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남알라바마 대학 화장실 ‘혼성사용’결정 .. 오바마 행정부의 지침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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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알라바마 대학 (South Alabama University)은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남성들에게 여자 화장실의 이용을 허락하고 학기 중 화장실 시설을 수리하여 남녀의 구별 없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WPMI NBC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남알리바마 대학의 성차별 금지법 담당자는 8월 초 대학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하여 위와 같은 내용을 통지하였다. 성차별 금지법 담당자는 발송한 이메일에서 이러한 ... Read More »

‘여자’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는 여자고등학교

Girls parade during the homosexual, lesbian, bisexual and transgender (HLBT) visibility march, the Gay Pride, on June 29, 2013 in Paris. AFP PHOTO / LIONEL BONAVENTURE        (Photo credit should read LIONEL BONAVENTURE/AFP/Getty Images)

  호주의 다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 북서부의 명문 여고인 첼트넘 여자 고등학교(Cheltenham Girls High School)에서는 성차별적 용어 사용 금지 원칙에 따라 더 이상 교사들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녀(girls)’,’아가씨(ladies)’,’여성(women)’등의 용어를 사용할 수 없다. 위의 용어들은 서구권에서 여학생을 지칭할 때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이다. 이러한 결정은 올해 초 학교 운영회의에서 ‘안전한 학교(Safe Schools)’ 운동의 실천 방안 중 하나로 제안된 것이다. 안전한 학교 운동 ... Read More »

미 연방 정부’간성(Intersex)’ 여권 발급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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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간성(intersex)’으로 여권을 발급하라는 판결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의학적으로 간성이란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모두 불완전하게 가진 상태를 말한다. AP통신이나 CNN등 미국의 주요언론이 지난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주의 미 해병 출신 다이너 짐(Dana Zzyym, 58)은 2014년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국제 간성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하여 미 국무부에 여권을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짐은 자신의 성정체성이 남성이나 ... Read More »

미국장로교PCUSA 총회 개회예배서 “알라”에게 대표기도

기도중인 와지디 세이드(Wajidi Said) _ 포틀랜드 무슬림 커뮤니티

지난 19일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미국장로교(PCUSA) 제222차 총회에서 “알라”에게 대표기도를 드린일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16년 6월19일(토)에 열린 총회 개회예배 중에 올랜도 테러사건과 2015년 SC의 찰스톤 교회 테러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도시간에 포틀랜드 무슬림 커뮤니티의 지도자인 와지디 세이드(Wajidi Said)씨가 강단에 올라 기도를 인도하는 가운데 전통적인 이슬람의 기도로 “알라신이여, 우리와 우리 가정을 축복하소서. 우리를 곧은 길로 인도하시되, 모든 선지자들이 걸었던 길 ... Read More »

고등학생들 졸업식 때 주기도문 암송한 이유

Liverpool highschool

  오하이오의 작은 도시 이스트 리버풀에 위치한 이스트 리버풀 고등학교. 이 학교는 지난 70년동안 졸업식 때마다 ‘주기도문’(Lord’s Prayer)을 합창단이 불러오는 전통을 갖고 있다. 올해도 졸업식을 준비하며 담당 음악교사는 졸업생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주기도문 합창을 준비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초 이 학교는 위스콘신에 위치한 미국 최대 무신론단체인 ‘Freedom from Religious Foundation’으로부터 경고의 편지를 받았다. 공립학교 졸업식에서 주기도문을 합창단이 부르는 것은 공공장소에서 ... Read More »

성(性)전환자 전방위 보호나선 오바마 행정부

Transgender restroom

오바마 행정부가 성(性)전환자들의 권리보호에 전방위로 나서고 있다. 법무부와 교육부는 13일 연방정부 자금을 받고 있는 전국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성전환자들이 자신들이 선택한 성(性)에 따라 화장실, 탈의실 등 학교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법무무와 교육부는 성전환자들이 자신들이 선택한 성에 따라 학교시설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교육기관에서 성(性)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 시민권리법(Title IX) 위반이라며 이 지침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 자금 지원이 중단될 ... Read More »

동성결혼 합법 후 미국, 기독교 핍박국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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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하원에서 지난 16일 ‘종교의 자유’ 법안이 통과한 후 미국 사회가 또 들썩이고 있다. 이 법안은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종교적 신앙에 따라 목사가 동성결혼식 주례를 하지 않아도 처벌받지 않고, 교회나 종교시설 등 신앙에 기반을 둔 단체들이 자신들의 신앙과 어긋나는 행사에 자신들의 시설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으며 종교 단체에서 신앙이 다른 사람을 해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Read More »

미국 미시건 주에서 무슬림 과반수 시 의회 탄생

Islamic Center

미시건주 햄트래믹에서 미 최초의 무슬림 과반수 시의회가 탄생했다. 햄트래믹은 오랫동안 폴란드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이민자가 급증했다. 28세의 예맨계 미국인이자 6명의 후보 중 최대 득표수를 보이며 의원으로 선출된 사드 알마스마리(Saad Almasmari)는 “나는 미국인이면서 무슬림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하지만 우리는 햄트래믹의 모든 주민들의 투표로 선출된 의원이며, 주민 모두를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9년 미국으로 이주해왔고 2011년에 미국 시민이 ... Read More »

미국 50개주 동성결혼 합법화에 걸린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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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걸렸다. 2004년 메사추세츠가 미국 최초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주가 된지 11년만에 미국 50개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것이다. 미국에서 있었던 다른 사회변화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다. 노예제도가 50개주 전체에서 공식적으로 폐지되는데는 100여년이 걸렸다. 여성 참정권이 50개주에서 보장되는 데는 50년, 백인과 흑인 간 결혼이 미국 전체에서 허용되는 데는 30여년이 걸렸다. 1990년대 미국인 8명 중 7명은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라고 답했다. 2004년에는 미국인 중 1/3 ... Read More »

미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 미 전역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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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 존엄’ 속에  숨은 가치상대화 미국 연방대법원이 찬성 5명, 반대 4명으로 동성애자들이 미국 어느 주에서나 합법적으로 결혼 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소송은 오버게펠(Obergefell)이라는 동성애자가 오하이오 주(州)가 2013년 사망한 존 아서와의 결혼 인정을 거부하자 오하이오 주를 상대로 소를 제기하면서 시작됐으며, 9명의 연방대법관 중 로버츠 대법원장을 포함한 4명(Chief Justice John Roberts, Justice Antonin Scalia, Justice Clarence Thomas, Justice Samuel Alito)이 각각의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