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뉴욕 맨해튼 차량테러, 용의자는 우즈벡인 IS 추종자

수사관들이 뉴욕 트럭 돌진 테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Don Emmert/AFP/Getty Image)

지난 31일, 뉴욕 맨해튼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용의자 사이풀로 사이포브(Sayfullo Saipov)는 현장에서 생포됐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이민자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추종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CNN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31일, 현지시간) 오후 3시 경 맨해튼 남부 챔버스 거리 인근의 허드슨 강을 따라 나 있는 자전거 도로로 트럭이 돌진했다. 행인과 자전거 이용자들, 고등학교 통학버스와 충돌하여 ... Read More »

미국·이스라엘, 유네스코 탈퇴 선언

유네스코 파리 본부(사진=유네스코/Michel Ravassard)

미국과 이스라엘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유네스코) 탈퇴를 선언했다. AP,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유네스코의 새 사무총장 선거를 하루 앞 둔 지난 12일, 유네스코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미국의 유네스코 분담금 체납금 증가, 유네스코 조직의 근본적인 개혁의 필요성, 계속되는 유네스코의 반(反)이스라엘 편향성 등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반영한다’며 탈퇴 사유를 밝혔다. 같은 날,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야후 총리는 미국이 용감하고 도덕적인 결정을 했다며 이스라엘도 유네스코를 ... Read More »

미국 목사, 터키에 스파이 등 혐의로 부당 구금

터키에서 테러관련 형벌로 약 1년간 구금 중이던 미국 목사에게 지난 8월 31일 스파이 행위를 포함해 몇 가지 형벌이 더해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앤드류 브런슨은 지난 20년간 기독교 복음을 전해 온 목사이다. 그는 작년 여름 터키에서 일어난 쿠데타 이후 터키의 시민사회와 공공기관의 정리를 이유로, 작년 10월 이즈미르에서 형벌 없이 구속되었다. 또한 12월에는 테러리스트 집단의 멤버로 판결 받고, 수감 중이다. 지난 달 ... Read More »

남알라바마 대학 화장실 ‘혼성사용’결정 .. 오바마 행정부의 지침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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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알라바마 대학 (South Alabama University)은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남성들에게 여자 화장실의 이용을 허락하고 학기 중 화장실 시설을 수리하여 남녀의 구별 없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WPMI NBC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남알리바마 대학의 성차별 금지법 담당자는 8월 초 대학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하여 위와 같은 내용을 통지하였다. 성차별 금지법 담당자는 발송한 이메일에서 이러한 ... Read More »

‘여자’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는 여자고등학교

Girls parade during the homosexual, lesbian, bisexual and transgender (HLBT) visibility march, the Gay Pride, on June 29, 2013 in Paris. AFP PHOTO / LIONEL BONAVENTURE        (Photo credit should read LIONEL BONAVENTURE/AFP/Getty Images)

  호주의 다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 북서부의 명문 여고인 첼트넘 여자 고등학교(Cheltenham Girls High School)에서는 성차별적 용어 사용 금지 원칙에 따라 더 이상 교사들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녀(girls)’,’아가씨(ladies)’,’여성(women)’등의 용어를 사용할 수 없다. 위의 용어들은 서구권에서 여학생을 지칭할 때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이다. 이러한 결정은 올해 초 학교 운영회의에서 ‘안전한 학교(Safe Schools)’ 운동의 실천 방안 중 하나로 제안된 것이다. 안전한 학교 운동 ... Read More »

미 연방 정부’간성(Intersex)’ 여권 발급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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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간성(intersex)’으로 여권을 발급하라는 판결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의학적으로 간성이란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모두 불완전하게 가진 상태를 말한다. AP통신이나 CNN등 미국의 주요언론이 지난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주의 미 해병 출신 다이너 짐(Dana Zzyym, 58)은 2014년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국제 간성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하여 미 국무부에 여권을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짐은 자신의 성정체성이 남성이나 ... Read More »

미국장로교PCUSA 총회 개회예배서 “알라”에게 대표기도

기도중인 와지디 세이드(Wajidi Said) _ 포틀랜드 무슬림 커뮤니티

지난 19일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미국장로교(PCUSA) 제222차 총회에서 “알라”에게 대표기도를 드린일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16년 6월19일(토)에 열린 총회 개회예배 중에 올랜도 테러사건과 2015년 SC의 찰스톤 교회 테러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도시간에 포틀랜드 무슬림 커뮤니티의 지도자인 와지디 세이드(Wajidi Said)씨가 강단에 올라 기도를 인도하는 가운데 전통적인 이슬람의 기도로 “알라신이여, 우리와 우리 가정을 축복하소서. 우리를 곧은 길로 인도하시되, 모든 선지자들이 걸었던 길 ... Read More »

고등학생들 졸업식 때 주기도문 암송한 이유

Liverpool highschool

  오하이오의 작은 도시 이스트 리버풀에 위치한 이스트 리버풀 고등학교. 이 학교는 지난 70년동안 졸업식 때마다 ‘주기도문’(Lord’s Prayer)을 합창단이 불러오는 전통을 갖고 있다. 올해도 졸업식을 준비하며 담당 음악교사는 졸업생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주기도문 합창을 준비했다. 하지만 지난 5월 초 이 학교는 위스콘신에 위치한 미국 최대 무신론단체인 ‘Freedom from Religious Foundation’으로부터 경고의 편지를 받았다. 공립학교 졸업식에서 주기도문을 합창단이 부르는 것은 공공장소에서 ... Read More »

성(性)전환자 전방위 보호나선 오바마 행정부

Transgender restroom

오바마 행정부가 성(性)전환자들의 권리보호에 전방위로 나서고 있다. 법무부와 교육부는 13일 연방정부 자금을 받고 있는 전국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성전환자들이 자신들이 선택한 성(性)에 따라 화장실, 탈의실 등 학교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법무무와 교육부는 성전환자들이 자신들이 선택한 성에 따라 학교시설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교육기관에서 성(性)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 시민권리법(Title IX) 위반이라며 이 지침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연방정부 자금 지원이 중단될 ... Read More »

동성결혼 합법 후 미국, 기독교 핍박국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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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하원에서 지난 16일 ‘종교의 자유’ 법안이 통과한 후 미국 사회가 또 들썩이고 있다. 이 법안은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종교적 신앙에 따라 목사가 동성결혼식 주례를 하지 않아도 처벌받지 않고, 교회나 종교시설 등 신앙에 기반을 둔 단체들이 자신들의 신앙과 어긋나는 행사에 자신들의 시설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으며 종교 단체에서 신앙이 다른 사람을 해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