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국제/아프리카] 아프리카 콜레라 창궐, 짐바브웨 피해 심각

콜레라가 발병한 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Harare)의 의료 캠프에서 의료진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09.19) (사진=REUTERS/Philimon Bulawayo)

정부의 세금폭탄까지, 짐바브웨 국민들 아우성 아프리카에서 콜레라가 창궐해 사망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오염된 식수로 전염되는 수인성 질병인 콜레라는 일명 ‘후진국형 전염병’이라 불린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정치적인 혼란과 의료시설 부족으로 콜레라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남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피해가 크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짐바브웨에서는 지난 달 첫 번째 콜레라 감염자가 확인된 후, 만 명 이상이 감염됐고, 50여 명이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Acts29] 중아공, 무장단체 공격으로 기독교 마을 여성 42명 사망

수년 간 내전을 겪어 왔던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의 자국내 실향민들이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World Watch Monitor)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브리아(Bira) 중심가에서 이슬람 반군이 민간인을 공격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월드와치모니터(World Watch Monitor. WWM)가 전했다. WWM에 따르면, 지난 4~5일 양일간 발생한 공격으로 42명이 사망했고, 희생자 대부분은 기독교인들이 사는 동네에 위치한 PK3 농장 출신의 여성들이었다. 희생자들은 총상 혹은 메쳇이라 불리는 큰 칼로 인해 살해 당했다. 사망자 중에는 임신부도 포함되어 있었다. 지역 청년들은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사건 발생 이틀 뒤까지 기다린 후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반군 단체와 화해해 대원들 대거 귀국

에티오피아 정부로부터 테러단체로 규정되었던 오로모해방전선(OLF) 대원들이 오랜 반목 끝에 고국 에티오피아로 돌아왔다. 15일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는 이들을 환영하는 인파가 모여서 귀환을 축하했다. (사진=AP Photo/Mulugeta Ayene)

정치 개혁 속에서도 민족간 긴장 여전히 남아 있어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정부가 그동안 반목하고 있던 오로모해방전선(Oromo Liberation Front. OLF)과 화해하여 1천5백명의 OLF 대원들이 오랜 망명 끝에 인접국 에리트리아에서 고국으로 돌아왔다.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에 따르면, 15일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Addis Ababa)에는 이들의귀국을 환영하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OLF를 이끌고 있는 다우드 입사(Dawud Ibsa)는 “지난 26년 간 에티오피아 밖에서 투쟁한 끝에 이 곳으로 ... Read More »

[국제/리비아] 리비아 치안 악화, 국가기관들 무장단체에 공격 당해

리비아의 미티가 국제공항에서 짐을 기다리고 있는 이용객들.(2018.09.07) 미티가 국제공항은 일 주일 전 로켓포 공격으로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가 7일 다시 문을 열었으며, 지난 10일 다시 한번 로켓포 공격을 받아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사진=AFP/Mahmud Turkia)

리비아에서 무장단체에 의해 공항, 국가석유공사 등 국가 기반 사업들이 공격을 받는 등 치안이 악화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Tripoli)의 미티가국제공항이 로켓포 공격을 받아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지난 10일에는 리비아 국가석유공사(NOC) 본사에 무장괴한이 난입, 인질극을 벌여 최소 2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트리폴리의 미티가국제공항 주변에 여러 발의 로켓탄이 떨어졌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티가국제공항을 이용하려던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 르완다 정부, ‘안전 기준 미달’ 이유로 교회 수천 개 폐쇄

르완다 가사보의 거룩한성교회가 정부의 안전요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문을 닫았다. (사진=Cyril Ndegeya/NATION)

르완다에서 수천 개의 복음주의 교회가 정부의 최근 새로운 요구 사항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폐쇄되고 있다. CBN 뉴스에 따르면, 르완다 전역에서 ‘안전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수 천 개의 종교 건축물에 대한 제재가 내려졌다. 이 기준에 도달할 때까지 건물들은 공식적으로 폐쇄된다. 복음중심교회(Gospel Center Church)의 모세 부케냐(Moses Bukenya) 목사는 “이런 일은 많은 복음주의 교회들이 예견하지 못했던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낙담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Acts29] “신앙을 지켜서” 보코하람에 억류, 기독교인 여학생 생존 확인

2014년 보코하람에 의해 억류됐던 나이지리아 치복의 여학생들 (사진=REUTERS/Zanah Mustapha)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Boko Haram)에 지난 2월 19일 납치됐던 15세 소녀 레아 샤리부(Leah Sharibu)가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여겨져 국제 인권단체들 및 정부가 진위여부 확인 및 석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ICC(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및 오픈도어스선교회 등 기독교박해 감시단체들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지난 27일(월요일, 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온라인 신문인 ‘케이블온먼데이(The Cable on Monday)’가 레아의 목소리가 담긴 35초짜리 음성을 공개했다. 그녀는 모국어인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Acts29] 나이지리아서 기독교 목사 살해 당해

나이지리아 카두나(Kaduna) 주에서 발생한 기독교-무슬림간 유혈 충돌로 가옥이 불타고 있다. (사진=theGaurdian Nigeria)

나이지리아에서 가톨릭 사제가 괴한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지 며칠 만에 또다시 침례교 목사가 총을 든 괴한에 의해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가디언 및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카두나(Kaduna) 지방의 나사라 침례교회(Nasara Baptist Church)를 담임하던 호세아 아쿠치(Hosea Akuchi) 목사가 괴한에 의해 살해됐으며 같은 날 그의 아내 탈라투 호세아(Talatu Hosea)가 납치됐다. 카두나 당국의 경찰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괴한은 애초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 난민 574명 지중해에서 리비아로 송환

리비아에서 이탈리아행 고무보트에 올라탄 아프리카 난민들 (사진=Yara Nardi/AFP)

리비아해안경비대가 유럽으로 가던 두 척의 고무보트로부터 574명의 이주자들을 건져내어 리비아로 송환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연안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난민들은 리비아해안경비대에게 발견되어 세 차례에 걸친 송환 작전에 의해 리비아로 보내졌다. 리비아당국은 이주자들을 불법 이민자로 규정하고 이들을 트리폴리의 아부 시타 해군 기지로 끌고가 불법 이주 부서로 이송했다. 리비아해안경비대는 이들을 자비야(Zawiya) 인근과 카라불리(Qarabulli) 인근에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는 남성 388명, 여성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 리비아 해안 경비대, 하루 천 명 이주자 송환

리비아에서 이탈리아행 고무보트에 올라탄 아프리카 난민들 (사진=Yara Nardi/AFP)

리비아 해안 경비대는 지난 24일(일요일) 하루 동안 유럽을 향해 지중해를 건너가던 난민보트로부터 948명의 아프리카 이주자들과 10구의 시체를 수습해 리비아로 송환시켰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 수 차례에 걸친 리비아 해안 경비대의 송환 작전으로 이탈리아로 향하던 아프리카 이주 희망자들이 리비아로 다시 돌아왔는데 그 수가 약 2,000명에 이른다. 리비아의 서부 해안은 전쟁과 빈곤에서 벗어나 유럽에 도달하려는 수 천 명의 이주자들의 주요 출발점이다.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무슬림 목동과 기독교 농부간 충돌로 86명 사망

나이지리아는 베롬 농부들과 풀라니 목동들 사이에서 수십년간 간헐적인 폭력사태가 발생해 왔다. (사진=AFP/Getty Images)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타우(Plateau) 고원 지대에서 농부들과 목동들 사이에 유혈 충돌이 발생해 적어도 86명이 사망했다고 주 경찰이 밝혔다. BBC에 따르면, 지난 21일 목요일 베롬(Berom)의 농민들이 풀라니(Fulani) 목동들을 공격해 5명이 사망했고, 23일 토요일 풀라니 목동들의 보복 공격으로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주 경찰국장인 운디 아디(Undie Adie)는 유혈 사태 이후 마을 조사를 통해 총 86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50채의 집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