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나이지리아는 시한폭탄” 경고

테러로 희생된 기독교인의 무덤 앞에서 애도하고 있는 여성 (사진=Akintunde Akinleye/Reuters)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는 지난 10일 개최한 회의에서 나이지리아의 극단주의와 정부의 무대응에 관해 논의하며 “나이지리아는 개혁이 절실한 시한폭탄 같은 상황”이라고 경고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무슬림 출신 여성인 하프사트 마이나 무하마드 씨는 이 회의에서 보코하람 테러리스트와 정부가 최근 수 천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수백 만 명의 난민을 발생시켰다고 증언했다. 여성인권단체 ... Read More »

나이지리아, 학생 상대 납치 사건 또 발생..해시태그 운동 이어져

사진= 2014년 나이지리아 여학생 납치사건 당시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퍼졌던 해시태그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북부 카트시나주(州)의 한 중등학교에서 괴한이 공격해 300여 명의 소년들이 실종됐다. BBC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총을 든 남성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 앞에 나타나 공중으로 총을 발사하면 기숙학교에서 생활해온 학생 333명을 납치했다. 카트시나 주지사는 “피랍의 원인을 파악중이며 학부모들과 연락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10명의 학생을 정부군이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 Read More »

[국제/유럽] 몰타 난민캠프, 집단감염 발생으로 강제 격리

남유럽과 북아프리카 사이에 있는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에 위치한 난민캠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인 몰타투데이가 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모여있는 몰타 할파르의 난민캠프에서 지난 이틀 동안 총 8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몰타 정부는 난민캠프 주변을 경찰 차량과 군용 트럭으로 봉쇄해 캠프 안에는 약 1000명의 난민이 강제 격리 중인 것으로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펀 몰타 보건장관은 강제 격리에 대해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Acts29]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 회장, 보코하람에 납치 살해 당해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Boko Haram)에 의해 아다마와(Adamawa)주 나이지리아 기독교협회 회장 라완 안디미(Lawan Andimi)목사가 납치 살해 당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에 따르면, 지난 1월 3일과 6일, 보코하람은 두 차례에 걸쳐 라완 안디미 목사와 조슈아 사마일라(Joshua Samaila) 및 교인 40명을 납치했다. 보코하람은 이들의 몸값을 제시하며 동영상을 공개했지만 이것이 좌절되자 안디미 목사를 살해했다고 전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의 현숙 폴리 대표는 “보코하람은 테러 활동의 일환으로 동영상을 공개했으나, 그 동영상은 오히려 안디미 목사의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Acts29] 이슬람 신학자, 마침내 기독교에서 진리를 찾다!

압둘 라작(가명)은 동아프리카 A국에서 현재 기독교인 리더를 교육하는 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가 항상 예수를 따랐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예수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가 이슬람 지도자였을 때 기독교인들이 그의 신앙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의 여행은 길고 혼란스러웠다. 그러나 성령은 요한복음 3: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말씀을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 말리 북부 지역 테러 공격으로 최소 54명 사망

서아프리카 말리 북부 지역에서 무장 세력의 테러 공격으로 최소 54명이 목숨을 잃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말리의 메나카시 군 기지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이 테러는 말리군 뿐 아니라 민간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이번 공격이 자신의 소행임을 밝혔다. 최근 IS를 포함한 이슬람 극단 테러 조직은 말리를 비롯한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인 ‘사헬 지대’에 세력 확대를 노리고 ... Read More »

[국제/에리트레아/Acts29] “결코 믿음의 타협 않고, 계속 예수를 따를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 불리는 에리트레아에서 최근 기독교인에 대한 정부의 박해가 심화되는 가운데 체포된 기독교인 중 공무원 6명이 에리트레아 법정에 서서 단호하게 믿음을 지킬 것을 선언했다. 바티칸 뉴스에 따르면, 지난 달 16일 에리트레아 수도 아스마라(Asmara)에 있는 군 지휘소 내의 비공식 법정으로 끌려간 이 기독교인들에게 판사들은 기독교 신앙을 포기할 것을 명령했으나 이들은 단호히 그 명령을 거절했다. 지난 6월 말부터 15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아스마라와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 리비아 난민 수용소 공습으로 최소 50여명 사망

유엔에 따르면 지난 2일 리비아 트리폴리(Libya tripoli) 교외 타조라(Tajoura)에 있는 난민구금시설이 두 차례의 공습을 받아 최소 53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다쳤다. 리비아는 지중해를 통해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로 가려는 아프리카 난민들이 모이는 곳으로 구금시설에는 약 600명의 이민자와 난민들이 수용되어 있었다. 유엔은 이번 공격은 리비아 정부와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리비아국민군(LNA, Libyan National Army)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칼리파 하프타르(Khalifa Haftar)가 이끄는 리비아국민군은 ... Read More »

영적 독립을 위해 몸부림 치는 수단 & 에리트레아

“유혈사태가 이어지는 현장 속에서 민주화운동의 날갯짓으로 자유를 향해 비상을 꿈꾸는 수단 ” 수단에서 지난 해 말부터 경제난항 속 물가인상으로 촉발된 시위가 올해 4월 대규모 시위로 이어졌다. 30년간 독재자로 군림하며 통치해오던 오마르 알 바샤르 정권이 퇴진한 이후, 군부 통치가 지속되어 왔으나 민간으로의 정권 이양을 요구하며 수 주째 수단 내에 파업 및 크고 작은 민주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그 결과로 군부와 야권연대는 ... Read More »

[국제/중동] 아랍인들이 그들의 종교에서 등을 돌리고 있는가?

아랍의 이슬람교 국가들에서 ‘자신이 종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BBC와 프린스턴 대학 기반의 연구기관 아랍 바로미터(Arab Barometer research network)가 2018년 말부터 2019년 봄까지 10개 아랍국가와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2만5천407명의 아랍인을 대상으로 여성의 권리와 이주에서부터 안보와 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자신을 ‘비종교적’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2013년에 8%였던 것에 반해 현재는 13%로 상당수 증가했다. 증가율은 30대 이하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