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29

[국제/중국] 중국, 기독교 박해 국가 순위 급상승한 원인은?

이른비언약교회 (사진=OpenDoosUSA)

최근 오픈도어선교회가 ‘2019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WWL∙World Watch List)’를 발표했다. 예년과 다를 것 없이 북한,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와 같은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웃 국가인 중국의 박해 수준이 몹시 강화되어 순위가 크게 상승한 것이 하나의 방점으로 꼽히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43위에서 올해 16단계가 상승한 27위를 기록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이에 대한 배경으로 다음과 같은 근거를 들어 설명했다. 먼저는 시진핑 정부의 ‘극단적 국가주의(State Authoritarianism)’이다. ... Read More »

[국제/중국/Acts29] 한 중국 성도가 밝힌 중국 ‘정치 재교육 수용소’ 실태

중국 공안들이 기독교 집회를 급습 후 참가자들을 심문하고 있다. (사진=China Aid)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재교육 수용소에 있었던 한 여성도는 비터 윈터(Bitter Winter)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수용소에서 겪었던 일들에 대해 밝혔다.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중국의 새로운 종교법에 따른 불법적 예배 모임을 드리고 만든 이유로 중국 공안에 체포되었다. 이 후 수용소에서 육체적인 상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잠을 못 자게 하는 고문을 비롯한 정신적인 고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성도는 “수용소에는 감시 카메라가 24시간 돌아가고 천장에 작은 ... Read More »

[국제/Acts29] 이란 정부, 지난 몇 주간 기독교인 150여 명 체포

아미르 탈레이푸어와 마흐나즈 하라니 부부(좌), 고르반도르디 투라니 목사(우) (사진=한국VOM)

이란에서 기독교인을 체포하는 사례가 지난 2018년 11월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국VOM이 보고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한국VOM)에 따르면, 지난 몇 주 간 알보르즈(Alborz)주 카라즈(Karaj)에서 기독교인 70명 가량이 체포됐고, 테헤란 일부 지역과 다마반드(Damavand)에서 30명이 더 체포됐으며, 12월에만 이란 북부, 북동부, 남서부에서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구금됐다. 지난 해 12월 2일 아흐바즈(Ahvaz)시에 거주하고 있는 쉬마 잔가네(Shima Zanganeh)와 쇼쿠페 잔가네(Shokoofeh Zanganeh) 두 자매가 집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한국VOM과 ... Read More »

[국제/Acts29] 세계 2억 4500만 여 명 기독교인 심한 박해 아래 있어

20190123-기독교박해순위1

오픈도어선교회, “박해에도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들과 함께 서야” 북한이 무려 18년째 기독교 박해 순위 국가 1위를 차지했으며, 기독교의 중국화 정책을 강력히 펼치고 있는 중국의 박해 순위는 크게 상승했다. 지난 16일 오픈도어선교회가 ‘2019 세계 기독교 박해 보고서(WWL∙World Watch List)’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을 비롯한 11개 국가가 ‘극심한 박해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북한만이 극심한 박해국가였던 것에 비해 2017년에서 2018년 사이 ... Read More »

[국제/중국/Acts29] 중국기독교인 여성, 공안의 고문으로 10주 된 태아 유산

폐쇄된 교회 앞에서 시위 중인 이른비언약교회 성도들 (사진=ChinaAid/한국순교자의소리)

지난 12월 초 중국 정부의 급습으로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 100명 가량이 체포되어 심문을 받은 청두 시 ‘이른비언약교회’의 한 지도자의 아내가 공안에게 신체적으로 폭행 및 취조를 당한 후 10주된 태아를 유산했다. 한국 VOM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2월 9일 침대에 누워 있다 강제로 경찰서로 끌려가서 심문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경찰의 괴롭힘으로 인해 지난 1월 5일 심한 하혈 후 유산했다. 아이를 잃은 이 ... Read More »

[기획/성탄절①] 핍박 받는 지하교회 성도들도 “기쁘다 구주 오셨네!”

전 세계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성탄절은 큰 기쁨의 날이다. (사진=OpenDoors USA)

성탄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의 거리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장식들이 가득 들어섰다. 한국교회 역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예배 준비로 한창이다. 한국 교회 성도라면 매 년마다 찾아오는 의례적인 행사라 여겨질 수 있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곳들이 존재한다. 먼저는 북한이 그러하다. 북한의 경우 모든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할 경우 벌금, 체포 및 투옥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북한 내 성도들은 지하, 숲속, ... Read More »

[국제/아시아/Acts29] VOM, “미얀마 선교하다 투옥된 중국 목사에게 편지 보내자”

미얀마의 카친족을 돕는 사역을 진행하다가 투옥된 존 차오 목사. (사진=한국VOM)

지난 2017년 미얀마 내 기독교 민족인 카친족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애써 왔던 중국인 목사 존 차오(John Cao)가 인신매매 관련 혐의를 받고 투옥되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 VOM에 따르면, 존 차오 목사는 2012년부터 중국과 미얀마의 국경을 넘나들며 카친(Kachin)족을 방문해 왔다. 처음 카친 족의 가난한 생활 환경을 접하고 충격을 받은 그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차오 목사는 체포되기 전까지 카친족 마을에 ... Read More »

[국제/아시아] 중국, 거세지는 지하교회 탄압

지난 15일 정부의 조사를 받은 뒤 물품을 압수당하고 폐쇄된 광저우 룽구일교회 내부모습.
                                            (사진=Mimi Lau/South China Morning Post)

중국 당국의 지하교회에 대한 핍박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지난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60명 이상의 경찰관과 공무원들이 아동 성경공부가 진행 중이던 광저우 룽구일교회를 급습하여 저녁 8시까지 조사를 벌이며 교회내 책 4천여권 및 재산을 압수했고 이 장면을 촬영하던 아이의 학부모를 연행했다고 보도했다. 교회성도에 증언에 의하면 “수십 명의 경찰과 관리들이 계단을 뛰어 오르는 것을 들었다. 이들은 법 집행 통지문을 ... Read More »

[국제/중국/Acts29] 중국교회 지도자 왕 이 목사의 “믿음의 불복종 선언문” 전문

중국 쓰촨성 이른비언약교회의 왕 이 담임목사가 “6월4일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쓰여진 종이를 들고 서 있다. (사진=한국 VOM 제공)

지난 12월 9일 저녁, 중국 쓰촨성의 이른비언약교회(秋雨圣约教会, Early Rain Covenant Church)의 왕 이(Wang Yi) 담임목사와 사모를 비롯한 100여 명의 성도들이 체포됐다. 왕 이 목사 등 10명의 교회 지도자들은 중국 정부에 의해 ‘국가 권력 전복 선동죄’ 혐의로 형사 고발 당하고 구금됐다. 중국 최대의 가정교회 중 하나인 이른비언약교회를 이끌고 있는 왕 이 목사는 체포 전에 이미 중국 정부가 언젠가 자신에게 어떤 혐의를 ... Read More »

[국제/중국/Acts29] 중국 이른비언약교회 지도자 10명, 당국에 형사 구금

왕 이 목사의 사모에게 전달된 형사 구금 통지서 (사진=한국 VOM 제공)

6개월간 구금 후 재판 예정 더 많은 기독교인 형사 구금 예측   중국 정부는 지난 주 중국 쓰촨성 이른비언약교회(秋雨圣约教会, Early Rain Covenant Church)의 왕 이(Wang Yi) 담임목사와 사모를 비롯한 100여 명의 성도들을 체포하고 왕 목사를 비롯한 10명의 교회 지도자들에게는 ‘국가 권력 전복 선동죄’ 혐의로 형사 고발해 6개월 뒤 재판을 예정했다. 차이나에이드(ChinaAid)와 한국VOM(Voice of the Martyrs)에 따르면, 왕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은 재판이 열릴 때까지 감옥에 구금되며 당장 이들의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