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연방대법원, 기업 코로나 백신 의무화 조치 제동… 서울행정법원도 방역패스 적용 일부 중단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 건물 (사진=Reuters/Ken Cedeno) 미국 연방대법원이 13일(현지시각) 바이든 행정부의 기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조치에 대한 집행정지를 찬반 6대 3으로 판결했다. 미 대법원은 오하이오 주를 비롯한 다수의 주가 미 산업안전보건청을 대상으로 낸 소송에서 100인 이상 사업장의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또는 정기적인 검사를 받도록 하는 명령의 효력을 임시적으로 중지시켰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행정부는 의회가 제공된 권한만 가질 수 있고, 현재 이러한 ... Read More »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시위대는 테러리스트”…경고 없는 조준사격 명령

카자흐스탄 보안군이 시위대를 향해 조준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Reuters/Pavel Mikheyev)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대국민 담화에서 보안군에게 폭력시위자에 대한 “경고 없는 조준사격”을 명령했다. 카자흐스탄 국영 언론은 이날 오후 폭력 시위로 18명의 보안 요원과 26명의 “무장 범죄자”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내무부를 발표를 인용해 지금까지 3,811명이 구금됐고, 그 중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테러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덧붙였다. CNN은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인 알마티에는 ... Read More »

수단 보안군, 군부 규탄 시위대에 발포 최소 3명 사망

지난 6일 수단 카르툼에서 군부 규탄하는 시위대가 타이어에 불을 지르고 있다 (사진=AP photo/Marwan Ali) 수단 수도인 카르툼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시위대에 수단 보안군이 최루탄과 실탄을 발사, 최소 3명이 사망했다. 활동가인 나짐 시라그와 수단 의사위원회에 따르면 카르툼시 주변 도시인 옴무도르만에서 시위대 2명이 숨졌고, 카르툼 내 바흐리 지구에서도 시위대 1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지난해 10월 25일 수단 과도정부를 구성하던 군부의 쿠데타가 발생한 이래, ... Read More »

카자흐스탄 반정부 시위 확산 최소 1000여명 사상, 러시아 공수부대 투입

1월 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청사가 시위대에 의해 불타고 있다.(사진=AP photo/Yan Blagov) 카자흐스탄에서 반정부 시위의 확산으로 수만 명의 시위대에 의해 대통령궁과 알마티 시청사, 공항 등이 점령되고 최소 1000여명이 다치고 수십명이 사망했다.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보안요원 2명은 참수당하는 등 13명이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이 대규모 유혈 시위는 카자흐스탄 정부가 새해 들어 차량용 액화가스(LPG) 가격 상한제를 폐지하여 작년 1리터당 50텡게(약 138원)이던 LPG 가격은 며칠 ... Read More »

피터 맥컬러 박사, “미 정부 코로나19 초기치료 개발 고의적으로 무시”

미국 감염병 전문가 피터 맥컬러 (사진=Epoch TV 캡쳐) 미국 정부와 의학계가 코로나사태의 초기부터 코로나 치료방법이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감췄다는 주장이 피터 맥컬러 박사의 인터뷰에서 제기되었다. 에포크타임즈(The Epoch Times)는 미국의 사상 리더(American thought leader) 특집에서 심장내과 전문의이면서 감염병학자로 복합 약물 처방을 포함한 COVID-19 외래환자 치료에 관한 최초 논문의 제1 저자인 피터 맥컬러 박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피터 맥컬러 박사는 ... Read More »

이스라엘, 국경 봉쇄 해제…외국인 입국 허용

사진출처=영국 파이낸셜타임스 (Nicolle Liu) 이스라엘이 오미크론 유입 차단을 위해 국경을 봉쇄했던 것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일 이스라엘 보건부는 코로나19 관련 중간단계 위험 등급으로 분류된 199국에서 오는 백신 접종 외국인의 입국을 9일부터 허용키로 했다. 다만 고위험국가 중 호주,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캐나다 등을 중위험도 국가로 재분류 했다. 또한 고위험국가 중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멕시코, 스위스, 터키는 ... Read More »

파키스탄 퀘타 시, 폭탄 폭발로 4명 사망

지난 30일 파키스탄 퀘타 시에서 폭탄이 폭발해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진 출처=Asad/Xinhua) 지난 30일 파키스탄 남서부 지역인 발루치스탄주 퀘타 시에서 폭탄 폭발로 4명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폭발이 일어난 것은 퀘타 시내 진나거리에 있는 과학 칼리지 부근으로 대학생들이 근처 대학 건물에서 모임을 끝내고 나오던 때였다. 순간 대 폭발이 발생했으며 근처의 건물과 차량까지 파손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 Read More »

이란 대법원, “가정교회 예배 설교 불법 아니다”

2019년 10월 기독교 개종 혐의로 5년형을 받아 복역 중인 9명의 이란 기독교인들 (사진=Article18 홈페이지) 현재 이란에는 적어도 20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신앙 자체가 이란이슬람공화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구속되어 있다. 지난 2012년 이후 수감되었던 100명 이상의 이란 신자들 모두 비슷한 혐의를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이란 대법원이 기독교를 전파하거나 가정교회를 세우는 것이 불법이 아니라고 판결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란 대법원의 세이드 ... Read More »

수단 서다르푸르서 아랍계-비아랍계 부족 간 유혈 충돌 잇달아

지난 해 7월, 부족간 무력충돌로 잿더미가 된 서다르푸르의 집들 (사진=Mustafa Younes/AP) 아프리카 수단 서다르푸르에서 아랍계와 비아랍계 부족 간 유혈 충돌로 지난 5일(현지시간) 최소 24명이 사망했다. 현지 난민구호단체 아담 리갈 대변인은 “이번 분쟁은 서다르푸르 난민촌 크린딩 수용소에서 발생한 재정 분쟁 때문”이라고 밝혔다. 알자지라의 보도에 따르면, 아랍 무장세력인 인민방위군이 5일 새벽 난민 캠프를 공격해 건물에 불을 지르고 약탈했으며, 사망자 외에도 부상자가 35명 ... Read More »

UAE, 내년부터 주말 ‘금-토’에서 ‘토-일’로 변경키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랜드마크 버즈 알 아랍 (사진=KARIM SAHIB/AFP) 이슬람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새해부터 주말을 ‘금·요일’에서 ‘토·일요일’로 공식 변경한다. 7일(현지시간) 국영 WAM 통신에 따르면 UAE 정부는 2022년 1월 1일부터 주 4.5일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주말을 기존의 금·토요일에서 토·일요일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UAE의 주중 근무일수는 월~목, 금요일 반나절을 포함한 총 4.5일이다. 금요일 근무시간은 이슬람 공식 예배 시작 시각을 고려하여 오전 7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