넘는다. 2016년 이전에는 교회 건축을 위한 문서를 받기가 어려웠다. 승인 ... Read More »

[국제/중동] 하반신 장애 시리아 소녀 희망을 걷다.

깡통으로 만든 의족을 신고 다니던 시리아 난민 소녀 마야 메르히가 새 의족을 갖게 됐다. (사진=Aaref Watad Serjilla/AFP)

  선천적 하퇴부질환으로 다리가 없이 태어나 버려진 깡통으로 만들어진 인공다리를 의지하며 지냈던 시리아 난민촌의 소녀에게 두 다리가 생겼다. CNN 및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 시리아 이들리브(Idlib) 난민촌에 살고 있는 마야 메르히(Maya Merhi, 8)는 선천적 질환 및 다리 절단 수술로 스스로 걷지 못한다. 그러나 난민촌에서의 어려운 형편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야의 사연이 지난 6월 자선단체를 통해 ... Read More »

[국제/중동] 요르단-시리아 국경 재개방, 3만 명 난민 귀환

요르단 자베르(Jaber) 국경에서 시리아로 가려고 대기하는 차량들 (Omar Akour/AP)

시리아와 요르단의 최대 국경이 재개방 된 지 한 달 반 만에 약 3만 명에 가까운 시리아 난민들이 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 3일, AFP통신에 익명을 요구한 요르단의 소식통은 요르단 북부 국경이 지난 10월 15일 재개방 된 후 2만 8천여 명의 난민들이 시리아로 ‘자발적’귀환을 했다고 말했다. 이들 중 3천 4백명은 유엔(UN)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난민이라고 덧붙였다. 시리아 나십(Nassib) 국경과 연결되는 요르단의 자베르(Jaber) 국경은 중동의 ... Read More »

[기획/MBB/Acts29] 전세계 MBB, 지난 1300년보다 최근 50년 급속히 증가한 이유는?

이란 출신의 MBB 228명이 수영장을 빌려 합동으로 세례를 받는 장면. (사진=Courtesy of Elam Ministries)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을 MBB(Muslim-Background Believers) 혹은 BMB(Believers in Christ from Muslim Background)라고 부른다. 지난 50년간 천만 명의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회심했고, 2015년 이래 유럽으로 이주한 무슬림 중 최소 2만명 이상이 기독교로 개종했다. 이 같은 무슬림들의 회심의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순교자의소리(VOM)가 지난 3일 마련한 공개 강연회의 초청 강사이자 중동 기독교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듀에인 알렉산더 밀러 박사(Dr. Duane Alexander Miller)는 2015년 발표한 ... Read More »

[중동/Acts29] ‘아랍의 천국 열쇠’ 레바논 교회의 놀라운 부흥과 시리아 민족의 회복을 보다!

레바논 내 시리아 난민 어린이 (사진=미션투데이 DB)

인구 450만 명에 한국의 경기도 크기인 중동의 작은 국가 레바논. 이 작은 나라에 몰려 들어간 시리아 난민은 최대 120만 명에 달했다. 대부분이 무슬림인 시리아 난민들은 레바논 곳곳에 정착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이 작은 무슬림들의 나라에서 놀라운 부흥이 있다. 2%에 불과한 레바논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은 시리아 난민들을 섬기면서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로 깨어났고, 마음이 가난해진 시리아 난민들은 급속도로 ... Read More »

[국제/중동] 무슬림에 주택 빼앗긴 이라크 기독교인 위한 제과점 짓기

나흘라 계곡에 거주 중인 이라크 기독교인 여성들 (사진=Voice of the Martyrs)

이라크 모술 시(市)에서 무슬림들에게 주택을 갈취 당한 350여 명의 기독교인들을 위해 이들이 난민으로 거주하고 있는 이라크 쿠르디스탄 고원지대 나흘라 계곡에 제과점을 짓는 일이 추진되고 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VOM)에 따르면, 이라크 국영 TV 채널 알 수마리아(AL Sumaria)는 모술 시(市) 무슬림들이 기독교인 350여 명의 주택을 불법으로 점거 또는 매매하고 있으며, 관련 공문서도 위조하여 사실상 이 주택들을 갈취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 Read More »

[국제/유럽/중동] 영국서 시리아 난민 소년 학교에서 폭행당해

영국으로 이주해 온 15세의 시리아 난민 소년 자말 캡트(Jamal Kept)가 같은 학교 상급생에게 폭행을 당해 주위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사진 = shameela lslam zulficar 트위터 영상 캡쳐)

지난달 영국 북부 허더즈필드(Huddersfield)지역의 아몬드베리 커뮤니티스쿨(Almondbury Community School)에서 15살 시리아 난민 출신의 자말 캡트(Jamal kept)가 자신보다 1살 많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한 영상이 지난 28일(현지시각)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및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가해자는 자말보다 한 살 많은 소년으로 자말에게 폭언을 하며 목을 졸라 쓰러뜨린 후 얼굴에 물을 뿌렸다고 보도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자말은 2년전 시리아 내전을 피해 영국으로 이주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