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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서아시아] 파키스탄에 만연한 아동 성범죄

파키스탄 신드(Sindh) 주의 나가르파르카르(Nagarparkar)의 카펫 공장에서 일하는 어린이. (사진=Nadeem Khawer/EPA)

북부 파키스탄에서 아동 노동자 학대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수백만 명의 파키스탄 어린이 노동자들과 빈곤층인 거리의 아이들이 겪는 성적 학대는 가족 부양과 생존을 위해 부득이 감수해야 하는 ‘흔해 빠진 일’이 되어 있다. 380만 아동노동자, 성 착취에 취약 카수르 아동노동자 90%, 성 학대 경험 가디언은 15일, 파키스탄 아동 노동자의 성적 착취의 실태에 대해 보도했다. 파키스탄에서 일하는 아동은 약 380만 명이다. 대다수는 농업 분야에 ... Read More »

[국제/서남아시아] 이란, ‘히잡 반대 시위자’ 변호사 체포

이란에서 한 여성이 히잡을 벗어 막대기에 올려 히잡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유투브캡쳐)

이란이 최근 히잡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된 사람들을 변호한 인권 변호사 나스린 소토우데(Nasrin Sotoudeh)를 구속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란 경찰은 집에 있던 소토우데를 체포했다. 소토우데의 남편인 레자 칸단(Reza Khandan)은 소토우데가 궐석 재판에서 유죄 선고를 받아 5년 동안 복역하게 될 것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슨 죄목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란 당국은 소토우데의 복역 이유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 Read More »

[국제/중동] 시리아 내전 8년… 사망자 51만 여 명

공습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알레포. (사진=Hassan Ammar/AP)

 여전한 안보위협, 민간인 잇따른 희생 현재 시리아의 복잡한 분쟁으로 인해 사망한 숫자가 내전 8년째인 현재 51만 1천여명에 이른다. 그러나 시리아 분쟁의 평화로운 종식은 아직도 묘연한 상태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SOHR)에 따르면, 희생자 51만여 명 중 35만 명 가량은 신원이 확인되었지만 나머지 희생자는 아직 신원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희생자들의 85%는 시리아 정권과 그 동맹국들에 의해 사망한 민간인이다. ... Read More »

[기획] 라마단 기도운동 Day 30 –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 여성들 (사진=AFP)

Day 30 사우디아라비아 : 각 도시마다 교회가 세워질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는 리야드이며 인구는 3천 3백만 명인데, 이 중 1/3이 외국인 근로자이다. 사우디 인구로만 종교가 이슬람 100%이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사우디 왕가는 Vision 2030을 발표하였는데, 이는 석유 수출로 경제적 수입에 90%를 의존하고 있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14년 말부터 쉐일 오일과 이란산 오일이 세계 시장에 등장하면서 급격한 국제 유가 ... Read More »

[기획] 라마단 기도운동 Day 29 – 예멘

유니세프에서 지원해준 빵을 먹는 예멘 어린이 (사진=AFP /MOHAMMED HUWAIS)

Day 29 예멘 :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예멘 예멘은 성경에 나오는 스바 왕국이 있었던 곳으로 과거에 큰 부를누렸던 무역의 중심지였다. 하지만 1400년 전 이슬람을 받아들인 이후 지금은 인구의 99%가 이슬람을 믿고 있으며 2년 전 발발한 내전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였다. 이 중 수만 명의 예멘인이 홍해를 건너 지부티로 건너가 난민 신분으로 살고 있다. 올 겨울 단기사역팀이 만난 그들은 가족과 생이별을 ... Read More »

[국제/중동-유럽] 스페인, 좌초된 629명 태운 난민선 구조키로

구조된 난민들 (사진=SOS MEDITERRANEE/AFP/Karpov)

스페인이 이탈리아와 몰타의 입항 거부로 지중해에서 좌초 위기에 빠진 629명의 난민들을 태운 배를 구조키로 했다. AFP에 따르면, 7명의 임산부와 11명의 어린이, 부모와 동행하지 않은 123명의 미성년자 등 629명은 프랑스의 자선단체 SOS 멜리테레니(SOS Meliterranee)에 의해 지난 토요일(9일)에 구조됐다. 6차례에 걸친 야간 수색 작업 등으로 구출된 이들은 ‘아쿠아리우스 호’(Aquarius)로 옮겨져 몰타(Malta)와 이탈리아(Italy) 사이 해안에 떠 있었다. 인접한 몰타와 이탈리아가 이들의 정박을 거절했기 ... Read More »

[국제/중동]무슬림 남성, 사우디 메카에서 투신자살

무슬림 순례자들이 메카 대사원의 카바(Kaaba)신전을 돌고 있다. (사진=REUTERS/Ahmed Jadallah)

라마단 기간 중인 지난 8일 저녁(현지시간), 한 남성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투신자살했다. 사우디의 SPA 통신에 따르면, 메카의 경찰청 대변인은 “한 외국인 남성이 메카의 대사원 지붕에서 스스로 몸을 던졌다.”며 “이 남성은 카바(메카 대사원 중심에 있는 성물) 주변으로 떨어졌고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 당국은 이번 투신사건으로 인한 2차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사우디와 프랑스 당국에서 해당 남성의 신원은 프랑스 국적의 이슬람 개종자라고 ... Read More »

[기획] 라마단 기도운동 Day 28 – 타타르스탄, 바쉬코르토스탄

카메라를 향해 웃는 타타르스탄 아이 (사진=미션투데이)

Day 28 타타르스탄, 바쉬코르토스탄 타타르스탄의 수도 카잔에는 총 인구 3백8십만 명 중 백 20만 명이 넘게 살고 있다. 또한 인구의 41% 이상은 30대 미만의 청년들이다. 타타르스탄의 청소년과 청년들은 스스로 무슬림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세상 문화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다. 이들은 대부분은 이슬람의 규율과 법칙은 거의 지키지 않고 세상의 쾌락을 좇는 이름뿐인 무슬림이다. 또한 가장 개방적인 이슬람 종교문화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7월 러시아의 안티 ... Read More »

[국제/서남아시아]아프간-탈레반, 라마단 축제 맞아 3일간 휴전 발표

아프가니스탄 파라(Farah) 지역의 탈레반 대원들 (사진=AP)

2001년부터 17년간 내전을 이어온 아프가니스탄이 금년 라마단 종료 축제 ‘이드(Eid)’를 맞아 3일간 휴전하기로 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아쉬라프 가니(Ashraf Ghani)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 탈레반과의 휴전을 선언했다. 이틀 후 탈레반도 왓츠앱(WhatsApp) 메신저를 통해 대원들에게 라마단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축제인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기간인 3일동안 아프가니스탄 군에 공격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이로써 2001년부터 지속된 아프간-탈레반 내전 17년 만에 처음으로 ... Read More »

[국내/사회] ‘종교의 자유’,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한다.

2018년 6월 7일 '공적 영역에서의 종교의 자유'라는 주제의 국제학술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사진=동반연제공)

동반연, ‘공적 영역에서의 종교의 자유’ 국제학술포럼 개최 지난 7일,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연)과 조배숙 의원실 주최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공적 영역에서의 종교의 자유’를 주제로 국제학술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국가, 기관 등의 공적 영역에서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는 현재 상황과 한국 교회의 대응 방안에 대해 다뤘다. 주최 측은 “현재 한국의 공적 영역에서 하나님과 창조라는 말이 사라지고, 기독교적 신념에 따라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