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국제/아프리카] 난민 574명 지중해에서 리비아로 송환

리비아에서 이탈리아행 고무보트에 올라탄 아프리카 난민들 (사진=Yara Nardi/AFP)

리비아해안경비대가 유럽으로 가던 두 척의 고무보트로부터 574명의 이주자들을 건져내어 리비아로 송환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연안에서 보트를 타고 있던 난민들은 리비아해안경비대에게 발견되어 세 차례에 걸친 송환 작전에 의해 리비아로 보내졌다. 리비아당국은 이주자들을 불법 이민자로 규정하고 이들을 트리폴리의 아부 시타 해군 기지로 끌고가 불법 이주 부서로 이송했다. 리비아해안경비대는 이들을 자비야(Zawiya) 인근과 카라불리(Qarabulli) 인근에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는 남성 388명, 여성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 리비아 해안 경비대, 하루 천 명 이주자 송환

리비아에서 이탈리아행 고무보트에 올라탄 아프리카 난민들 (사진=Yara Nardi/AFP)

리비아 해안 경비대는 지난 24일(일요일) 하루 동안 유럽을 향해 지중해를 건너가던 난민보트로부터 948명의 아프리카 이주자들과 10구의 시체를 수습해 리비아로 송환시켰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 수 차례에 걸친 리비아 해안 경비대의 송환 작전으로 이탈리아로 향하던 아프리카 이주 희망자들이 리비아로 다시 돌아왔는데 그 수가 약 2,000명에 이른다. 리비아의 서부 해안은 전쟁과 빈곤에서 벗어나 유럽에 도달하려는 수 천 명의 이주자들의 주요 출발점이다.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무슬림 목동과 기독교 농부간 충돌로 86명 사망

나이지리아는 베롬 농부들과 풀라니 목동들 사이에서 수십년간 간헐적인 폭력사태가 발생해 왔다. (사진=AFP/Getty Images)

나이지리아 중부 플라타우(Plateau) 고원 지대에서 농부들과 목동들 사이에 유혈 충돌이 발생해 적어도 86명이 사망했다고 주 경찰이 밝혔다. BBC에 따르면, 지난 21일 목요일 베롬(Berom)의 농민들이 풀라니(Fulani) 목동들을 공격해 5명이 사망했고, 23일 토요일 풀라니 목동들의 보복 공격으로 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주 경찰국장인 운디 아디(Undie Adie)는 유혈 사태 이후 마을 조사를 통해 총 86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 당했다고 밝혔다. 또한 50채의 집이 ... Read More »

[국제/이슈] 지구상 100중 한 명은 난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가기 위해 지중해를 횡단 중인 난민선 (사진=Massimo Sestini/Polaris)

지난 10년 간 난민의 수가 급증하여 현재 인구 100명 당 한 명이 난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 경제평화연구소(Institute of Economics and Peace)가 발표한 2018 세계평화지수 보고서(2018 Global Peace Index)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인구의 1%가 난민으로, 이는 현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는 지난 10년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평화로운 땅이 적다는 것을 뜻한다. 보고서에 의하면, 163개의 조사 대상 국가 ... Read More »

리비아 선거관리위원회 테러, IS 배후 자처

2018년 5월 2일 수요일, 한 군인이  리비아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망한 직원 중 한명의 피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AP통신/Mohamed Ben Khalifa)

지난 2일(현지시간), 리비아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로 14명이 사망하고 최소 20명이 부상당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는 올해 말로 예정된 전국 투표를 방해하기 위한 공격이었다. 테러 직후 IS는 자신들의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을 통해 2명의 IS 대원이 수도 트리폴리(Tripoli)에 있는 건물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했다고 밝히며 배후로 나섰다. 테러범 2명이 건물로 들어가 내부의 사람들에게 총을 쐈고, 탄약이 떨어지자 ... Read More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12명 무슬림에 피살

나이지리아 카두나(Kaduna) 주에서 발생한 기독교-무슬림간 유혈 충돌로 가옥이 불타고 있다. (사진=theGaurdian Nigeria)

지난 2월 27일, 나이지리아 북부의 카수완 마가니(Kasuwan Magani) 지역에서 극단주의 무슬림들에 의해 최소 12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당했다. 이들은 2주 전 급진주의 무슬림들에게 납치되어 이슬람으로 강제 개종을 강요당한 기독교 소녀들을 구출하려다 희생당한 것으로 크리스천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복음주의 계열의 승리교회 소속 제임스 마다키(James Madaki) 씨의 증언에 따르면, 희생자들은 기독교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의 기독교인들이며, 오순절교회, 침례교회 등 다양한 교단의 사람들이었다. 마다키 ... Read More »

튀니지, 경제난 항의 시위로 사상자 발생

1월 9일 테보르바(Tebourba)에서 물가 상승과 세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자들. (사진=REUTERS/Zoubeir Souissi)

지난 8일(현지시간) 튀니지의 수도 투니스(Tunis)로부터 약 40km 떨어진 테보르바(Tebourba)에서 발생한 시위로 보안국과 시위대가 충돌했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통신사 TAP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물가 상승과 세금 인상에 반대하며 테보르바에서 시작됐고, 튀니지 전역의 10여개 마을로 확산되었다. 이튿날인 9일(화요일)에도 튀니지 경찰과 반정부 시위자들이 투니스, 수스(Sousse), 함마메트(Hammamet) 등 관광 도시를 포함한 최소한 12개 도시에서 충돌했다. 화요일 ... Read More »

이집트 콥트교회서 괴한 총격으로 10명 사망

이집트 카이로 남부 헬완 지역의 마르 미나 콥트교회 외벽에 남은 총격의 흔적 (사진=AP/Amr Nabil)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남부 헬완 지역에서 무장 괴한이 콥트 기독교회에 총기를 난사해 콥트 교인 8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AP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오후 괴한이 카이로 남부 마르 미나 교회 밖에서 총격을 가했다. 괴한은 현지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 됐으나, 그가 가한 총격으로 콥트교도 8명, 경찰관 2명 등 최소 10명이 숨졌다. 부상자도 수 명 발생했다. 총격 사건의 배후는 아직 ... Read More »

리비아 송유관 폭발, 극단주의단체 테러로 추정

리비아의 엘샤라라 유전의 모습 (사진=REUTERS/Ismail Zitouny)

지난 26일(현지시간), 리비아 북부 지역의 마라다 마을 인근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리비아 당국은 무장괴한들이 리비아 주요 원유 터미널인 에스 시데르(Es Sider)로 이어지는 송유관을 폭발했다고 밝혔다. 리비아타임스에 따르면, 리비아 국민군 관계자는 “폭탄이 터지기 전에 폭발물이 심겨진 것으로 보이는 두 대의 트럭을 봤다는 목격자가 있다”며 “이번 폭발은 테러 행위”라고 전했다. 또한 리비아 국민군 관리들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테러의 주범을 벵가지 방어여단이라고 ... Read More »

리비아에서 난민들, 한화 40여 만원에 노예로 거래

리비아 트리폴리 트레키 알시카 난민보호소(사진=CNN 캡처)

리비아에서 아프리카 난민들이 노예로 팔려나가고 있다. 이들의 몸값은 건장하고 젊은 남성이라도 한화로 불과 40~45만원에 불과하다. CNN은 14일, 리비아에 노예 시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트리폴리 외곽의 노예 경매 시장에 잠입, 현장을 직접 카메라에 담아 실태를 폭로했다. 리포터는 몇 분 사이에 12명의 나이지리아인이 눈 앞에서 팔려나갔다며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런 노예 시장은 리비아 내 최소 9곳에서 공공연하게 열리고 있다.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