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제/이슈] 지구상 100중 한 명은 난민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가기 위해 지중해를 횡단 중인 난민선 (사진=Massimo Sestini/Polaris)

지난 10년 간 난민의 수가 급증하여 현재 인구 100명 당 한 명이 난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 경제평화연구소(Institute of Economics and Peace)가 발표한 2018 세계평화지수 보고서(2018 Global Peace Index)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인구의 1%가 난민으로, 이는 현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는 지난 10년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평화로운 땅이 적다는 것을 뜻한다. 보고서에 의하면, 163개의 조사 대상 국가 ... Read More »

[국내/선교] 2017년 파송 선교사 소폭 증가, 그러나 G2지역이 가장 많아

한국교회 연도별 선교사 파송 현황. 2017년 전년 대비 231명 증가했다. (자료제공=KWMA)

한국교회, 선교사 파송에 ‘전력투구’해야 2016년 증가율이 0명이던 한국교회 파송 선교사 수가 2017년에 소폭 늘었다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발표했다. KWMA는 8일 안디옥성결교회 행신성전에서 가진 제28차 정기총회에서 2017년 한국 선교사 파송현황을 공개했다. 조사 기간은 2017년 12월 한 달간이었고, 227개 단체(교단 39개, 선교단체 188개)를 대상으로 했다. 발표에 따르면 총 170개국에 27,346명을 파송했으며, 전년 대비 선교대상국가는 2개국이 줄고, 선교사 수는 231명이 증가했다. 신규 증가 231명 ... Read More »

[이슈분석] EU 및 유럽 난민 정책의 현주소 – 이주에 대한 규제 강화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국경을 건너는 난민 행렬 (사진=Jeff J Mitchell/Getty Images)

1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의 최대 쟁점은 유럽 난민 정책 문제였다. 난민 유입을 원치 않는 동부 유럽 수장들과 독일을 위시하여 난민을 많이 수용해 왔던 서부 유럽 리더들의 의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시리아, 이라크, 북부 아프리카 등지에서 남부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난민들로 그리스, 이탈리아 등이 이들을 감당할 수 없는 처지가 되자 EU는 2015년 난민 할당제를 실시했다. EU 회원국들이 난민들을 ... Read More »

[이슈분석] 환경오염 관련 사망자, 한 해 수백만 명에 달해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쓴 채 뿌연 베이징 시의 공기를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있다. (사진=REUTERS/Petar Kujundzic)

환경 오염이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세계적인 의학저널인 영국의 ‘란셋(Lancet)’에 지난 19일 발표된 국제 연구 보고서를 인용, 공해(公害)로 인한 심장질환, 뇌졸중, 폐암 등의 병으로 수백만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40명의 다국적 의학자들이 워싱턴 대학교의 보건 지표 연구소에서 실시한 세계질병 연구자료를 이용하여 2년간 연구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환경오염은 오늘날 세계에서 질병 발생 및 조기 사망의 ... Read More »

[이슈분석] 전세계를 강타한 홍수-과학자들 지구 온난화 경고

'하비'로 물에 잠겨 있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시 버넷 항만 (사진=Tom Fox/AP)

이례적인 홍수로 남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등지에서 수천여 사상자 발생 홍수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는 8월 25일 허리케인 ‘하비’가 뿌린 비로 인해 40여 명이 사망했고, 도시 전체가 거대한 강으로 변했다. 남아시아는 8월에 내린 비로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등지에서 1,200여 명이 사망하고, 4,100만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서도 홍수가 나서 10만 여명이 집을 잃었고, 사상자 수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AP, ... Read More »

[이슈분석] 파키스탄 ‘중국인 피살’ 사태 논쟁

파키스탄에서 IS에 희생된 리신헝(좌)과 멍리쓰(우) (사진=파키스탄경찰배포사진, 편집=미션투데이)

중국교회 지도자, “순교의 피가 복음의 씨앗으로” 지난 달 24일,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중국인 두 명이 경찰로 위장한 무장 괴한에게 납치되었다. 2주 후인 이 달 8일, IS는 선전매체 아마크통신에 “IS의 군사가 발루치스탄 주(州)에서 붙잡은 중국인 2명을 죽였다“고 밝혔다. 이들 중국인은 24세, 26세의 젊은 남녀로 발루치스탄 주의 한 어학원에서 중국어 교사로 있던 리신헝(남)과 멍리쓰(여)이다. 살해 주장이 나오자,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環球時報)>는 ... Read More »

[국내/선교] 2016년 한국교회 선교사 수, “전체 0명 증가”

연도별 선교사 통계현황 (KWMA제공)

지난 2016년 한 해 한국교회 파송선교사 증가 수가 ‘0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9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이를 발표하면서, 이는 사임 또는 은퇴 선교사 수와 신규파송 선교사 수가 동일하여 결국 전체 파송선교사 수가 전혀 증가하지 않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한국 선교사 파송 통계는 지난 2006년 이후 10여년간 한 해 대략 1200명의 선교사 수 증가를 유지하던 것이 2015년 이후에 급속히 감소하기 ... Read More »

[국제/북미] 남알라바마 대학 화장실 ‘혼성사용’결정 .. 오바마 행정부의 지침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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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알라바마 대학 (South Alabama University)은 자신을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남성들에게 여자 화장실의 이용을 허락하고 학기 중 화장실 시설을 수리하여 남녀의 구별 없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WPMI NBC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남알리바마 대학의 성차별 금지법 담당자는 8월 초 대학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하여 위와 같은 내용을 통지하였다. 성차별 금지법 담당자는 발송한 이메일에서 이러한 ... Read More »

[국제/북미] ‘여자’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는 여자고등학교

Girls parade during the homosexual, lesbian, bisexual and transgender (HLBT) visibility march, the Gay Pride, on June 29, 2013 in Paris. AFP PHOTO / LIONEL BONAVENTURE        (Photo credit should read LIONEL BONAVENTURE/AFP/Getty Images)

  호주의 다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 북서부의 명문 여고인 첼트넘 여자 고등학교(Cheltenham Girls High School)에서는 성차별적 용어 사용 금지 원칙에 따라 더 이상 교사들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녀(girls)’,’아가씨(ladies)’,’여성(women)’등의 용어를 사용할 수 없다. 위의 용어들은 서구권에서 여학생을 지칭할 때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이다. 이러한 결정은 올해 초 학교 운영회의에서 ‘안전한 학교(Safe Schools)’ 운동의 실천 방안 중 하나로 제안된 것이다. 안전한 학교 운동 ... Read More »

[국제/북미] 미 연방 정부’간성(Intersex)’ 여권 발급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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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간성(intersex)’으로 여권을 발급하라는 판결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의학적으로 간성이란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모두 불완전하게 가진 상태를 말한다. AP통신이나 CNN등 미국의 주요언론이 지난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주의 미 해병 출신 다이너 짐(Dana Zzyym, 58)은 2014년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국제 간성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하여 미 국무부에 여권을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짐은 자신의 성정체성이 남성이나 ... Read More »