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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슈] 한국도 예외 없는 이상기온

2012년 한국 태풍 산바

지구촌이 이상고온과 가뭄, 홍수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도 예외 없이 올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렸고, 태풍 ‘솔릭’은 이번 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18년 최고 기온은 8월 1일 41.0℃로 강원도 홍천에서 기록됐다. 이 날 북춘천(40.6℃), 의성(40.4℃), 양평(40.1℃), 충주(40.0℃)도 40도 이상인 것으로 측정됐다. 2018년 이전까지 40도 이상을 기록한 경우는 76년 전인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단 한 번 ... Read More »

[국제/유럽] 독일, ‘제3의 성’ 인정

사진=Shutterstock/LvNL

독일 정부가 지난 15일, 공식 기록에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다성 ‘제3의 성(diverse)’을 등록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와 같은 결정은 한 독일인이 자신의 출생기록부의 성별을 ‘여성’에서 ‘간성’ 또는 ‘제3의 성’으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불허되자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작년 11월 독일 연방헌법재판소가 이 독일인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나타난 결과이다. 독일 연방헌법재판소는 성별 기록 시 남성과 여성 및 제3의 성을 쓸 수 ... Read More »

[국제/서아시아] 아프간 카불서 폭탄테러로 48명 사망

15일 카불에서 발생한 테러의 부상자를 병원 이송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REUTERS/Mohammad Ismail)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Kabul)의 시아파 지역에서 15일(현지시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48명이 사망했다. 아프간에서는 최근 며칠 동안 수 백 명의 민간인, 군인 및 경찰이 연쇄테러로 희생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카불 서부 지역의 한 교육센터의 안뜰에서 발생했다. 희생자의대부분은 대학 입시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던 청소년들로 48명이 사망했고, 67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폭발을 목격한 사예드 알리(Sayed Ali) 씨는 “교육센터에서 공부하던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사망했고, 폭발로 조각난 ... Read More »

[국제/아시아] UN, “위구르족 무슬림 백만명 구금∙정신교육… 중국 종교박해 도 넘었다!” 지적

중국 신장 지역을 순찰중인 경찰들. 유엔 위원회는 금요일 신장 지역 내 100만 명의 위구르족이 수용소에 수용되어 정치재교육을 받고 있다는 믿을 만한 정부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Johannes Eisele/AFP/Getty Images)

유엔인권위원회(UN human rights)가 지난 금요일 제네바에서 열린 UN 회의에서, 중국이 대부분이 무슬림인 신장 서부의 위구르인 백만 명 이상을 구금하고 2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정치적 재교육과 복종을 강요했다는 많은 믿을 만한 보도들이 있다고 고발하면서, 중국 정부에 해명을 요구했다.  BBC에 따르면, 유엔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게이 맥도걸(Gay McDougall)은 이 같은 주장을 제기하며 위구르족 자치구인 신장 지역이 거대한 정치 수용소로 변모했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그녀는 이 ... Read More »

[국제/중동] 대미 관계 악화로 터키 경제위기 직면

터키 이스탄불의 한 환전소에서 직원이 터키 리라 지폐를 세고 있다. (사진=REUTERS/Murad Sezer)

미국인 앤드류 브런슨 목사를 가택 연금 중인 터키에 미국이 경제 제재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자 연일 터키 리라화가 하락하며 터키 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미국발 ‘경제전쟁’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동맹을 찾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인 앤드류 브런슨 목사(Andrew Brunson)의 석방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는 터키에 미국이 터키산 알루미늄∙철강 관세를 ... Read More »

[국제/이슈] 폭염과 가뭄… 타들어가는 지구촌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의 한 농장에서 가뭄으로 말라 죽은 나무 (2018.06.02) (사진=REUTERS/David Gray)

전국적으로 맹렬한 폭염이 한 달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도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달 23일, 일본 사이타마 현 구마가야 시의 기온이 41.1℃로 관측되며 일본 기상 관측 아래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에도 이러한 더위는 계속되고 있으며 일본 당국은 이러한 더위를 ‘생명을 위협하는 날씨’로 분류하는 내용의 특별 성명을 발표했다. 실제로 일본 총무성 소방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온열질환 ... Read More »

[국제/중동] 예멘서 어린이 탑승 버스 폭격, 43명 사망

예멘 사다에서 폭격으로 부상당한 어린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18.08.09) (사진=REUTERS/Naif Rahma)

내전 중인 예멘의 북부 사다(Saada) 지역에서 어린이들을 태운 버스가 폭격을 맞아 어린이 29명을 포함하여 43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폭격을 주도했으며, 사다 보건부의 압둘 가니 사리흐(Abdul-Ghani Sareeh)는 이번 공격으로 43명이 죽고 63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29명은 15세 미만의 어린이들로 등교 버스가 다한(Dahyan) 시장을 지나던 중 버스가 폭격을 맞아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 ... Read More »

[국제/중동/Acts29] 레바논 내 시리아 난민들,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상당수 개종

레바논 내 시리아 난민 어린이 (사진=미션투데이 DB)

내전으로 모든 것을 잃은 채 수많은 어려움과 우울증을 안고 레바논으로 피한 시리아 난민들 중 상당수가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회복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타임즈(Christian Times)가 최근 보도했다. 크리스천타임즈는 시리아 난민을 돕고 있는 레바논 내 기독교 구호 팀에서 “많은 무슬림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왔다”고 크리스천에이드미션(Christian Aid Mission)에 보고한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크리스천에이드미션(CAM)의 한 관계자는 “난민들의 삶의 환경이 매우 어렵지만, 우리는 ... Read More »

[국제/아시아] 인도네시아 롬복섬, 7.0 규모 강진 발생

지진으로 무너진 인도네시아 롬복 섬의 가옥 (사진=Antara Foto/Reuters)

98명 사망, 230여 명 중상  일주일만의 강진으로 피해 커져 환태평양 화산대 ‘불의 고리’ 영향 인도네시아의 관광지인 롬복 섬(Lombok Island)에서 지난 5일 저녁(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98명이 사망하고, 수백 개의 가옥이 무너졌다. 로이터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16명이 사망한 규모 6.9의 강진이 있은 지 일주일 만인 이 달 5일에 7.0의 강진이 롬복 섬에서 또 발생했다. 진앙은 ... Read More »

[국제/중동] 예멘 호데이다 전투 격화, 이틀 간 80명 사망

공습으로 폐허가 된 주택 더미 속에 서 있는 예멘의 한 아이 (사진=AP/Hani Mohammed)

예멘의 항구도시 호데이다(Hodeida)에서 정부군과 시아파 반군 간의 싸움으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양측에서 최소 80명이 사망했다고 예멘 당국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정부군과 이란을 배후로 둔 시아파 후티 반군은 최근 몇 주 간 호데이다 항구에서 전투를 벌여 왔다. 호데이다 항구는 반군의 거점 지역으로 정부군이 구호품의 주요 진입로인 이 지역을 탈환하려고 시도하면서 싸움이 격화됐다. 호데이다는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