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중동] 아덴 전투로 부상자 대거 유입, 국경없는의사회 “긴급 지원 필요”

예멘 아덴 국경없는의사회 외상 병원 내부 (사진=Agnes Varraine-Leca/MSF)

지난 8일 저녁부터 예멘의 아덴 시 전역에서 서로 다른 무장 단체간 전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운영하는 병원에 수많은 부상자가 유입되고 있다. 전투 중에도 이 병원은 문을 닫지 않고 부상자 치료를 위해 정상 운영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Medecins Sans Frontieres, 이하 MSF)에 따르면, 8일 전투 발발 직후 24시간 동안 국경없는의사회 병원은 총 환자 119명을 치료했으며 그 중 62명은 긴급히 입원 치료가 ... Read More »

[국제/미국] 美 마이크 펜스 및 종교 지도자들, 중국 종교자유문제 관해 논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중국의 종교 자유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백악관 제공)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및 미국의 종교지도자들이 최근 중국 내에서의 종교 박해에 대해 미국이 어떤 조치 및 역할을 취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5일 워싱턴 DC의 아이젠하우어 빌딩에서 전 세계의 종교 자유를 위해 일하는 ‘국제종교자유 라운드테이블(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Roundtable)’과 관련한 다양한 신앙 배경의 지도자 10~15명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회담을 가졌다. 이 모임에는 남침례회 ... Read More »

[국제/아프리카]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무장단체의 공격으로부터 대피시키다.

소말리아 국경 지대의 케냐 쿠툴로 지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공격을 대비하여 지역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대피시켰다. (사진=CBN News)

케냐 쿠툴로(Kutulo) 마을에서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 알 샤바브(al-Shabaab)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지역 무슬림 주민들이 기독교인 20여 명을 대피시켰다고 CBN뉴스 등이 보도했다. 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지난 달 21일 현지 기독교인들이 건설 중이던 쿠툴로 내 정부 병원 건물을 알 샤바브가 공격할 것이라고 하자, 지역 주민들이 노동자들에게 재빨리 현장을 떠나라고 경고하며 그들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도왔다. CBN뉴스는 테러범들이 총격을 ... Read More »

[국제/Acts29] 페이스북 계정 해킹: 새로운 기독교인 박해 양상

손목에 십자가를 새긴 이집트 기독교인 (사진=오픈도어선교회)

이집트에서 기독교인들의 페이스북 계정이 해킹을 당하고, 이 계정을 통해 이슬람을 모욕하는 게시물이 게재됨으로써 지역 주민이나 극단주의자들로부터 해당 계정의 주인인 기독교인이 공격을 받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최근 오픈도어선교회가 보고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이러한 양상이 최근 수차례 확인됐으며, 또 다른 종류의 기독교인 박해를 야기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26세의 이집트 기독교인인 페디 유세프 토다리(Fady Youssef Todary)는 누군가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해킹해 이슬람을 모욕하는 ... Read More »

[국제/Acts29] 성경으로 근본주의 이슬람 지도자의 마음을 바꾸신 하나님

성경을 들어보이고 있는 압둘(가명) (사진=오픈도어선교회)

압둘(가명)은 가능한 한 많은 기독교인들을 엄격한 이슬람교로 개종시키는 것이 삶의 목표인 이슬람 지도자였다. 그는 이슬람 극단주의 분파의 일부인 살라피 이슬람교도였고, 기독교와 기독교인에 관한 모든 것을 싫어했다. 압둘은 기독교인과 마주칠 때마다 자신의 이슬람 신앙에 대해 전도했고, 기독교의 잘못을 지적하곤 했다. 그러나 압둘은 한편으로는 늘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살았다. 그 불안함은 ‘내가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에 대해서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 Read More »

[국제/중동] 사우디, 여성 여행 제한 철폐

사우디 공항 출국장의 여성들 (사진=Fayez Nureldine/AFP/Getty Images)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들의 여행 시 남성 보호자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법이 폐지되자 소셜 미디어 등에서 환희가 터져 나왔다. CNN, 알자지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국왕 칙령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여성들이 해외로 출국할 때 반드시 필요했던 ‘남성보호자(아버지, 남편, 남자형제 등)의 동의’가 없어도 21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스스로 여권을 신청하고 출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여성이 결혼, 이혼, 자녀의 출생, 사망신고 등을 독자적으로 ... Read More »

[국제/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30년 만에 최악의 경제 위기 직면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광장에 세워진 현직 대통령 황금 동상 (사진=Alexander Vershinin/AP Photo)

중앙아시아의 세계적인 천연가스 산지인 투르크메니스탄이 30년 만에 최악의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알자지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싱크탱크 보고서에 투르크메니스탄이 현재 굶주림에 직면해 있다며, 경제 위기와 더불어 국민들의 기본권에 대한 우려까지도 있다고 전했다. 정부 차원에서 개혁이 단행되지 않으면 경제 위기 극복이 어려워 보인다는 전망이다. 또한 지도부가 장악한 경제와 만연한 부패로 인해 국내총생산(GDP) 수치가 불안정하고 신뢰할 만한 경제 체제가 아니므로 ... Read More »

[국제/중동] 폭발 사고 당한 시리아 어린이 의료 지침 제시

BBC는 시리아에서 폭격으로 두 다리를 잃은 사이드와 같은 아이들에게는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 재활 치료 및 의료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BBC)

세이브더칠드런,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공동 개발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폭발로 인한 부상을 입은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 매뉴얼이 나왔다.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영국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가 개발한 이 매뉴얼은 부상 당한 어린이들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사지를 잃은 아이들의 재활 및 수술 방법 등 전쟁 지역의 의료진이 주의 깊게 알아야 할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BBC에 따르면, 폭탄 공격은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 ... Read More »

[국제/아시아/Acts29] 중국, 불법 종교 활동 제보시 약 1천 달러 포상 걸어

사복 차림 당국자들이 구이양시의 가정 교회 한 곳을 급습하여 기독교인들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VOM/ChinaAid)

구이저우성(Guizhou)의 중심 도시인 구이양(Guiyang)시 당국이 불법 종교 활동 제보를 적극 장려하기 위해 1,000달러 가량의 포상금을 걸었다고 한국VOM이 밝혔다. 한국VOM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불법 종교 활동’이란 중국 정부에 등록하지 않은 미등록 교회의 모임, 혹은 의심이 갈만한 종교 현장이나 활동을 제보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중국 정부는 미등록 교회를 불법으로 간주하지만, 정부에 등록하면 검열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등록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 나가는 ... Read More »

[국제/유럽] 英 낙태 합법화 지지자, “그러나 낙태는 ‘피임’이 아니다!”

사진=The Week/Charles McQuillan/Getty Images

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낙태법을 도입했던 전직 자유당 지도자가 낙태가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음을 우려하며 “낙태는 피임의 또 다른 형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1967년 낙태법(Abortion Act)을 발안한 로드 스틸(Lord Steel) 전 자유당 지도자는 낙태법 지지자다. 그러나 영국 전역에서 일어나는 낙태의 수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북아일랜드에서 낙태법을 완화하기 위한 투표 후 북아일랜드 여성들이 낙태를 위해 영국의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