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국제/아프리카] 리비아 난민 수용소 공습으로 최소 50여명 사망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사진=Hazem Ahmed/AP)

유엔에 따르면 지난 2일 리비아 트리폴리(Libya tripoli) 교외 타조라(Tajoura)에 있는 난민구금시설이 두 차례의 공습을 받아 최소 53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다쳤다. 리비아는 지중해를 통해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로 가려는 아프리카 난민들이 모이는 곳으로 구금시설에는 약 600명의 이민자와 난민들이 수용되어 있었다. 유엔은 이번 공격은 리비아 정부와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리비아국민군(LNA, Libyan National Army)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칼리파 하프타르(Khalifa Haftar)가 이끄는 리비아국민군은 ... Read More »

영적 독립을 위해 몸부림 치는 수단 & 에리트레아

“유혈사태가 이어지는 현장 속에서 민주화운동의 날갯짓으로 자유를 향해 비상을 꿈꾸는 수단 ” 수단에서 지난 해 말부터 경제난항 속 물가인상으로 촉발된 시위가 올해 4월 대규모 시위로 이어졌다. 30년간 독재자로 군림하며 통치해오던 오마르 알 바샤르 정권이 퇴진한 이후, 군부 통치가 지속되어 왔으나 민간으로의 정권 이양을 요구하며 수 주째 수단 내에 파업 및 크고 작은 민주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그 결과로 군부와 야권연대는 ... Read More »

[국제/중동] 아랍인들이 그들의 종교에서 등을 돌리고 있는가?

아랍 10개국 및 팔레스타인에서 자신을 '비종교적'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사진=BBC/아랍 바로미터)

아랍의 이슬람교 국가들에서 ‘자신이 종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BBC와 프린스턴 대학 기반의 연구기관 아랍 바로미터(Arab Barometer research network)가 2018년 말부터 2019년 봄까지 10개 아랍국가와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2만5천407명의 아랍인을 대상으로 여성의 권리와 이주에서부터 안보와 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자신을 ‘비종교적’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2013년에 8%였던 것에 반해 현재는 13%로 상당수 증가했다. 증가율은 30대 이하 ... Read More »

[국제/북아프리카] 튀니지, 자폭 테러로 8명 부상

튀니지의 수도 투니스 도심 한 복판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났다. (사진=AFP/Getty Images)

튀니지의 수도 투니스에서 27일(현지시간) 두 명이 자폭 테러를 저질러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다. 인디펜던트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테러범들은 각각 경찰 순찰대와 경찰서를 목표로 했다. 사건 즉시 무장 경찰들이 공격 현장을 통제했다. 테러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튀니지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대통령 경호원들을 태운 버스를 표적으로 자폭 테러가 발생했다. 당시 1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으며 IS가 배후를 주장했다. [윤지언 기자]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Acts29] 에리트레아 정부, 기독교인 박해 지속

에리트레아의 한 기독교인이 기도하고 있다. (사진=오픈도어선교회)

에리트레아(Eritrea)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계속되고 있다. 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최근 수도인 아스마라(Asmara)에서 30여 명의 기독교인이 정부 보안군에 의해 체포됐다. 이 보고는 근래에 141명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됐다는 소식 이후에 연이어 나온 것이다. 지역 경찰들은 특별히 등록되지 않은 오순절 교회를 주 체포 대상을 삼고 있으며, 성도들의 기도처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체포된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저버려야지만 풀려난다. 이로 인해 교회 공동체와 정부 사이에 갈등이 ... Read More »

수단에 부는 민주화운동이 복음주의 개신교 부흥의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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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동아프리카의 수단은 지난해 12월 시위가 시작된 이후 적어도 100명이 보안군에 의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살해된 시위대의 사망사건에 대하여 “바시르 전 대통령과 다른 관계자들이 시위대 살해를 선동하고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수단의 검찰총장은 밝혔다. 다만 혐의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수단 정국은 지난 5.13일에도 시위대를 향한 총격이 있었는데, 이 총격사건은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는 군부에 민정 이양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겨냥한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Acts29] 한국VOM, 보코하람 공격으로 폐허 된 카메룬교회 돕기 성금 활동 벌여

파괴된 교회의 폐허 위에 서 있는 어린아이(사진=한국VOM)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카메룬 지역의 교회와 목회자를 비롯한 기독교인을 공격하여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지난 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1월 17일, 보코하람은 카메룬과 나이지리아 국경에 위치한 투루(Tourou)시의 교회를 공격했다. 이로 인해 파나바 제임스(Fanava James) 목사를 비롯해 세 명의 목사가 공격을 당했으며 여러 곳의 교회가 파괴됐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라음바 빅토르(Rhamba Victor) 목사를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항공기 추락, 탑승자 157명 전원 사망  

에피오피아항공사 항공기(사진=Fox News/Twitter)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이륙한 직후 추락한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탑승자 157명이 전원 사망했다. CNN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의 볼레국제공항(Bole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출발하여 케냐 나이로비(Nairobi)로 향하던 에티오피아 항공의 ET 302 비행기가 이륙한 지 6분 만인 오전 8시 44분에 추락했다. 이 비행기는 중국인 8명을 포함하여 32개 국적의 승객 149명과 8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있었다. 항공사 측은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으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 Read More »

[국제/중동/아프리카] 리비아 내 에티오피아 기독교인 순교자 34명 시신 발굴

이슬람국가(IS)가 지난 2015년 4월 19일 공개한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을 처형하려고 끌고 가는 장면. (사진=Reuters)

리비아 당국은 2015년에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처형된 에티오피아 기독교인 34명이 묻힌 무덤에서 시신을 발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리비아 내무부 범죄수사부(CID)는 체포된 IS 조직원들을 수사하던 중 이 무덤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4월 IS가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은 기독교인들을 리비아 해변에서 총 등으로 사살한 장면에 찍힌 희생자들이다. 이 영상은 이슬람 교도들을 죽이려는 ... Read More »

[기획/MBB/Acts29] 전세계 MBB, 지난 1300년보다 최근 50년 급속히 증가한 이유는?

이란 출신의 MBB 228명이 수영장을 빌려 합동으로 세례를 받는 장면. (사진=Courtesy of Elam Ministries)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을 MBB(Muslim-Background Believers) 혹은 BMB(Believers in Christ from Muslim Background)라고 부른다. 지난 50년간 천만 명의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회심했고, 2015년 이래 유럽으로 이주한 무슬림 중 최소 2만명 이상이 기독교로 개종했다. 이 같은 무슬림들의 회심의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순교자의소리(VOM)가 지난 3일 마련한 공개 강연회의 초청 강사이자 중동 기독교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듀에인 알렉산더 밀러 박사(Dr. Duane Alexander Miller)는 2015년 발표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